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쓸모가 없는 티끌..
일본판 좀 놀아보고.. 영문판해보니 깨닫는게
개편된 일본판 요일퀘스트들은 진짜 혜자라는 겁니다.
40AP 수련장 한번 들어가면.. 운 좋으면 피스 두개 모뉴먼트 1개도 높은 확율로 먹고...
졸개몹들이 상당히 레어템도 주고는 하는데..
영문판은 이렇지가 않아서 정말 부럽네요.
영문판은 어떤 식이냐면..
세이버/란서/아쳐 나오는 날
버서커/어새신/캐스터/라이더 나오는 날이 있고..
던젼한번 들어가면 쟤네들이 뺑글뺑글 돌아가면서 보스한명에 몹 다섯이 나오는 구성인데..
체감상 몹들이 피스를 줄 확율은 10% 정도 같고.. 모뉴먼트는 1%?
보스들은 대략 20% 정도 확율로 모뉴먼트를 준다고 보는데
여러 서번트 타입 중에서.. 원하는 서번트가 나오고.. 또 그 서번트가 모뉴먼트를 줄 확율은 거의 5% 정도로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결국 몹들이 사이좋게 주는 티끌만 저렇게 쌓이게 되어있네요.
....덤으로 어새신은 지금 5성도 없고... 티끌 있어도 진짜 단 한군데도 쓸일이 없습니다.
스테노랑 카밀라 키워서 꼭 잡아야할 라이더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하여간 결론은
현재 일본판 요일 퀘스트가 엄청나게 편의성이 높은 구성이라는 거네요.
...영문판은 제대로 작정하지 않으면 사냥형 퀘스트는 그냥 그날 AP 날린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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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면 지금 패치버전을 적용하면 될걸 꼭 구시대적 버전을 들고와서..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제 1년 지나야 지금 일그오처럼 바꿔주려나 걱정됩니다;; 그래서 이벤트 하면 지금만큼이나 눈에 불을 키고 재료랑 모뉴 수급하려고 했던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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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면 지금 패치버전을 적용하면 될걸 꼭 구시대적 버전을 들고와서..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제 1년 지나야 지금 일그오처럼 바꿔주려나 걱정됩니다;; 그래서 이벤트 하면 지금만큼이나 눈에 불을 키고 재료랑 모뉴 수급하려고 했던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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