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카와의 영원한 하루, 하루하루P입니다.
바로 글 나갑니닷!
주의 : 필자의 셀카가 있으니 심장마비 주의 바랍니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명절과 논산훈련소 생활 제외하면 오로지 서울에서만 지내온 하루하루P!
당연히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대해서는 보통 사람 이상으로 잘 이용한다고 할 수 있지만...
일본의 대중교통은 그렇지 못하였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지하철 타고 니시후나바시 역까지 가서 다시 나왔다가 탑승하여
카이힌마쿠하리 역에 내린다.
어때요? 정말 쉽죠?
는 무슨!
일본 처음 가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꼭! 번역된 지도 가지고 가세요!
저는 번역 지도를 가지고 갔는데도 자칫했으면 길 잃었을 뻔했습니다...
암튼...
숙소인 호텔 프랑.
호텔 사람들이 참 친절하고 자상한 말투로 인사해주십니다.
(근데 제가 숙소 비용을 내야 할때는 참 무섭게 보였습니다... 요금은 2ㅅ 1실이라 60만원 대. 1월2일 14시 입실, 1월8일 11시 퇴실.)
저희가 1주일동안 살아가게 해주는 일본 숙소집, 줄여서 일집(이스트소프트의 뭐가 생각난다면 기분탓)이고 애칭은 큿 입니다.
숙소는 침대가 2개 있었고 화장실 겸 샤워장도 있어서 남정네 2명이 지내기에 참 편했습니다.
잠자기 전에 상품 구입 인증샷~
근데.. 잠자기 전에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으러 인스님(라이브 같이 보러간 사람)이랑 마쿠하리 멧세 주변을 둘러보러 갔습니다.
카이힌 마쿠하리 역의 북쪽입니다.
앞의 센터에 있는 남자분이 인스님입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해요)
처음 먹어본 라멘은 완전 끝내주는 맛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시원한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근처의 오락실에 가보았는데 신데마스 제일복권 광고지가 있어서 찰칵~
인형이나 경품뽑기 칸에 가보니...
카에데 상이 카득한 에로기운으로 데헷 하는 피규어가 모인 뽑기 칸도 있었습니다.
제 실력이 그지인 걸 알기 떄문에...
그냥 셀카로 오와리~
그리고 패밀리마트 가서 좌석 확인 작업하러 갔는데
양일 다 2층 A열이 되어있었습니다.
'뭐... 1층이라면 감사합니다만... 2층 A열로 감사합니다. A는 Amami 의 약자이기 때문이죠.'
라고 인스님께 말했다가 베개로 맞을뻔 ㅋㅋ
그래도 공연장 지도 보니 비록 멀리 있지만 전체적인 모습을 다 볼 수 있는 자리이고
정면에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카가 뒷자리까지 잘 보인다고 말해주었기 때문에...
또한 비록 성우분들이 작게 보여서 틈틈히 스크린을 참고해야하지만...
이렇게 직접 라이브 회장에서 노래를 들으며 얼굴을 볼 수 있으며,
나처럼 라이브 회장에 오시고 싶은 분들이 많았을텐데 자리가 최전열이 안되었다고 심통부리는 것은
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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