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도된 배치는 대체 뭘까요.
뭐 제목에서도 보셨다시피
오늘의 카드는 트릭스터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물속성으로 바리에이션이 나왔음 좋았을텐데 싶었지만
그런 거 없고 손절당한 불쌍한 친구들입니다.
강귀처럼 잡졸들이 써서 나오기라도 바래야 하는 카드군이 되었다 이 말입니다.
도대체 마린세스를 어디까지 내고 얼마나 쓰려고 OCG화했는지 감은 안 오지만.
뭐 현실적으로 따지면 트릭스터라고 쓰고 굿스터프 번덱이 너무 날뛰니까
야 제발 링크좀 써줘 했는데 기존보다 구려서 안 쓰고
융합도 안 쓰니 걍 트릭스터 중단하고 새 카드군이나 내야겠다~ 하는
엑링강귀 시절과 비슷한 어른의 사정이 개입되었겠죠.
됐고,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입니다.
뭔가 제목이 이상하면 기분탓입니다.
Question
자신의 필드 존에 「트릭스타라이트 스테이지」가 겉표시로 존재해, 3체의 「트릭스타 만쥬시카」가 자신의 몬스터 존에 겉표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으로, 상대가 카드를 1매 도로 했을 경우,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는 어떻게 됩니까?
Answer
각각의 「트릭스타 만쥬시카」의 「②: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의 명함에 카드가 더해질 때마다, 더한 카드의 수×2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몬스터 효과에 의해서 데미지가 적용되는 경우, 각각의 데미지가 적용될 때에, 「트릭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③:자신 필드의 「트릭스타」몬스터가 전투·효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때마다, 상대에 200 데미지를 준다」효과도 각각 적용되는 일이 됩니다.
질문의 상황의 경우, 「트릭스타 만쥬시카」1체의 몬스터 효과를 처리해, 상대에 200 데미지를 주는 일로, 「트릭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효과에 의한 200 데미지를 한층 더 줍니다.
결과적으로, 「트릭스타 만쥬시카」가 3체 존재하는 경우는 같은 처리가 합계 3도 진행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이 경우, 상대가 받는 데미지의 합계는 1200이 됩니다.
번역기에 깡으로 돌렸더니
トリックスター가 협작꾼이라는 참으로 사전스러운 번역이 나와서
언어유희도 살릴 겸 트릭스"타"로 고쳐놨습니다.
양해 바라시길...
뭐 이건 악몽의 고문실이랑 비슷한 것 같으니
자세한 건 그쪽으ㄹ(도주)...
지금 보니 제약 빡센 거 치고도 타점 높은 편이군요.
홀리엔젤도 일러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근데 지금 알다시피 바리안즈에서 추가 일러 받은 카드들이
바렐로드 빼고 죄다 손절당하는 참사가 벌어졌죠...
뭐 이야기 가닥이 그렇게 잡히고 이미 엎어진 거
왜 카드들을 일회용품으로 만드냐고 따져봐야 되는 건 없으니까요.
"전전작에서는 호프외길 했더니 욕박아서 이번엔 버라이어티 덱체인저로 했는데 이것도 안 되면 뭐하라고" 소리를 할 수도 있고...
새로 나오는 마린세스나 좀 굴러갈 만한 덱이었으면 좋겠는데
홍보 마스코트가 2판 굴리더니 드르렁해버려서 앞길이 막막한 테마가 되었습니다.
추니즈카도 이거보단 많이 굴렸는데 이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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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레슬러도 무려 3번이나 듀얼했는데 마린세스는 고작 2번, 것도 1번은 1화.. 우리들의 아이돌을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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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렇게 낸 마린세스는 디자인 악평이 압도적인 상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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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레슬러도 무려 3번이나 듀얼했는데 마린세스는 고작 2번, 것도 1번은 1화.. 우리들의 아이돌을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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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렇게 낸 마린세스는 디자인 악평이 압도적인 상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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