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세피라에 대해 정리된 글은 꽤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 덱의 채용 카드가 사람마다 다르고, 새로운 전개 방법이나 패트랩 케어 방법이 나날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CS와 블록 대표전이 끝나서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했기에 이 자리를 빌려 이 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제가 쓰던 레시피를 개시하고 각 카드의 채용 사유와 매수 선택에 대해 정리합니다.
또 각 덱에 대한 플레이,패트랩 케어와 사이드 체인지에 대한 제 생각과 패에 따른 전개 방법, 선공 및 최종 필드를 말해볼 생각입니다.
목차
* 덱 레시피
- 메인 덱
- 엑스트라 덱
- 사이드 덱
* 사이드 체인지 플랜
- 유니온
- 세피라 계열
- 마술사
- 얼터가이스트
* 각 덱에 대한 플레이
- 유니온
- 세피라 계열
- 마술사
- 얼터가이스트
* 전개 방법
- 실버드+그라마톤
- 골드라이버+그라마톤
- 아스트로그래프+그라마톤(융합 있음)
> 전개 방법 1-1(오라이온 없음)
> 전개 방법 1-2(오라이온 있음)
- 아스트로그래프+그라마톤(융합 없음+오라이온 있음)
- 세피라만으로 전개
* 각 전개에 있어 최종 필드의 차별화
* 패트랩 케어에 대해
*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에 대해
- 실버드(또는 골드라이버)+그라마톤+몬스터+패2장
- 아스트로그래프+그라마톤+몬스터+패2장(융합 없음+오라이온 있음)
* 마치며
* 덱 레시피
여기서 제시한 레시피는 제가 CS 및 블록 대표전에서 이용한 것입니다. 전개 방법에 대해선 이 레시피 위주로 설명합니다.
몬스터(30장)
PSY프레임 드라이버
증식의 G x 3장
종말의 기사
그로우업 벌브
환상수기 오라이온
하루 우라라 x 2장
유령토끼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
PSY프레임기어 y x 3장
메탈포제 실버드 x 3장
그림자령수사-세피라웬디
보룡성-세피라후우시 x 2장
염수의 네크로즈-세피라에그자
별을 읽는 마술사
비룡성-세피라시우고 x 2장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x 3장
세피라 토라 그라마톤 x 3장
마법(11장)
세피라의 신의 x 3장
테라포밍
메탈포제 퓨전
무덤으로의 지명자 x 3장
세피라의 신탁 x 3장
함정(2장)
세피라의 신격
룡성의 구지
엑스트라 덱(15장)
메탈포제 미스리엘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
사룡성-가이저
휘룡성-쇼후쿠
PSY프레임로드 Ω
포뮬러 싱크론
원룡성-보우텐코우
TG 원더 매지션
링크리보
크리스트론-허리파이버 x 2장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x 2장
서몬 소서리스
바렐스워드 드래곤
사이드 덱(15장)
종말의 기사
라의 익신룡-구체형 x 2장
섀도르 드래곤
섀도르 퓨전 x 2장(블록 대표전에선 3장)
해피의 깃털
블랙홀 x 2장(블록 대표전에선 없음)
트윈트위스터 x 2장(블록 대표전에선 3장)
신의 심판 x 2장
엘섀도르 셰키나가
각 카드의 채택 이유 및 매수 선택에 대해선 아래 항목에서 1장씩 설명합니다.
- 메인 덱
<세피라 토라 그라마톤>
3장 확정으로, 이 덱의 초동 of 초동입니다. 이것을 잡을 수단을 최대한 투입해서 패에 넣는 것이 최우선 목표가 됩니다.
감마를 맞기 싫어서 그라마톤에 토끼를 쓰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라마톤만 성공하면 토끼를 케어할 방법도 나오기에 무조건 던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또 최근에는 감마를 뺀 구축도 있기에 토끼는 적극적으로 쓰는 것이 낫습니다. 사용자 측에선 가장 패트랩을 맞기 싫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룡성-세피라시우고>
처음에 잡힐 확률을 낮추기 위해 2장만 넣었습니다. 다만 허리파이버-시우고의 전개 시에 모두 잡히면 덱의 시우고가 없어져 보우텐코우와 가이저의 시우고 특소가 불가능하거나 고스케일 자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진 시합은 적기 때문에 2장만 투입했습니다.
<보룡성-세피라후우시>
피리카와의 역할 차이로서 룡성이라는 것과, 효과를 사용했을 때 덱으로 돌아가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전자는 스케일로 놓았을 때 구지 발동이 가능하며 보우텐코우,가이저의 리쿠르트가 가능한 것이 해당됩니다. 후자는 그라마톤을 저스케일로 쓸 때 자원 고갈이 줄어들며 후우시가 2장 잡혔을 때 1장을 스케일에 놓고 남은 1장을 펜듈럼해서 엘렉트럼을 꺼낼 경우, 후우시가 덱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엘렉트럼으로 아스트로그래프를 보내고 후우시를 파괴해 특소하면 패에 후우시라는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미스리엘의 융합 소재가 되는 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전개 항목에서 소개합니다만, 후우시 x 2+웬디+에그자 등이 패에 잡혔을 때 이것을 염두에 두고 전개하면 좋습니다.
<염수의 네크로즈-세피라에그자>
에그자의 존재로 인해 포제 없이도 포제 전개가 된다던가, 서몬소서리스의 대상으로 데스트루도를 특소해서 허리파이버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플레이는 강력하며 데스트루도의 자체 효과로 꺼내지 않아 1번 더 소생 효과를 사용해 2차 튜너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펜듈럼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고 펜듈럼 몬스터를 늘리는 것도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체적으로 활용하는 카드는 아니기에 신탁 등으로 서치할 1장 투입입니다.
<그림자령수사-세피라웬디>
펜듈럼 몬스터를 회수하고 융합 소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 그라마톤에 토끼를 맞았을 때 웬디를 소환해 다음 턴에 쓸 그라마톤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종족이 사이킥이기에 엘렉트럼+웬디로 서몬소서리스를 꺼낼 수도 있습니다. 메탈포제가 잡히지 않을 때 덱에서 튜너를 특소할 전개의 윤활유입니다. 서치 수단이 널널하기에 1장만 투입합니다.
<메탈포제 실버드>
그라마톤+골드라이버의 기본 전개가 벌브 및 아스트로그래프를 사용해 버려 자원이 줄어든다는 것과 골드라이버를 사용한 최종 필드에 보우텐코우가 남아서 2번째 턴의 마술사나 해황이 설화를 꺼내면 무력해진다는 점을 고려해 골드라이버를 줄이고 실버드 3장으로 바꿨습니다. 다른 이유로 골드라이버나 실버드 중 어느 한쪽이 2장 잡혔을 경우 아스트로의 서치 효과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레벨3인 경우도 중요한데, 3턴 이후의 플레이에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기 쉬운 것과 초동의 허리파이버가 성립했을 때 오라이온을 특소, 레벨3과 오라이온으로 보우텐코우,오메가로 연결됩니다. 증G에 대한 피해도 최소화되기에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후공에서의 최강의 패트랩입니다. 선공 그라마톤에 토끼를 견제하는 감마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드라이버가 잡혔을 때도 그라마톤+제약 없는 스케일로 펜듈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타격도 적습니다. 또 신탁의 효과로 패의 감마를 특수 소환할 수 있기에 튜너로서도 활용하기 쉽습니다. 서몬소서리스 전개에도 잡혀서 의미가 없는 감마를 전개에 사용하기에 낭비가 적습니다.
<환상수기 오라이온>
패트랩을 케어하면서 전개를 유지시키는 것에 최적인 몬스터입니다. 이것을 넣어두는 것만으로 지금까지의 허리파이버-시우고 토끼가 종착점이였던 전개가 허리파이버 시우고 오메가까지 도달하게 됩니다.(전개 방법 참조) 시우고+레벨3몬스터+튜너를 필드에 꺼내면 최소한의 자원에서 허리파이버-시우고 오메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잡혀도 강하며 시우고의 펜듈럼 소환 시 우라라를 맞았을 경우 소환해 허리파이버에 토끼를 받지 않고 보우텐코우까지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2장째를 넣어 두면 허리파이버-오라이온으로 서몬소서리스를 꺼내 오라이온을 특소해서 보우텐코우까지 가는 방법도 있는데 엑스트라 형편 상 그만뒀습니다. 하지만 검블러의 등장으로 서몬소서리스 전개를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늘었기에 2장으로 늘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종말의 기사,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
다른 몬스터만 있으면 특수 소환할 수 있고 튜너인 것과 동시에 사이드 후 어버이해마나 상대가 함정 덱일 경우 섀도르 드래곤의 플랜이 강하다고 생각해 1장 채용했습니다. 에그자 설명에도 썼습니다만 서몬소서리스로 꺼내 2장째 튜너로 기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로우업 벌브>
허리파이버로 바렐스워드 드래곤을 꺼낼 때가 많아 채용했습니다. 최악 1장으로 허리파이버로 연결하는 게 가능합니다. 단순히 2장째 튜너로 쓰는 것도 유용합니다.
<패트랩>
현 분기는 마술사,유니온,강귀 등을 필두로 전개하는 덱이 많다고 판단해 G는 3장 확정입니다. 우라라는 현재 세게 맞는 덱이 많다는 점, 이 덱이 전개하는 덱이기에 상대의 증G를 끊는 것으로 2장입니다. 토끼는 허리파이버에 증G를 맞은 경우를 염두에 두고 제가 사는 곳인 오카야마에서 섬도가 1강인 정도가 아니고 다른 덱에 세게 때릴 게 많다고 판단해 1장 투입입니다.
<아스트로그래프,별을 읽는 마술사>
제약 없는 1스케일이며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고 펜듈럼 몬스터를 늘릴 수 있습니다. 대전 상대가 이쪽의 덱을 모르는 경우 아스트로그래프+그라마톤+저스케일+감마일 패에 아스트로그래프 발동에 증G를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 3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잡힐 확률을 늘려 첫 에렉트럼의 토끼를 케어하거나 원킬을 노리기 위해 잡을경우가 있습니다. 별읽기는 잡혀도 이 덱에서는 시우고를 꺼낼 수 있는 펜듈럼 스케일이 되기에 장점이 단점보다 많다고 생각해서 채용했습니다.
<세피라의 신의,신탁,테라포밍>
초동의 그라마톤을 잡기 위한 수단이며 최대치의 채용을 했스비낟. 각 전개 방법에선 신의에서 신탁을 서치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그라마톤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이며 신의에서 그라마톤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의로 그라마톤, 어떠한 방법으로 시우고 펜소, 신탁 서치의 플레이를 함으로서 세피라 몬스터 1장을 확보할 수 있기에 기계적으로 신의,신탁의 순서로 발동해서는 안 됩니다. 사이드 체인지에선 지장을 초래할 수 있오 줄일 때도 있습니다. 우선도는 테라포밍,신탁,신의 순입니다. 신탁,신의의 차별화로는 서치할 수 있는 대상이 많다는 것,묘지에 존재하는 의미가 있는 여부로 2점입니다.
<무덤으로의 지명자>
그라마톤에 토끼,증식의 G 등의 패트랩을 막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우선적으로 무효하는 카드는 G입니다. 이번 환경의 섬도에 레이를 견제할 수 있다는 것도 강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플레이를 유지해야 이길 수 있는 덱이기에 3장 채용했습니다.
<메탈포제 퓨전>
잡혔을 때 메탈포제가 있다면 그대로 융합합니다. 융합한 경우 튜너를 소환하면 허리파이버에 우라라, 토끼를 맞지 않고 허리파이버-시우고 오메가를 노릴 수 있습니다. 융합할 수 없거나 이미 융합했을 때 이 카드는 쇼후쿠의 대상 등의 활용도 가능합니다.
<세피라의 신격,룡성의 구지>
시우고,보우텐코우를 꺼냈을 때 버티는 함정으로 2장을 채용했습니다. 성전에 대해선 이 덱의 특징으로 스케일이 전개 후에 남지 않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엑스트라 덱
<링크리보>
허리파이버로 벌브 특소-벌브로 링크리보-벌브 특소-바렐스워드 전개를 할 때가 많아 채용했습니다. 또 벌브 1장으로 허리파이버를 꺼내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CS와 블록 대표전에서 그닥 바렐스워드가 필요 없었던 것과 벌브+전개할 수 없는 조합이라는 패가 어느정도 있었고 셰키카나가 사이드에 들어갈 때 가장 먼저 빠지는 카드인지라 채용을 고려 중입니다.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세피라만 잡혔을 때, 기본 전개에서 2장 쓰는 일이 있었기에 2장은 필수입니다. 기본 전개에 필요한 건 보통 2장째 허리파이버인지라 3장째는 보류중입니다.
<크리스트론-허리파이버>
현 분기 최강의 링크 몬스터라고 할 수 있겠지요. 패트랩을 받아도 허리파이버를 꺼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턴 이후 쇼후쿠의 효과로 튜너를 특소하고 꺼낸 후, 펜듈럼으로 라이프 컷을 하는 전술을 위해 2장 채용합니다.
<서몬 소서리스>
덱 안의 튜너에 접속하는 수단으로서 채용했습니다. 주로 엘렉트럼+미스리엘,엘렉트럼+웬디로 꺼냅니다. 특소하는 튜너는 기본적으로 감마,오라이온,토끼(감마를 뺐을 때)입니다. 에그자가 있을 땐 데스트루도를 씁니다.
<바렐스워드 드래곤>
원 킬 성공률을 비약적으로 올리는 카드입니다. 이 녀석만으로 6000은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소환 방법도 매우 간단하여 허리파이버만 꺼내면 그로우업 벌브와 링크리보로 꺼낼 수 있습니다.
<포뮬러 싱크론>
허리파이버-시우고의 필드에 쇼후쿠를 꺼내기 위해 채용했습니다. 신탁 효과로 덱 위에 올링 패트랩을 가져오는 것도 유용합니다. 다만 어떤 카드에 체인했을 경우 드로우 효과가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메탈포제 미스리엘>
묘지로 보내면 메탈포제 펜듈럼 몬스터=사이킥족 몬스터를 소생할 수 있다는 것과 카드 바운스 효과가 소재가 된 엘렉트럼을 낭비없이 살릴 수 있다는 것을 평가해 채용했습니다. 엑스트라 자리의 형편상 1장 채용으로, 선공일 때엔 가능하면 미스리엘을 사용하지 않고 전개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상대를 견제하는 건 물론 상대 턴에 오메가를 꺼낼 수 있습니다. 마봉향을 능동적으로 치우는 몬스터이기도 합니다.
<원룡성-보우텐코우>
전개 중에 1 견제를 만드는 카드로 최강의 싱크로 몬스터입니다. 세피라는 덱 생명이 길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 카드가 그 이유입니다. 허리파이버에서 보우텐코우로 후우시를 회수하고 쇼후쿠의 효과에 토끼를 받지 않게 하는 게 가능합니다. 이 플레이는 세피라의 기본 전술입니다. 주의점으로 현 분기는 지명자를 채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구지의 파괴 대상으로 할 때 묘지의 리쿠르트를 봉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항상 염두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
원 킬 보조가 가능하며 묘지의 섬도희 레이를 무시한 원킬에 애용합니다. 메타파이즈와 감마로 쇼후쿠를 꺼낼 수 있습니다. 무효 효과도 강력하며 라이트 스테이지와 그라마톤, 기타 여러가지를 무효화하고 플레이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튜너 패트랩이 필드에 있을 때 레벨3 몬스터 소환으로 마봉향을 무효로 할 수 있습니다.
<사룡성-가이저>
효과 대상이 안 되는 효과로 섬도희에 강하고 안전하게 앵커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리크루트 효과도 강력하여 어버이해마를 특소하는 것으로 그대로 원킬을 노릴 수 있습니다. 보우텐코구에도 기재했습니다만 우라라와 지명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점은 주의합시다.
<휘룡성-쇼후쿠>
덱 바운스가 매우 강력하여 허리파이버-시우고의 견제로 필수입니다. 스스로 엑스트라 존을 치울 수 있는 것도 라이프 컷을 위해 애용합니다. 어버이해마에 대한 원킬과 3턴째의 전개에 이용합니다.
유니온 등을 대표로, 현 분기 1한데스가 치명상이 되는 덱이 많고 소환도 쉽게 때문에 채용했습니다. 보우텐코우+레벨3 몬스터가 기본 소환 방법입니다.
-사이드 덱
<종말의 기사>
선공 때는 감마를 빼는 것이 많아 그 자리에 자신의 플레이를 유연하게 하는 카드를 채용했습니다. 후공에서는 함정 덱 상대로 섀도르 드래곤이나 어버이해마를 넣어 원 킬을 노립니다.
<어버이해마>
바렐스워드 드래곤의 등장으로 가이저로 꺼내 원킬할 수 있게 되어 채용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어버이해마+카드1장 원킬에 대해 기재합니다.
[어버이해마 원킬에 대해]
전제:필드에 카드 1장,가이저 효과 발동 성공
가이저 효과로 어버이해마 특소
효과로 토큰 3개 특소
토큰과 어버이해마로 보우텐코우
보우텐코우와 토큰으로 허리파이버
허리파이버로 감마 특소
보우텐코우로 시우고 특소
시우고+감마로 쇼후쿠
쇼후쿠로 필드 카드 하나 파괴하고 감마 특소
토큰으로 링크리보
허리파이버+링크리보+감마로 바렐소드
최종 필드:바렐스워드+쇼후쿠
데미지:3000+3000+2000=8000
필드 카드 1장이 필요하지만 보우텐코우 효과로 가져올 경우엔 신경쓰지 않습니다. 지적해 주신 のち씨 감사합니다.
어버이해마에 대해 상세히 적은 블로그도 있으니 소개합니다. ™のち(@kishao_)さん | Twitter씨 게재 허가 감사합니다.
http://blog.livedoor.jp/nochi_/archives/9080058.html
<라의 익신룡-구체형>
유니온,강귀 등 최종 필드가 3장 이상이고 메인의 효과만으로 뜷지 못할 경우 채용합니다. 특히 유니온 상대에서는 우라라, 토끼에 쓰는 지명자가 치명적이며 던져도 그대로 이어가는 경우가 있기에 그렇다면 최종 필드 상태에서 치우는 게 맞다고 판단해 이 플랜을 채용했습니다.
<블랙홀>
지금의 조합은 이브리스의 자폭을 피하게 위해 바렐스워드를 꺼내고 케르베로스가 최종필드에 나오기 어렵다고 판단해 채용했습니다. 블록 대표전에서는 유니온이 없었고 마술사는 노리토가 유행하고 있어 치울 카드가 없는 측면에서 빠졌습니다.
<섀도르 퓨전,섀도르 드래곤,엘섀도르 셰키나가>
미러전,섬도희에 대해 강력한 카드를 찾고 있기에 이 카드를 시범적으로 채용했습니다. 의견 교환을 할 때엔 강력하다는 정보만 들은 건 아니기에 채용은 틀림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벌브와 섀도르 드래곤을 세트로 덤핑하며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건 상대에게 큰 위협입니다. 또 섀도르 드래곤은 함정 덱 상대로도 강력하며 종말의 기사가 잡혔을 때, 1턴 세트 해야 하는 타임래그 없이 마봉향을 파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 카드를 케어하는 방법으로 장벽이 있고 사이드에 넣으면 펜듈럼 계통의 덱은 상대하기 어려워접니다. 시기와 유행에 따라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의 심판>
사이드 체인지에서 선공을 받을 때 감마를 빼고 그 자리에 무엇을 넣을까 생각하던 때, 선공에서 버틸 수 있는 강한 카드라고 생각해 채용했습니다. 차원장벽 등도 후보가 있었지만 가장 넓게 찌를 수 있다는 것과 길항승부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쪽을 선택했습니다.
* 사이드 체인지 플랜
현재 유행하는 5개의 덱에 대한 사이드 체인지 계획을 여기에 서술합니다.
-유니온
선공
out : 감마2 드라이버1
in: 신의 심판2 종말의 기사
후공
out: 우라라2 토끼,테라포밍,지명자1,오라이온,구지,링크리보
in: 구체형2,블랙홀2,섀도르퓨전2,섀도르드래곤,셰키나가
유니온에 관해선 여러가지 얘기가 있지만 세피라 상대일 경우엔 이쪽에 카운터로 선공을 취할 것으로 예상, 그에 맞춰 계획을 짰습니다.
선공의 경우엔 다른 덱과 같이 선공으로 사용하기 힘든 감마와 드라이버를 뺍니다. 1장은 소서리스로 사용하고 패에 잡혀도 신탁으로 꺼낼 수 있기에 남깁니다.
빈 자리엔 상대에 대한 견제와 자신의 플레이를 유용하게 하는 카드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후공의 경우엔 우라라,토끼에 지명자를 던지는 것만으로도 이쪽의 패가 줄어들기에 과감히 빼고 전개를 최대화하는 카드를 투입합니다.
-세피라 계열
선공
out : 감마2 드라이버1 증식의 G
in: 신의 심판 2 트윈트위스터 2
후공
out: 오라이온,테라포밍,신탁1,구지,지명자3,그라마톤,링크리보
in: 섀도르 퓨전2,섀도르 드래곤,트윈트위스터2,종말의 기사,어버이해마,해피의 깃털,셰키나가
메탈세피라 및 순수세피라에는 똑같이 사이드 체인지를 합니다.
선공에 대해선 견제를 늘립니다. 트윈트위스터는 스케일이 맞춰졌을 때 발동하면 마술사와 달리 전개 및 견제가 눈에 띄게 적어집니다.
후공에 대해선 상대방의 함정 및 스케일을 치우고 상대의 아드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사이드 체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원이 끊어진 사람이 패배합니다. 틈을 찾아 원킬을 노리기 떄문에 어버이해마를 채용했습니다.
-섬도희
선공
out : 증식의 G3,감마2,드라이버
in: 해피의 깃털,트윈트위스터2,신의 심판2,종말의 기사
후공
out: 증식의 G3,감마3,드라이버,링크리보
in: 섀도르 퓨전2,섀도르 드래곤,해피의 깃털,트윈트위스터2,종말의기사,어버이해마,셰키나가
선후공 둘 다 증식의 G와 감마는 섬도에 대해 강력한 면이 없다고 느껴 뺐습니다. 다만 선공은 서몬소서리스 전개를 고려해 감마 1장은 남깁니다.
선공에 대해선 견졔 및 자신의 전개력을 늘립니다. 깃털은 섬도희의 라이프 컷이 비교적 느리기에 역전할 상황이 있다고 생각해 채용했습니다. 트윈트위스터도 마찬가지로 카운터+앵커를 치우는 것이 목적입니다.
후공에 대해선 전력으로 필드를 치우기 위해 다음 턴의 더블 인게이지를 맞기 전에 킬하는 것을 목표로 사이드체인지 합니다. 지명자는 후공에서도 레이를 견제할 수 있기에 남깁니다.
-마술사
선공
out : 감마2,드라이버,종말의 기사
in: 신의 심판2,트윈트위스터2,종말의 기사
후공
out: 우라라2,무덤으로의 지명자3,구지,테라포밍,오라이온,그라마톤,신탁,링크리보
in: 구체형2,블랙홀2,트윈트위스터2,깃털,섀도르 퓨전2,섀도르 드래곤,셰키나가
선공에 대해선 지금까지의 설명과 같습니다.
후공에 대해선 마술사 상대로 우라라가 별 효력이 없다고 느껴 다른 덱에 대해선 남기고 있었지만 마술사 상대로는 뺍니다. 유니온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전개하고 턴을 넘기는 것을 의식해 플랜을 짰습니다. 그러나 마술사가 최종 필드로 거신조와 노리토가 있는 것이 문제기에 그것을 고려해 현재로는 블랙홀 불채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록 대표전에선 블랙홀을 섀도르 퓨전과 트윈트위스터로 교체했습니다. 트윈트위스터와 깃털은 시공을 치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터가이스트
선공
out : 증식의 G3,감마2,드라이버
in: 신의 심판2,트윈트위스터2,해피의 깃털,종말의 기사
후공
out: 증식의 G3,감마2,드라이버
in: 트윈트위스터2,해피의 깃털,종말의 기사,섀도르 드래곤,어버이해마
선공에 대해선 섬도희처럼 깃털을 쓸 상황이 있다고 생각해 채용했습니다.
선공은 상대의 마봉향을 무조건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종말의 기사와 섀도르 드래곤을 넣습니다. 종말만 잡는다면 그 턴 안에 마봉향 치울 수 있어 타임래그가 있는 트윈트위스터나 깃털과 차별화가 가능합니다.
얼터가이스트의 사이드 체인지 계획은 트릭스터나 다른 함정 계통의 덱에 대해서도 똑같이 채용합니다. 또 인스펙터 보더나 번개왕 등 1장으로 필드를 제압하는 카드가 채용되는 경우엔 블랙홀도 고려합니다.
* 각 덱에 대한 플레이
자신이 선공을 잡은 경우 어떤 덱이든 허리파이버+α를 목표로 합니다. +α는 시우고/오메가/구지+묘지에 신의 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 전개 방법에서 그 상태에 도달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만, 가능한 한 덱에 자원이 남도록 노력합니다. 아래의 기본 전개가 완료되면 어떠한 덱 상대로도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 수 있기에 주로 후공이나 사이드 체인지 이후의 상대법을 적습니다.
-유니온
패트랩을 가지고 있는 지가 사활의 문제입니다. 가지고 있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빡셉니다. 패트랩을 가지고 있다면 주로 서몬소서에 토끼,우라라,감마를 던집니다. 허리파이버에 던져도 그대로 이어가는 플레이가 많았던 반면 서몬소서에 던지면 비교적 약한 필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단순 경험에 의한 생각이니 오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패트랩을 던져도 전개를 이어간다면 솔직히 별 수 없습니다. 그냥 상대를 칭찬합시다.
사이드 후 사이드 체인지 때도 얘기했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이 선공일 때는 전개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개가 완성되었다면 질 일은 없습니다. 사이드 후 후공일 때엔 길항이나 블랙홀을 던집니다. 성공하면 상대의 자원은 얼마 남지 않기 때문에 왠만해선 이깁니다.
-세피라 계열
자원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시우고로 시간을 벌고 틈을 노려 원킬합니다. 카운터가 있다면 상대의 움직임에 카운터를 맞추는 것보다 자신의 플레이를 통과시키는 것에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이드 체인지 이후 트윈트위스터를 염두에 두며 전개합시다. 트윈트위스터나 토끼를 맞으면 패배이기에 신의가 있다면 신의로 보호할 타이밍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습니다.
-섬도희
상대의 기본 전개에서 더블 인게이지가 나온 경우 원킬을 목표로 합니다. 상대의 앵커를 가이저로 치울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자주 채용되는 함정에 포영이 있기에 스케일을 놓을 때 위치를 파악하며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이드 체인지 이후 상대의 플레이를 철저하게 견제하는 섀도르 퓨전을 통과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상대방이 차원 장벽을 세트했다면 세트를 치운다 해도 전개하지 못하고 턴을 넘겨버리는 흐름이 있으니 장벽으로 어느정도의 피해가 나올지 예상하고 게임의 흐름을 이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벽을 케어할 수 없다면 트트를 세트해서 상대 엔드 때 발동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마술사
패트랩을 던질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증G는 아스트로 타이밍 때 바로 던집니다. 우라라의 경우 시공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되면 2장째 홍채에 던집니다. 자신의 후공 타이밍일 때 상대의 전개를 막지 못했을 경우 6장째 패로 감마를 잡았을 때 배틀로 돌입하는 것도 하나의 수입니다. 허리파이버를 발동하면 감마를 써서 어떻게든 필드를 뒤집게 위해 노력합니다. 사이딩 후 선공은 전개에 목표를 두며 후공은 구체나 감마를 잡기를 노력합니다. 특히 사이드 후공은 길항을 케어할 노리토가 없을 경우 메인 종료에 허리파이버를 발동하는 것도 있기에 기억해두면 감마만으로 어느정도 돌파할 수 있게 해줍니다.
-얼터가이스트
메인에서 마봉향이 없다면 시우고로 시간을 벌고 카운터를 모아 틈이 보이면 원킬을 노립니다. 마봉향이 있다면 실버드를 필두로 얼터가이스트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 위주로 플레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비트 다운일 때엔 아스트로가 강하며 비트 다운을 할 수 있다면 튜너 패트랩을 세트해두고 마봉향 이외의 함정을 점차 파괴해나가며 마봉향을 남긴 상태에서 라이프 컷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이드 후에선 제거 위주로 짭니다. 트윈트위스터의 취급에 대해 특히 선공에 염두를 두고 있습니다. 선공에 세트해버리면 길항을 맞아 마봉향을 처리할 수 없게 됩니다.
* 전개 방법
주로 이 덱 레시피에서 할 수 있는 전개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다만 골드라이버의 유무,오라이온의 유무에 따라 최종 필드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것들의 조건을 적은 뒤에 설명합니다.
-실버드+그라마톤
그라마톤 발동해서 시우고 엑덱
실버드 발동
펜듈럼해서 시우고로 신의 서치
신의로 신탁 서치하고 신탁으로 웬디 서치
실버드로 그라마톤 지정하고 퓨전 세트
웬디 일소해서 그라마톤 회수
시우고와 웬디로 엘렉트럼 소환해서 아스트로 엑덱
엘렉트럼으로 실버드 지정하고 아스트로 회수
아스트로 체인1 엘렉트럼 체인2로 에렉트럼 아래에 아스트로 특소하고 실버드 회수,1드로우
퓨전 발동해서 그라마톤과 실버드로 미스리엘
엘렉트럼과 미스리엘로 서몬소서리스,미스리엘 효과로 엑덱의 실버드를 서몬소서 링크앞에 특소
서몬소서로 실버드 지정하고 감마 특소
감마+실버드로 보우텐코우 꺼내고 효과로 구지 서치
보우텐코+소서리스로 허리파이버
체인1 허리파이버 체인2 보우텐코로 시우고,벌브 특소
벌브+아스트로그래프로 오메가
퓨전 효과로 1드로우
필드:허리파이버 오메가 시우고
패:구지+미확정 2장
묘지:미사용 벌브+신의
-골드라이버+그라마톤
골드라이버를 넣는 레시피가 다수인 만큼 일단 보충으로서 설명합니다.
<사진4>
(서몬소서로 감마 꺼낼 때까지는 실버드와 마찬가지)
그라마톤 발동해서 시우고 엑덱
골드라이버 발동
펜듈럼해서 시우고로 신의 서치
신의로 신탁 서치하고 신탁으로 웬디 서치
골드라이버로 그라마톤 지정하고 퓨전 세트
웬디 일소해서 그라마톤 회수
시우고와 웬디로 엘렉트럼 소환해서 아스트로 엑덱
엘렉트럼으로 골드라이버 지정하고 아스트로 회수
아스트로 체인1 엘렉트럼 체인2로 에렉트럼 아래에 아스트로 특소하고 골드라이버 회수,1드로우
퓨전 발동해서 그라마톤과 골드라이버로 미스리엘
엘렉트럼과 미스리엘로 서몬소서리스,미스리엘 효과로 엑덱의 골드라이버를 서몬소서 링크앞에 특소
서몬소서로 골드라이버 지정하고 감마 특소
감마+서몬소서로 허리파이버꺼내고 벌브 특소
골드라이버+벌브로 보우텐코우 꺼내서 구지 서치
벌브 소생해서 아스트로+벌브로 오메가
퓨전 효과로 1드로우
필드:허리파이버 보우텐코우 오메가
패:구지+미확정 2장
묘지:벌브로 보낸 미확정 1+신의
실버드+그라마톤과 차별화되는 점을 빨간색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버드+그라마톤 및 골드라이버+그라마톤의 조합해서 신탁,신의,신격을 잡았다면 최종 필드에 신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로그래프+그라마톤(융합 있음)
그라마톤 발동해서 시우고 엑덱
아스트로그래프 발동
시우고 펜듈럼해서 신의 서치
아스트로그래프로 별읽기 특소
신의로 신탁 서치하고 신탁으로 웬디 서치
시우고와 별읽기로 엘렉트럼 꺼내서 실버드 엑덱
엘렉트럼 효과로 그라마톤 지정하고 아스트로 회수
엘렉트럼 체인1 아스트로 체인2로 엘렉트럼 아래에 아스트로 특소하고 그라마톤 회수,1드로우
웬디 일소해서 시우고 회수
웬디와 아스트로로 엘렉트럼 꺼내서 실버드 엑덱
엘렉트럼 효과로 신탁 지정하고 실버드 회수
시우고와 실버드 발동
실버드로 시우고 지정하고 퓨전 세트
퓨전 발동해서 엘렉트럼과 그라마톤으로 미스리엘
엘렉트럼괌 ㅣ스리엘로 서몬소서
미스리엘 효과로 엑덱의 실버드를 서몬소서 링크 앞에 특소
서몬소서로 실버드 지정하고 감마 특소
전개의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오라이온의 유무에 따라 판세가 바뀝니다.
>전개 방법 1-1(오라이온 없음)
상기의 필드에서감마와 실버드로 보우텐코우꺼내서 구지 서치
보우텐코우와 서몬소서로 허리파이버
체인1 허리파이버 체인2 보우텐코우로 시우고,토끼 특소
퓨전 효과로 1드로우
필드: 허리파이버 시우고 토끼 스케일 실버드
패:구지+미확정 2장
묘지:신의
>전개 방법 1-2(오라이온 있음)
상기의 필드에서 감마와 서몬소서로 허리파이버, 오라이온 특소
실버드+오라이온으로 보우텐코우
체인1 보우텐코우 체인2 토큰 특소,구지 서치
보우텐코우와 토큰으로 오메가 꺼내고 보우텐코우 효과로 시우고 특소
퓨전 효과로 1드로우
필드:허리파이버 시우고 오메가 스케일 실버드
패:구지+미확정 2장
묘지:신의
오라이온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1한데스를 우선하는가 토끼의 견제를 우선하는가입니다. 현 분기는 전술한 대로 1장 한데스로 트로이메어의 매수가 모자란다던가 하는 상황이 나오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오라이온이 있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게 낫습니다.
아스트로그래프+그라마톤(융합 없음+오라이온 있음)
그라마톤 발동해서 시우고 엑덱
아스트로그래프 발동
시우고 펜듈럼해서 신의 서치
아스트로그래프로 별읽기 특소
신의로 신탁 서치하고 신탁으로 웬디 서치
시우고 별읽기로 엘렉트럼 꺼내서 에그자 엑덱
웬디 일소해서 에그자 회수
엘렉트럼 효과로 그라마톤 지정하고 아스트로 회수
체인1 엘렉트럼 체인2 에그자로 엘렉트럼 오른쪽 대각선에 에그자 특소하고 그라마톤 회수,1드로우
웬디와 엘렉트럼으로 서몬소서
서몬소서로 에그자 지정하고 데스트루도 특소
데스트루도와 서몬소서로 허리파이버 특소
허리파이버 효과로 벌브 특소
에그자 지정해서 데스트루도 특소
에그자+데스트루도로 가이저, 신탁으로 오라이온 덱탑
가이저+벌브로 쇼후쿠를 오른쪽 끝에 특소
벌브 효과로 오라이온 덤핑하고 허리파이버 링크 앞에 특소
허리파이버 아래에 토큰 특소
쇼후쿠로 신탁 지정하고 오라이온 소생
아스트로 효과로 그라마톤 회수
아스트로+벌브로 오메가 꺼내서 한데스
오라이온+토큰으로 보우텐코우 꺼내서 구지 서치
필드:허리파이버 쇼후쿠 오메가 보우텐코우
패:그라마톤+구지+미확정 1장
묘지:신의
-세피라만으로 전개
세피라만 패에 잡힌 상태에서도 허리파이버-시우고 자원 플랜이 가능합니다. 기본 전개할 3장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라마톤+후우시+후우시
* 그라마톤+후우시+시우고
* 그라마톤+후우시+에그자
* 그라마톤+후우시+웬디
* 그라마톤+시우고+시우고
* 그라마톤+시우고+웬디
* 그라마톤+시우고+에그자
여기에선 예로 그라마톤+시우고+웬디에 대해 소개합니다.
그라마톤 발동해서 후우시 엑덱
웬디 발동해서 시우고+후우시 펜듈럼해서 신의 서치
신의로 신탁 서치해서 신탁으로 에그자 서치
시우고+후우시로 엘렉트럼 꺼내서 실버드 엑덱
엘레그럼으로 웬디 지정해서 웬디 회수
체인1 엘렉트럼 체인2 에그자로 엘렉트럼 아래에 에그자 특소,1드로
웬디 일소해서 시우고 회수
웬디+에그자로 엘렉트럼 꺼내서 실버드 엑덱
엘렉트럼으로 신탁 지정해서 실버드 회수
실버드 발동해서 그라마톤 지정해서 퓨전 세트
퓨전 발동해서 패의 시욱와 엘렉트럼으로 미스리엘
엘렉트럼과 미스리엘로 서몬소서리스, 미스리엘로 서몬소서 링크 앞에 실버드 특소
서몬소서로 실버드 지정해서 감마 특소
감마+서몬소서로 허리파이버 꺼내서 오라이온 특소
실버드+오라이온으로 보우텐코우 꺼내서 구지 서치, 오라이온으로 토큰 특소
보우텐코우+토큰으로 오메가, 보우텐코우 효과로 시우고 특소
퓨전 효과로 1드로우
필드:허리파이버 시우고 오메가 스케일 실버드
패: 구지+미확정 2장
묘지:신의
그라마톤,후우시,시우고,에그자 조합에서 그라마톤+시우고+에그자 조합만 이 덱에서 허리파이버를 부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라이온 2장을 채용함으로서 허리파이버+보우텐코우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오라이온을 2장 넣은 세피라만 있을 때의 전개]
전제:패 그라마톤+에그자+웬디,덱에 2장의 오라이온
그라마톤 발동해서 후우시 엑덱
웬디 발동해서 후우시 에그자 펜소하고 후우시 효과로 에그자 지정
후우시와 에그자로 1장째 허리파이버 꺼내서 1장째 오라이온 특소
허리파이버+오라이온으로 서몬소서 꺼내고 토큰을 서몬소서 링크 앞에 특소
서몬소서 효과로 토큰 지정해서 2장째 오라이온 특소
오라이온+토큰으로 보우텐코우 꺼내서 효과로 구지 서치
보우텐코우+서몬소서로 2장째 허리파이버 꺼내고 시우고 특소
필드:허리파이버 시우고
패: 구지
위의 전개는 몬스터 1장과 튜너 하나로 성립하기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위에서 세피라 3장 전개를 소개했지만 그라마톤이 없을 경우엔 세피라 4장으로 전개할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 후우시+시우고+웬디+에그자(데스트루도를 묻는다)
* 후우시+후우시+웬디+에그자(아스트로그래프 경유의 데스트루도)
* 후우시+후우시+시우고+시우고
* 후우시+시우고+시우고+웬디
* 후우시+시우고+시우고+에그자
* 후우시+후우시+시우고+에그자(그라마톤+시우고+에그자와 동일)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묘지,패,엑트의 상황은 다르지만 모두 허리파이버 시우고 구지 오메가 필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각 전개에 있어 최종 필드의 차별화
전술한 전개 방법의 최종 판세는 모두 비슷하지만, 보우텐코우가 남아 있는 것,얼마나 자원을 쓰는지에 대한 2개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우텐코우는 전술했지만 보우텐코우의 리쿠르트에 우라라나 지명자를 던질 수 있고 쇼후쿠의 견제가 줄어들며 2턴째 이후는 설화로 무력화 될 가능성이 있어 필드에 남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본인은 골드라이버의 채용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또 자원에 대해서인데 그라마톤+아스트로그래프의 전개에서 그 차이가 현저히 나오고 있습니다. 융합을 사용할 경우 엘렉트럼을 2장 사용합니다만 최종 필드는 허리파이버-시우고 오메가의 이상형입니다. 융합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미스리엘이 온존하고 다음 턴 그라마톤이 확정되지만 쇼후쿠 제거가 없어지고 보우텐코우가 필드에 남아 있습니다. 강고해 보이지만 꽤 구멍이 있기에 가능하면 융합을 사용하는 전개를 노리고 있습니다.
* 패트랩 케어에 대해
이 덱은 어느정도 상대 패트랩 케어가 가능합니다. G 이외의 패트랩을 맞는 경우를 봅시다.
- 그라마톤에 토끼
- 엘렉트럼에 토끼
- 허리파이버에 우라라,토끼
- 서몬소서리스 효과에 우라라,토끼
- 보우텐코우 효과에 지명자,우라라
1번째는 가장 강력하고 감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될 상황도 많습니다. 아스트로그래프가 있어서 엘렉트럼을 꺼낼 경우 시우고를 펜듈럼 소환할 순 있습니다.
그라마톤 효과에 토끼를 맞아도 시우고를 꺼낼 수 있을 경우 토끼에 지명자를 쓰지 않도록 합니다. 상대의 G가 더 위협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판단은 내리기 꽤나 어렵기 때문에 혼자 돌려보면서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번째 경우는 시우고를 펜듈럼 소환하고 신의-신탁으로 웬디까지 간 전개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즉 상대가 그라마톤-토끼에 감마를 맞는 걸 경계하여 보류한 경우입니다.
여기서 펜듈럼 몬스터를 1장 늘려두는 것으로 2장째 엘렉트럼을 꺼낼 수 있습니다. 엘렉트럼이나 에그자를 잡고 있다면 엘렉트럼에 토끼를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번째는 오라이온을 쓰는 것으로 허리파이버에 대해 토끼나 우라라를 회피하는 것입니다. 오라이온이 없을 경우 우라라는 어느정도 버티지만 토끼는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2장째 허리파이버를 꺼내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그만큼 허리파이버가 이 덱에 중요합니다.
4번째 경우는 서몬소서리스가 나오는 필드에 튜너를 남겨두거나 튜너를 신탁 효과로 특소하는 것으로 케어할 수 있습니다.
5번째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허리파이버 보우텐코우 구지 플랜을 싸고 구지 효과로 보우텐코우를 묘지로 보내려고 합니다. 그 때 보우텐코우 효과에 대해 우라라나 지명자를 던지면 쇼후쿠라는 강력한 견제가 끊기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허리파이버를 만들 때 보우텐코우를 소재로 해서 필드에 남기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몇번이나 적은 느낌이지만 그만큼 치명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에 관해선 지명자나 감마로 무효화할 수 없는 경우 허리파이버의 성립을 1순위로 하여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허리파이버로 갈 수 있지만 엘렉트럼으로 가서 필드를 굳힐 때에도 허리파이버를 의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아오는 턴의 자원 보존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에 대해
출시된 날 이 덱에서 5한데스+허리파이버+시우고 구지의 루트가 발견되었습니다. 그 전개에 필요한 것도 저스케일(아스트로 및 포제)+그라마톤+펜듈럼이라는 느슨한 조건입니다. 앞으로 유행할지도 모르므로 전개 방법을 여기서 2가지만 소개합니다. 카드가 없기에 문자로만 적습니다.
- 실버드(또는 골드라이버)+그라마톤+몬스터+패2장
그라마톤 발동해서 시우고 엑덱
실버드 발동
시우고와 몬스터 펜소해서 신의 서치
신의로 신탁 서치해서 신탁으로 웬디 서치
실버드로 그라마톤 지정해서 퓨전 세트
웬디 일소해서 그라마톤 회수
시우고와 웬디로 엘렉트럼 꺼내서 아스트로 엑덱
엘렉트럼 효과로 실버드 지정해서 아스트로 회수
체인1 엘렉트럼 체인2 아스트로로 엘렉트럼 밑에 특소,실버드 회수,1드로우
(이 시점에서 패는 첫패 2장+실버드+그라마톤으로 4장)
퓨전 발동해서 그라마톤과 실버드로 미스리엘
엘렉트럼과 미스리엘로 서몬소서
미스리엘 효과로 엑덱의 실버드를 서몬소서 링크 앞에 특소
서몬소서로 실버드 지정해서 감마 특소
감마+실버드로 보우텐코우로 구지 서치
보우텐코우+몬스터로 허리파이버
체인1 허리파이버,체인2 보우텐코우로 시우고,벌브 특소
서몬소서리스+벌브로 검블러
퓨전 효과로 1드로우
벌브 효과로 특소해서 아스트로+벌브로 오메가
오메가+검블러로 3한데스
이후 상대 플레이 맞추어 포뮬러 특소해서 2한데스
필드: 허리파이버 시우고 오메가 검블러
패: 구지+미확정 2장
묘지: 신의
빨간 글씨로 적은 게 지금과 다른 전개 부분입니다.
검블러를 꺼내기 위해 소서리스를 소재로 쓰기 때문입니다.
- 아스트로그래프+그라마톤+몬스터+패2장(융합 없음+오라이온 있음)
그라마톤 발동해서 시우고 엑덱
아스트로그래프 발동
시우고와 몬스터 펜소해서 신의 서치
신의로 신탁 서치해서 신탁으로 웬디 서치
아스트로로 별읽기 특소
시우고+별읽기로 엘렉트럼 꺼내서 에그자 엑덱
웬디 일소해서 에그자 회수
엘렉트럼으로 그라마톤 지정해서 아스트로 회수
체인1 엘렉트럼 체인2 에그자로 엘렉트럼 오른쪽 대각선에 에그자 특소,아스트로 회수,1드로우
웬디와 엘렉트럼으로 서몬소서
서몬소서로 에그자 지정해서 데스트루도 특소
데스트루도+몬스터로 허리파이버를 오른쪽 끝에 특소
허리파이버 효과로 벌브 특소
데스트루도로 에그자 지정해서 소생
데스트루도+에그자로 가이저,신탁으로 오라이온 덱탑
가이저 벌브로 쇼후쿠 가운데 특소
벌브 효과로 오라이온 덤핑하고 특소,오라이온 효과로 토큰 특소
쇼후쿠로 자신 지정해서 오라이온 소생
아스트로그래프 특소해서 그라마톤 회수
토큰+오라이온으로 보우텐코우 꺼내서 구지 서치
보우텐코우+서몬소서로 검블러
보우텐코우 효과로 시우고 특소
아스트로그래프+벌브로 오메가
오메가와 검블러로 3한데스
이후 상대의 플레이에 맞춰 허리파이버로 포뮬러 꺼내서 2한데스
필드:허리파이버 시우고 오메가 검블러
패:구지+미확정 2장
묘지:신의
이 카드의 등장으로 필드로 제압하거나 상대의 아드를 깎는 플랜을 선택함에 따라 별개의 덱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자는 지금대로 덱의 유행에 맞춰 패트랩과 엑트,사이드의 채용 카드가 바뀌고 후자는 덱 구축 자체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자에 관해선 긴급 텔레포트나 펜듈럼의 매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블러의 전개는 항상 기본 전개+펜듈럼 몬스터가 있으면 되기에 포제의 저스케일을 6장으로 늘리는 등 펜듈럼 몬스터를 전력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구축하고 있습니다.
* 마치며
이 글을 적는 데에 있어서 よしだ씨(よしだ(@Ysd56)さん | Twitter),ひょっとこ@北の蛮族씨(ひょっとこ@北の蛮族(@Hyotto_Ko_SN)さん | Twitter)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이 두 분은 정말 환경에서 깊은 곳까지 생각해서 정확하게 대답해 주셨고 사이드 덱의 상담도 해 주셨기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또한 CS 및 공인 대회에서 경험을 쌓게 해 준 대전 상대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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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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