먼저 기만질이 될 경우 죄송합니다.
솔직히 돈 아까워서 지금까지 확정 5성 줄때 5만원 넣었었고(이때 뽑은게 길가메쉬였죠),
그 이전에는 20만원 정도 넣었다가 어쌔신 니토크리스 꼴랑 한장 먹고 좌절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절대 과금은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이번 에레쉬키갈은 너무나도 탐이나서... 라기보단 랜서 5성이 그 쓰레기 수준인 엘키두 밖에 없었기도 했고(대충 찾아보니 지뢰만 아닐 뿐이지 성능은 그닥 좋지 않다고 했은에도 끌렸습니다!!).... 온갖 핑계를 대며 10만원을 질렀습니다. 안 될 경우 조금 더 넣어서라도.... 꼭 뽑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더군요. 이상하게 이슈타르는 별로 안끌리는데 에레쉬키갈은 엄청 끌리더군요. 왜지...?
10만원 충전하기 전에 가지고 있던 호부 7개에서는 캐길 나와줬네요.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10만원... 이번에 나오는건 바라지도 않았고, 30만원 내에서만 나와달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첫 10연차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에레쉬키갈이 랜서인줄 모르고, 금테 랜서 나왔을 때 메두사 나온 줄 알고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으로 팍팍 클릭했습니다만... 워매 에레쉬키갈이 딱 나와주네요.
마지막엔 5성 신예장까지... 성능 괜찮네요. 버 크 10% 증가에 np차지까지 있다니, 버업에 np붙은거 처음 아닙니까?
남은 보석은 쟁여놨다가 다음에 맘에 드는 캐릭 나오면 써야겠네요.
오늘 하루 회사에선 안좋은 일이 가득했으나 하나 좋은 일 건져가네요. 다들 편안한 주말되시길. 그리고 전 내일 출근입니다. 제길. 수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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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 17.12.15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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