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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캐릭터 붕괴라고 마냥 제작진 욕할게 아니라 해석할 여지가 많은 캐릭터라고 봐요. 사실 1기 때도 엔터메 위주의 듀얼이랑 승리를 대한 갈망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지라... 항상 위태로운 멘탈을 어떻게든 정의감으로 붙잡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유사쿠는 항상 자기 앞을 가고 있었으니 그를 무슨 수를 써서든 이기고 싶어하는게 객관적으로 보면 배응망덕하고 소인배같아 보일 수 있어도 전 지금 그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추해보이지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캐릭터인거 같아요.
(IP보기클릭)112.160.***.***
지금 생각해보면 오니즈카가 아이들의 미소를 위해 싸웠다고 하지만, 그 역시 사람이었고 내제된건 명예욕과 승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잘나가는 플레이메이커의 모습을 계기로 아이들 및 주변사람들의 행복보다 자신의 승리, 명예 회복을 더 중시하게 된거죠. 사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추해져서 문제죠. 최소한의 인간적 존엄성마저 포기하는 길로 오니즈카 스스로가 들어갈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그리고 전작......과도 상당히 유사한데, 결국 자신이 만족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아이들의 행복과 미소를 지키기 위해 싸우면 뭐합니까, 내면에는 승리, 명예에 대한 욕구로 굶주려있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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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희왕 시리즈 인걸 감안해도 과거 낫슈 경우야 인종 자체가 바뀐것이라고 약간은 이해 하지만.. 오니즈카 경우는... | 18.12.18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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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캐릭터 붕괴라고 마냥 제작진 욕할게 아니라 해석할 여지가 많은 캐릭터라고 봐요. 사실 1기 때도 엔터메 위주의 듀얼이랑 승리를 대한 갈망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지라... 항상 위태로운 멘탈을 어떻게든 정의감으로 붙잡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유사쿠는 항상 자기 앞을 가고 있었으니 그를 무슨 수를 써서든 이기고 싶어하는게 객관적으로 보면 배응망덕하고 소인배같아 보일 수 있어도 전 지금 그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추해보이지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캐릭터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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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오니즈카가 아이들의 미소를 위해 싸웠다고 하지만, 그 역시 사람이었고 내제된건 명예욕과 승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잘나가는 플레이메이커의 모습을 계기로 아이들 및 주변사람들의 행복보다 자신의 승리, 명예 회복을 더 중시하게 된거죠. 사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추해져서 문제죠. 최소한의 인간적 존엄성마저 포기하는 길로 오니즈카 스스로가 들어갈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그리고 전작......과도 상당히 유사한데, 결국 자신이 만족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아이들의 행복과 미소를 지키기 위해 싸우면 뭐합니까, 내면에는 승리, 명예에 대한 욕구로 굶주려있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