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이트닝이 하는 짓의 스케일을 보면, 단순히 2기에서 리타이어할 놈이 아닙니다. 즉 유벨처럼 리타이어 이후 일행 중 하나에게 들러붙던가 할 수 있죠.
일단 원하는 세뇌전개로는
1. 메이든이 진다고 가정할때, 스펙터처럼 라이트닝이 일방적으로 거둬들여 세뇌, 양배추처럼 썩소와 경멸하는 표정도 지어주고 헤헤헿 (끌려가며)
2. 어쨌든 유사쿠에게 질 쿠사나기를 이제 형이 생겼으니 동생은 필요없다- 면서 에볼토마냥 진을 개방시키고 쿠사나기를 꼭두각시로. 전 이번 쿠사나기상의 배신 플래그를 허무하게 일회성으로 소모하는 것은 원치 않으니 이렇게라도
3. 아니면 유샄과의 듀얼에서 진 라이트닝이 소멸 직전 발악하여 유사쿠에게 들러붙어 세뇌시키면 되죠. 당하기 직전, 유샄은 아이를 자신의 덱과 함께 강제 탈출시키고 라이트닝 플메가 새로 꺼내드는 몬스터가 바로 디코드 익스텐드! 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1번과 3번은 사심 범벅이지만 2번은 실제로 일어날 법하고,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세뇌전개는 리볼버&소버. 플메의 게희력이 다시 흘러넘치게 되는 그런 전개는 제발ㅠㅠ
근데 진짜 세뇌유샄 보고 싶단 말예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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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거 다크 제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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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의 생각은 위험하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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