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너레이드는 스테이지로 먹고살라는 거네요.

[종이 상자]

특히 2번효과는 카드명제약을 붙였으면서 1번은 그냥 턴제한이라는 점이요.

대충 퀘스트로 스테이지 불러와서 발동하면 상대 드로우하자마자 니드헤그 불러와서 특소견제가 가능하고

니드헤그 특소에 체인걸어서 배틀도 발동하면 다른 애들도 불러와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제한이지만 메타버스도 발동하고 상대 드로우시키면 또 덱특소가 가능하죠.

2번효과는 소환할거 다 하고 마지막에 토큰을 좌르륵 늘어놓고 드베르그스나 프로디효과로 잡아먹거나 바이트의 효과로 릴리스하면 단번에 오르문간드의 공격력이 뛰어오릅니다.

정확한 손맛은 굴려봐야 알겠지만 상대가 드로우하는 것만으로 덱특소가 가능한 스테이지를 최대한 우려내서 얼마나 성능을 뽑아낼지가 관건이겠네요.

묘지에서 필드마법 발동하는 범용사기카드 어디 없나

[흑봉투다]

아무 마법이나 퍼오는 성스러운 마술사....
는 농담이고, 유사공간이라고 비슷한 건 있습니다.

[종이 상자]

내턴에만 쓸거면 차라리 달의 서도 내장한 숲의 동요를 넣는게...
필드마법을 갈아치워야해서 무대회전은 상성이 안맞으니 여차하면 상대한테 주는 방법도 안통하고 말이죠.

[walachia]

묘지에서 필드마법을 건져오는게 필요하다면 마인필드가 있긴 합니다만......
쓸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

[⚓️ PRPR]

덱특소도 덱특소지만 덱특소 성공시마다 필드 꽉채우는 토큰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우려먹느냐가 관건 같아요
상대에게 주는 아드 회수하려면 최대한 코스트로 토큰 쓰고 두번째 스테이지 깔아야겠죠

[종이 상자]

토큰은 카드명제약에 상대턴에 엔드자괴라 우려먹진 못합니다. 그냥 일회용이죠.

[헤이즐레이드]

콩고르다를 꺼낼수있다면 자괴막고 여러가지 용도로 써볼수도있을거같은데말이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