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귀2장 데스티니덱 완성하고
씨스텔스3장 어부2세 2장 완성해서
메타덱에 안 맞더군요. 암귀3장은 너무 현질이 많이 들어가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가진 사피라 기천은 패가 이상하게 잘 말려서 안 잡혀지게 돼고.
그나마 가진 대세메타덱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예능굴리며 노는데 워터드래곤이 외면받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일단 굴리려면 드로우가속을 해줘야합니다. 워터드래곤2장과 클러스터1장, D2O(마법카드), DH2O(함정카드) 이런건 꽝으로 규정해야하고. 사실상 말리는패가 4/20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최소 드로우를 4번이상 해줘야 저것들이 패에 잡혀도 안 말립니다.
결론은 드로우가속을 해야하기 때문에 지원카드를 많이 못넣습니다. 욕망항아리조각 2장넣으니까
좀 굴릴만해지더군요.
사실상 덱구성은 아틀란티스 + 씨스텔스 + 듀테리온으로 버티다가
워터드래곤2장과 클러스터1장 필드3장으로 점령하는 덱입니다.
네 몬스터서포트같은건 없어요. 해줄수가 없습니다. 드로우가속해야돼서 말리니까.
솔직히 패사고패들만 잘 처리돼도 미사와덱은 씨스텔스덱과 유사합니다. 다만, 소환에 필요한 노력에비해
재미를 못봐서 문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