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아침 돌린 연차

[체이테성의 아기까마귀]

드디어... 기어코 수영복 서번트를 영입했습니다. 요새 제 기상 시간이 4시 45분~ 5시 사이인 만큼 제 기준의 아침 또한 이 시간.

은구슬 금아처로 앤 메리가 하나. 금구슬 금아처로 앤 메리가 하나.

오랜 가챠 가뭄과 이로 인해 과다하게 쌓인 경카를 드디어 처리했군요. 동시에 쓸만한 대인 버스터 아처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약속된 소환 즉시 하드웨어 강화 끝.

이제 남은 돌이 없는데, 돌은 확정가챠 때 65돌 구매헤서 확정 돌리고 남는 돌 남겨뒀다가 쓸 생각입니다.

이번 가챠를 연차 한 번 지르고 안지르려 했다가 기어코 지른 이유 중 하나가, 도감에 수영복 한 줄이 통째로 비어있는게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또한 750일 보상이 경이롭게도 8월 15일에 들어오는지라 뭐 다음 2017년 수영복 이벤트에서 돌이 부족할 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가챠에서 서번트가 나와주냐는 별개 문제.

[garad]

이번 랜마모 픽업에 100개 모아서 돌린 30연차 + 4 단차에 4성 서번트 한장 안나오고 퇴근하면서 퀘스트 깨고 나온 돌 3개로 랜희메 뽑으니 이놈의 게임은 돌이 많다고 나오는게 아니라 때가 되야 나오는구나 싶더라구요 -_-;;;

[레오팔드]

쿠로도 은퇴 하셨었던가요 마침 대인아처가 나와주셨군요.

[체이테성의 아기까마귀]

아르테미스를 딜보고 쓰진 않으니까요. 그보다 버스터 아처 자체가 에미야 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