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 바렐가드 글 보고 뽕이 올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 전제 조건은 이렇다고 봅니다
0. 선턴 소환이 불가는 아니지만 고스트릭이면 일소권도 사용해서 전개해야 된다고 생각되서 이득이 되지 못하므로 선턴 전개는 고려 안합니다.
1. 상대 턴에 고스트릭의 레벨 1 패트랩 몬스터들인 랜턴, 스펙터, 프로스트가 효과 발동 및 소환이 가능하고 내 턴까지 살아있어야 함
2. 내 패에 특소가 가능한 튜너가 있어야 함. 저는 dd 라미아를 생각 중입니다.
3. 덱에 그로우업 벌브
4.혹은 내 패에 원포원, 내 덱애 금화고양이, 벌브, 1렙튜너
이러면 일소권 안쓰고 바렐가드 전개+고스트릭 리버스 세팅 까지는 가능하겠죠. 패 2장 전개라 이후 타천사 전개는 힘들거라 봅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고스트릭에 이렇게 튜너를 넣을 자리가 있을까 하는 거죠.
좋아하는 테마인지라 돌파구를 고민 중인데 바렐가드가 딱 소환 조건 빼면 적당하다 보거든요. 근데 고스트릭이 그만큼 아드가 바쳐줄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이전에 하리파이버 말고 더 쉽게 뽑을 방법은 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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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전제 조건은 충분히 고스트릭의 조건에 맞게 속도를 늦춘 소환입니다. 사실 고스트릭은 아드 회복 수단을 타천사에 의존해서 타천사 전개에 몰빵하다 보니 그렇지, 전개가 느린 덱만은 아닙니다. | 18.04.17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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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통 메인존 5세트 바라보면서 락걸고 버티다가 상대 바렐로드나 다른 링크몹 치우는 용도로 디코드 토커나 소환해서 때리곤 하는데, 바렐가드까지 써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 18.04.17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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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이전에 저는 실전성 보다는 로망을 더 추구하거든요. 고스트릭에서 바렐가드를 쓰다니, 멋지잖아요! 근데 효율만 보면 엑덱 소환은 타천사로만 최소화하고 5세트 바라보며 락거는게 맞는 플레이인 것은 맞습니다 | 18.04.17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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