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붉은 눈의 흑룡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인베이전 오브 베놈) : 흑룡 덱이 "덱"으로써 기능할 수 있게 해준 카드들이 포진해 있는 팩들이죠. 하지만 2018년인 지금까지도 여전히 백룡에게 밀려서 콩라인 신세...ㅠㅠ (이후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 1에서 숨통이 조금 트였다지만 여전히 콩라인...)
2. 카오스 솔저 (디멘션 오브 카오스, 레이징 템페스트) : 초전사 카오스 솔저 출시 당시에는 "효과가 이게 뭐냐!!!"며 분노한 유저분들이 많았죠. 이후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초전사의 맹아가 나와서 간신히 숨통이 트였죠.
3. 버스터 블레이더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 맥시멈 크라이시스) : 아마 푸른 눈의 백룡 및 블랙 매지션 다음으로 성공한 지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파괴의 검사-버스터 블레이더가 나온 이후로 용살 컨셉을 굳건히 했으니까요.
4. 푸른 눈의 백룡 (샤이닝 빅토리즈) : 개인적으로 DM 라인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대량의 백룡 지원 카드가 나왔고, 또 (샤이닝 빅토리즈 출신은 아니지만) 푸른 눈의 아백룡이 나와서 백룡 덱의 컨셉을 깡타점 원턴킬로 잡는데 큰 공을 세웠죠. 또 한때나마 티어권을 석권했으니 어찌 보면 가장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
5. 블랙 매지션 (더 다크 일루전) : DM의 주인공 유희의 카드인 블랙 매지션도 성공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블매의 컨셉이 낮은 공격력을 마법과 함정으로 보조해주는건데, 그 컨셉을 더욱 굳건히 했으니까요.
이것으로 제 사심이 듬뿍 담긴 글을 마치겠습니다.
휴... 이 글을 쓰느라고 꺼라위키를 몇 번이나 왔다갔다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별볼일 없는 글을 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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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어디서 약을... | 18.06.19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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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 소환:......(토닥) | 18.06.19 18: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