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5D'S를 또 방영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죠? 그런데 5D'S도 천의무봉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었음에도 5D'S에 최고점을 주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던데 전 그 주장에 공감이 가더라고요. 또, 5D'S가 끝난 뒤에 어느 작품의 활동을 제때에 끝내지 않은 것 때문에(혹은 못한 것 때문에) 온갖 질타를 받는 작품을 만들게 된 사람들이 계속 나오기 시작한 걸 보고 Z-ONE 일파의 경고가 모든 문학계에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만든 당사자가 그걸 의도한 게 아니었을 텐데도 말이죠. 제 안에 그런 욕구가 든 건 유세이가 Z-ONE을 상대할 때, 아주 훌륭한 반론을 펼쳤기 때문인데요. 오해를 하실까 봐 말씀드리자면 전 쿠와바라 사토시와 같은 과오를 저지를 만큼 5D'S를 편애하는 건 아닙니다. 예전 같았으면 저도 그러한 과오를 저지르고도 남았겠지만. 막상 이야기해 보니까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게 됐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일단은 제 안에 그냥 그런 욕구가 있다는 사실만 알아주십시오.
※ 추가로 오노 카츠미가 브레인즈 엔딩을 맡을 당시에도 5D'S를 편애한다는 욕을 먹기는 했지만, 제가 보기에 실제로 오노 카츠미는 자기 작품을 배신하기까지 한 인간입니다.(참조: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4/read/3059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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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는데 자기 마음속으로 편애하는 시리즈가 있으면 뭐 어떻습니까 저 같은 경우는 오룡즈만 유독 싫어서 싱크로를 주축으로 하는 덱은 한번도 쓴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싱크로 하는 사람들 보고 욕한다던가 그러진 않아요. 좋아하는 정도를 넘어서 다른 시리즈를 깐다던가 다른 사람들한테 무조건 오룡즈 츄라이츄라이 하는 놈들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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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즈가 가장 좋은건 역시 국내에서 방영이 정상적으로 끝난다는 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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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는데 자기 마음속으로 편애하는 시리즈가 있으면 뭐 어떻습니까 저 같은 경우는 오룡즈만 유독 싫어서 싱크로를 주축으로 하는 덱은 한번도 쓴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싱크로 하는 사람들 보고 욕한다던가 그러진 않아요. 좋아하는 정도를 넘어서 다른 시리즈를 깐다던가 다른 사람들한테 무조건 오룡즈 츄라이츄라이 하는 놈들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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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죠. | 18.08.21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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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즈가 가장 좋은건 역시 국내에서 방영이 정상적으로 끝난다는 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