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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유희왕 DM부터 제알까지 다시 정주행 끝낸 소감 [16]





[광고]

짤 찍어올까 하다가 엄청난 귀차니즘으로 인해 생략(읍읍읍)

 

 

 

DM : 이건 빛속에서 끝난 이야기야.

 

 이 문장은 애니기준으로 DM마지막대사이자, 유우기의 마지막 대사입니다.

 

''이란 무엇일까요?

 

전 아템을 만나기전에 친구가 없었던 유우기가(정확히는 안즈 한명 있던거로 암)

 

친구와 카드라는 이름의 ''을 찾는 이야기가 바로 유희왕 DM이라고 생각해요.

 

유우기는 아템을 만나고, 아템을 보조하며 수많은 듀얼을 치뤄내죠. 페가수스부터 바쿠라까지.

 

그리고 세계를 구원하는데 큰 공을 세웁니다.

 

대사신 조크가 과거세계에서 이겼다면 그 영향은 현세까지 온다고 하니까요.

 

그 활약과 성장은 모두 어둠을 대조하는 의미로써 본다면 ''이라고 은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둠이란 결국 절망과 같은 의미니까요.

 

그러나 그 빛을 준 '아템'을 보내야만 하는 상황이 옵니다. 그 엄청난 고통을 이겨내고

 

 유우기는 신을 넘어서는 듀얼(만화책기준으로든 애니기준으로든)을 펼쳐 아템을 명계로 보내죠.

 

자신을 성장시킨 ''의 품에서 나와 유우기는 자신만의 ''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빛과 관련있는 호르아크티는 삼환신이 합체해서 생겨난 최강의 신이죠.

 

유우기는 언젠가 자신의 '호르아크티'를 다시 찾을거라 기대합니다.

 

 

GX : "난 이 3년간의 시간을 딛고 교사로써 새걸음을 내딛어야 하네" 

 크로노스 교수가 쥬다이와의 듀얼을 하고 마지막에 독백하는 대사죠. 여기서 교사란 말만 다른 말로 바꾼다면 이게 바로 GX의 주제죠.

 

 처음 올 때도 듀얼리스트로써는 일류였지만, 인생의 어둠을 모르던 쥬다이. 그러나 학교에서

 

몇 번씩 패배하고, 세상을 구하면서 인생의 어둠을 조금씩보고 그걸 듀얼리스트로써 풀어냅니

 

. 2기까지는 어둠보다는 밝음이 더 컸지요.

 

 그러나 3기에서 겪은 그 엄청난 고통은 쥬다이의 밝은보다 어둠을 더 크게 만듭니다.

 

그리고 쥬다이는 너무도 염세적인 모습으로 4기를 맞이하죠. 또 쥬다이의 어둠이 아닌 친구들

 

의 어둠을 보여주면서 인생이 얼마나 힘들지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절망'이라고 할 수 있겠

 

지요. 그리고 그 절망이 물체화된 '다크니스'에 쥬다이가 승리하면서 그 '절망'을 극복할 희망

 

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어둠은 치료되지 않았죠. 그 어둠을 치료해준건 우상인

 

유우기였습니다. 유우기와의 신의 듀얼로 쥬다이는 마침내 밝음을 되찾죠.

 

 그리고 3년동안 엄청나게 성장해진 쥬다이에게, 초심의 마음이 돌아왔다는건 3년동안 쥬다이

 

는 그 어떤 캐릭터보다 거대한 성장을 이뤘음을 암시한다고 전 보았습니다. 그 거대한 쥬다

 

이가 미래를 어떻게 펼쳐낼지 정말 그 끝이 기대되는 이야기가 바로 GX였죠.

 

 

5DS : "하지만 그럴 순 없잖아? 각자에겐 각자의 길이 있으니까."

 

 마지막화 우시오의 대화에 나온 유세이의 말입니다.

 

사실은 그 어떤 동료도 보내고 싶지 않지만,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유세이.

 

왜냐하면 그 보냄을 선택한건 누구도 아닌 각자들 그 자신이였기 때문이죠.

 

다크시그너와의 격돌, 그리고 아크크레이들로 대표되는 현재와 미래의 파멸을 둘러싼

 

일리아스텔과의 격돌. 그리고 Z-ONE과의 듀얼.

 

이 스토리에는 너무도 당연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기에 특별히 언급되지 않는 전제지요.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기껏 다크시그너를 막고 시티를 구한지 겨우 반년이 지났는데, 일리아스텔로 인해 네오도미

 

노시티가 다시 멸망하려고합니다.

 

그 멸망을 부르는건 심지어 싱크로 소환과 모멘트로 인한 기황제의 침략이였지요.

 

그 어떤 인간도 예측하지 못한, 바라지 않았을 그 엄청난 절망은 결국 일리아스텔을 탄생시키

 

. 그리고 Z-ONE도 자신이 예측하지 못한 슈팅스타퀘이샤를 보게 됩니다.

 

미래란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런데 미래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갈 수 없는걸까요? 미래를 모르고 또 어둡기

 

때문에 유대란 이름으로 시티에서 손놓고 있어야하는걸까요?(아키,루아 남매, 크로우의 다른

 

선택지는 결국 이걸 나타냅니다.)

 

유세이는 그렇지 않단느걸 잭과의 마지막 듀얼로 전합니다.

 

즉 알 수 없는 미래. 그것이 어떤 미래든 한가지 분명한게 있습니다.

 

"길 앞에 무엇이 있든, 그 길을 걸어가고 선택하는건 자기 자신이라고."

 

유세이는 이 메시지를 슈팅스타드래곤을 6000점을 정확히 만들어냄으로써 전합니다.

 

그 기적이 결국 크로우,아키,루아남매의 앞길을 결정시키고, 그들은 모두 네오도미노시티를 떠

 

납니다.

 

유세이는 그런 동료들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잡아서도 안되고요. 그러나 그 안에 내면한 기

 

쁨의 슬픔이 우시오와의 대화로써 나타나는거죠.

 

그리고 미래란게 당연하지만 좋은일만 있진 않아요. 힘든일이 더 많죠. 그 때마다 유세이는

 

동료들을 지탱해줄 유성기어가 되겠다고 길을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유세이와 아키의 결말은 상당히 열린결말로 끝났습니다. 그 열린결말은 결국 위의

 

모든 메시지를 함축한다고 생각해요.

 

"안녕이라고 말 안할게. 다시 만날테니까". - 한국더빙판 아키의 마지막 대사

 

 

 

 제알

아스트랄 : "난 너의 그 미소가 항상 좋았어."

유우마 : "그건 절대로 포기 하지않는 것. 용기를 걸고 한걸음 씩 내딛는 것."

 

1화에서 난 함정카드를 세트!라고 외친 전설의 주인공이 바로 유우마죠.

 

그런 유우마가 아스트랄의 도움으로 듀얼 실력이 성장하는게 바로 제알의 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유우마의 정신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성장은 이미 초창기부터 많이 완성되어있었죠.

 

캇토빙이란 말을 외치며, 절대 포기 하지 않는 것을 항상 외쳤으며

 

백터조차도 감화시킬 인성은 사실 초창기부터 보였으니까요.

 

그런 유우마가 마지막화에는 듀얼실력조차 세계관 최강으로 거듭납니다.(모든 넘버즈를 가진

 

아스트랄을 이겼으니 그렇게 봐도 무방합니다.)

 

제알을 크게 듀얼카니발과 돈사우전드편으로 나눌 수 있죠.

 

거기서 유우마는 물론이고 아스트랄,샤크,카이토는 물론이고

 

숫자형제, 트론, 페이커, 칠황들 모두가 엄청난 고난과 난관에 처합니다.

 

그 난관에서 이들이 포기했다면 제알의 이야기는 성립이 안됬을 겁니다.

 

그중에서도 유우마가 포기를 했다면? 스토리 자체가 성립이 안되죠.

 

유우마는 가끔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자신의 정신력으로 그 모든 난관에 맞섭니다.

 

극복했을 때도 있었고, 못 했을때도 간혹 있었죠.

 

그리고 이 정신력은 유우마의 '선함'과 조화됩니다.

 

유우마가 만약 악역이였는데 저런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상상도 못할 악역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지요.

 

'선함'이란 말은 사실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단순히 착한걸 선함이라고 부르는게 아니에요.

 

도덕적,윤리적,철학적으로 엄청난 사색이 필요한 단어입니다. 유우마는 그 선함을 '용서'의 형

 

태로 보여주지요.

 

그 조합은 결국 카이토부터 시작해 낫슈까지 감동시킵니다.

 

아스트랄은 마지막 듀얼에서 지고 말합니다.

 

"너의 그 미소는 항상 좋았다고."

 

아스트랄은 영적존재입니다. 그런 존재가 좋았다고 말한 그 미소.

 

그런 미소를 가진 사람이 현실에 있을까요? 우리는 그런 미소를 가질 수 있을까요?

 

'캇토빙' 해볼만한 목표라고 생각되네요.

 

 

 

 



댓글 | 16
1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어떻게 우리 둘이 언급되지 않았니. ........미안하군, 가서 반성하고 있겠네.
19.02.11 02:00
BEST
에? 이거 뭐에요? 저 이런애들 몰라요. 빼액 썩은토마토 욕을 너무 많이해서 선택기억상실증에걸린거아님
19.02.11 02:25
(4646043)

218.52.***.***

BEST
앜파의 명대사는 진지하게 굳이 추려보자면 유토의 '모두의 미래에 미소를'과 '넌 이만한 증오를 가지고도 모두에게 미소를 달라고 내게 말했지'라며 유토의 심경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요 정도 대사가 아닐까 싶군요. 명작 반열인 앜파 2기의 시점에서 보면 확실히 작품을 관통하는 깊은 주제란 말이죠.. 그니까 오노레랑 카미시로 놈들은 저기 가서 대가리 박아
19.02.11 02:19
BEST
왜냐면 백터님이 그래서 (읍읍)
19.02.11 02:32
BEST
오룡즈도 3기는 이게 뭔지 싶긴 해요 저 포함 제 주변 3기 보고 죄다 하차했었습니다(..
19.02.11 02:45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어떻게 우리 둘이 언급되지 않았니. ........미안하군, 가서 반성하고 있겠네.
19.02.11 02:00
BEST
이터니티
에? 이거 뭐에요? 저 이런애들 몰라요. 빼액 썩은토마토 욕을 너무 많이해서 선택기억상실증에걸린거아님 | 19.02.11 02:25 | | |
(4646043)

218.52.***.***

BEST
앜파의 명대사는 진지하게 굳이 추려보자면 유토의 '모두의 미래에 미소를'과 '넌 이만한 증오를 가지고도 모두에게 미소를 달라고 내게 말했지'라며 유토의 심경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요 정도 대사가 아닐까 싶군요. 명작 반열인 앜파 2기의 시점에서 보면 확실히 작품을 관통하는 깊은 주제란 말이죠.. 그니까 오노레랑 카미시로 놈들은 저기 가서 대가리 박아
19.02.11 02:19
yUTE
저 오노감독이 오룡즈 감독이라는거 볼때마다 좀 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오룡즈랑 아크파이브만드는 그사이에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 19.02.11 02:25 | | |
BEST
블러드브레이커
오룡즈도 3기는 이게 뭔지 싶긴 해요 저 포함 제 주변 3기 보고 죄다 하차했었습니다(.. | 19.02.11 02:45 | | |
1357179511번 지구
그건 웃기기라도 확실히 웃긴편이 많아서 3기가 없었다면 니트킹 매드도 없어요 ㅇㅅㅇ(이거 쉴드맞나? 적당) | 19.02.11 02:48 | | |
글을 지금 보니 수정할 곳이 좀 보이지만 역시 귀차니즘으로 패스. 문장이 좀 어색하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매우 정상입니다 ㅇㅅㅇ.
19.02.11 02:27
(4646043)

218.52.***.***

블러드브레이커
근데 포기하지 않는 악역이 됐을지도 모른다고 하니 왜 전 신게츠군이 떠오르는 걸까요. 참 희한할세 | 19.02.11 02:31 | | |
BEST
블러드브레이커
왜냐면 백터님이 그래서 (읍읍) | 19.02.11 02:32 | | |
(5051940)

211.246.***.***

블러드브레이커
그 벡터를 보살력으로 감싼 새우를 찬양합시다. ? | 19.02.11 02:36 | | |
블러드브레이커
그 백터를 감화시킨 보살임 | 19.02.11 02:42 | | |
(4376540)

58.237.***.***

모든글이 앜파까기로 귀결되는
19.02.11 12:07
←→AB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흔한 일이죠 조만간 브레인즈까기도 동참할 것 같지만 | 19.02.11 12:31 | | |
←→AB
제가 이거 쓰면서 뭐야 이게 엔터매듀얼이잖아 라고 느낀게 한두개가 아니였음 | 19.02.11 13:34 | | |
(4720190)

117.111.***.***

슈팅스타 6000점은 생각해보면 육룡즈를 나타냈던 것이군요. 무엇보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우시오와 한 것이 좋았습니다.
19.02.11 12:46
5string
아아 그 6000이 그거구나(먼산) 저도 우시오가 끝낼때 좋았음 | 19.02.11 1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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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평점
5.2
장르
TCG
한글 지원
미지원


플랫폼
아이폰, 안드로이드
가격
부분유료화
개발사
코나미


유통사
일정
[출시] 2016.04.00 일본 (아이폰)
[출시] 2016.04.00 일본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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