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 묘지 필드에선 일반몬스터로 취급하는 효과이용이 가능.
절대마법 금지구역이라거나 어둠의양산공장으로 2장 샐비지를 하는 등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 듀얼스파크 같은 지원을 받는 것도 덤.
덕분에 침묵의 죽은 자 등으로 묘지에서 꺼내는건 매우 쉽습니다. 거의 흑룡급으로 좀비마냥 잘 나와요.
- 몇안되는 카테고리군.
듀얼말고도 이런 카드카테고리는 다른 예로 스피릿, 펜듈럼 정도가 더 있네요.
아무래도 이런 애들에 경우는 뭐 잊을만하면 지원이 나오기 때문에 끊어지지는 않을 부분이긴 합니다,
이렇게 또다시 듀얼몬스터 지원하는 스트럭쳐가 리메이크 되기도 하고,
단점 :
- 정작 중요한 일반몬스터 지원카드 이용이 불가능.
래스큐 래빗 / 예상외 같은 덱 특소 카드에 효과를 받을 수 없다는게 가장 안습한 부분...
- 나름대로 개성은 있지만 스파크 필드랑 초합마수 라프테노스 없이는 안습한 전개 및 견제력.
다크 발키리어, 업화에 중기사 등 꽤나 쓰려면은 강력한 카드들도 있기는 한데 재소환을 안하면 바나나....
그나마 이건 듀얼어블레이션에 등장으로 꽤 숨통은 틔우게 되었네요.
- 따로따로 노는 몬스터들.
흑룡덱에서 쓰는 흑염룡 / 히어로비트덱에서 쓰는 어나더 네오스 / 앤틱기어 덱에서도 안쓰는 나이트 등 일부카드는 특정 덱에서만,
카드가 없어서 쓰인다던지... 다른카드와 연계해서 쓰인다던지... 과거에는 쓰였으나 지금은 도태되서 안쓰이는 경우도 있고,
화합야수라는 카드군이 있었던거 같지만.... 나오자마자 스파크 필드 1장만 남기고 망해버렸죠.
블레이즈윙 버터플라이 윌프스, 에볼텍터 슈발리에, 다크발키리어, 튠드매지션, 미래 사무라이 이정도만 그나마 채용 가치가 있는 편.
당장에 견제도 어렵고 전개력도 어렵고 손발이 안맞아서 어떻게 굴릴지 난가하지만 이것도 그나마 듀얼지원인 에볼텍터 에베크가 나와서 일단은 지켜볼 부분.
그냥 아무래도 제일 만만한게
슈바리에 / 어나더네오스 / 튠드매지션 / 윌프스 / 발키리어 등 4축을 집어넣고
슈퍼바이스, 듀얼스파크, 미라클 퓨전등을 섞어서 조금 히어로 비슷하게 굴렸던게 가장 나았었던거 같네요.
화합야수는 나오자마자 듀얼지원이라 관심이 가긴 했지만 너무 처참한 성능덕에 버리고.... 전체적으론 이런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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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 중에서도 가장 필요한게 뭐냐 하면 저는 견제 효과를 지닌 듀얼몹 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어차피 지금 상황에 아드 버는 카드나 전개 도와주는 카드 줘봤자 결국 다른 덱이랑 비슷한 결과물 혹은 그거의 열화판 정도의 빌드 밖에 못 낼 것 같고 듀얼만의 차별점을 내주는게 우선이지 않나 싶네요 윗분이 말하신 듀얼몹 이외의 몹 효과를 무효로 하는 카드나 아니면 듀얼몹 이외의 몹을 특소 불가하게 만드는 견제형 몹, 그것도 아니면 그냥 프리체인 파괴나 바운스 몹이라도 주면 좀 살만할 것 같네요 | 19.08.18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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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직까지 그 흔한 프리체인 안 나온건 너무 하네요.. | 19.08.18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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