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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신마룰 이전과 이후 날빌 고찰/신규 엑덱몹 수록 라인 고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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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룰 3 시절의 마술사 메탈포제 십이수 등등의 날빌이나 신마룰의 선턴 엑링 날빌같은 게 뭐가 다르냐 하는 느낌은 좀 듭니다. 

'그 때랑 지금 중에 어느 쪽 시절이 더 잘 막혔냐'는 건 둘째 치고, 오히려 빌드의 카드 색만 바뀌었지 본질은 바뀐 것 같지가 않아요.

요새 대회권 엑덱이 다 링크 몬스터로 푸릇푸릇한 것도 맞고요.

 

며칠 전에 '그 때 그 시절이 좋았어' 까는 글을 장문으로 쓰긴 했지만, 

유희왕 OCG의 파워 인플레와 코나미의 밸런싱은 유희왕 망하는 날까지 까고 또 까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점이고

신마룰은 룰 '추가'가 아닌 대대적 '개정'이 이루어진 탓에 지금까지의 룰 교체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링크 몬스터가 추가되자마자 유저들은 전개회로를 돌렸고 코나미도 얼마 안 있어서 다시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으니

유저들이 생각하던 '얘네 전개 속도 줄이려고 신마룰 낸 거 맞지? 그지?'는 한두달도 안 되어 허무한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코나미가 입을 안 여는 이상 링크 소환과 신 마스터 룰을 만든 이유를 '링크 몬스터의 강매'라고 추측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다만 저는 요새 대회 듀얼을 도통 안 봤으니 

선턴 패 1장 엑링 빌드가 잘 나오는지, 나오면 그 판은 이기는지, 잘 안 뚫리는지에 관해서는 첫 문단에서 언급한 '느낌' 빼고는 논할 수가 없겠군요.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던데 괜히 말해봐야 뇌피셜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나마 우승덱 리스트만 보면서 느꼈던 좋은 점을 되짚자면 이렇습니다.

진룡과 십이수가 득세했지만 신마룰 시행 최초 분기라 링크 몬스터의 영향을 논하기 어려웠던 17년 4월 분기와 스파이랄이 판쳤던 10월 분기를 빼고 

개판이었던 17년 7월 분기, 식물 링크의 시대였던 18년 1월 분기와 지금의 4월 분기. 이 3개의 분기를 대회권 덱 리스트로 되짚어보면

의외로 링크날빌판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뭔 얘기냐고요?

 

17년 7월 분기는 정말 난장판이었습니다. 트릭스터, 진공룡성, 마술사, 소환수, WW소환수, ABC, 히어로 등등이 티어권에 나타났다가 사라졌죠.

애매해진 트릭스터, 힘이 빠진 진공룡성이랑 WW괴구야를 빼면 지금도 2티어권에는 있는 테마들이지만

트릭스터는 번, WW괴구야와 진공룡성은 견제가 메인이었습니다. 

마술사는 온갖 소환법을 애용했고 진공룡성과 WW괴구야는 싱크로, ABC 히어로 소환수는 융합을 썼고요.

 

18년 1월 분기는 피안 식물링크 세피라 마술사 정도가 언급되지만, 방금 끝난 분기니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요.

제가 3달 전에 언급했던 대로 이 분기에서는 

엠피제마냥 빌드를 쌓는(마술사/설화해황머메일/식물링크) 덱과 빌드를 견제하는(피안/세피라) 덱이 전부 대회에 자주 나왔었습니다.

 

지금 분기는.. 음. 저도 아직 까막눈 상태를 못 벗어나긴 해서 파악이 힘듭니다. 오죽하면 유희게에 '요새 티어는 뭐냐'고 질문까지 했겠습니까.

작년에 비하면 링크의 비중도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트로이메어/소서리스/하리파이버요. 이제 토치로 스컬데드 쌓는 건 유행이 지났고.

마왕 인페노/섬도희/얼터가이스트/ABC. 

그나마 마술사랑 세피라가 조금 아래쪽에서 융(권룡스타브)싱엑링 다 쓰긴 하지만 17년 시절처럼 '링크판은 아니었다'라고 실드는 못 치겠군요.

하지만 이 중에 원탑 섬도희와 2티어쯤 되는(아마도) 얼터가이스트는, 1월 분기의 피안/세피라처럼

둘 다 빌드를 짜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작은 빌드를 짜면서 상대를 죽어라 견제하는 덱이라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섬도희는 설계상 링크를 추가적으로 이어가면 마법 발동이 막혀버리고, 

얼터가이스트는 링크 전개를 쫙 이을 바에 코스트로 쓸 얼터가이스트를 남겨서 꾸준히 상대에게 인성질을 하는 편이 나으니까 말이죠. 

이제는 자주 언급되지 않지만 마왕 인페노 덱 또한 상대 견제 하나는 죽여주고요.

 

결론을 내자면 이렇습니다. 

9기의 날빌과 10기의 날빌 중 어떤 것이 심한지는 모르고

지금의 날빌이 돌파하기 쉬운가에 대해서도 저는 잘 모릅니다. 요새 내내 강덱에 쫄려서 어디 제대로 듀얼을 해 봤어야지.

1년 전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소환법의 다양성은 상당히 감소했지만

날빌덱만큼이나 빌드 견제를 주축으로 하는 덱이 티어권에 올라오는 모습은 보기에 좋아보입니다.

 

글을 끝맺기 위해 코나미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사족을 잠시 꺼내보자면 9기에 비해 빌드가 보급된 점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저는 뭐랄까 '와! 파이어월! 토치! 4소재 스컬데드! 소서리스! 엑링! 아시는구나!'를 썩 즐겨하는 편은 아닙니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뭐랄까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물론 전개력 구린 덱들은 이런 빌드를 못 짜죠. 이거도 전개력이 받쳐 줘야 하는 거더라고.

하지만 우승덱에 이러한 빌드가 언급된 지 얼마 안 되어 여러가지 테마에서 

4소재 스컬데드나 하리파이버 소서리스로 전개력을 끌어올리는 빌드, 또는 엑스트라 링크 빌드의 전개도가 슉슉 언급되는 모습은

9기 시절과 비교해보면 꽤 특이한 현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이건 뭐 낙수 효과도 아니고.

'너도 할 수 있다! 3분 빌드'같은 광고를 보는 느낌같다고나 할까요? 이건 당연히 링크 소환의 소재가 매우 간편한 덕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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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낸 김에 말해보겠습니다. 이왕 입 연 거 좀 꺼내보고 싶어서.

그래서 코나미는 뭘 해야 하는가?

 

지금 제 왼편에 있는 플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의 평가는 굉장히 좋습니다.

무덤의 지명자! 무한포영! 저택 어린이! 레드 리부트! 트로이메어!

엘리멘트세이버도 아무도 안 짤 뿐이지 썩 나쁜 리메이크는 아니었고요.

 

하지만 반면에 이번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은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 팩입니다.

애니 카드가 덜 들어간 대신 드래그니티와 사이버에 신규 지원이 들어갔고 데미스루인을 비롯한 의식 몬스터가 잔뜩 나왔기에

'이야 지원이다!'하고 즐겜 유저들은 좋아했지만

특소 용병이 될 파라디온을 제외하면 애니 카드부터 OCG 카드까지 죄다 애매한 성능에

잡카드 라인조차 '그것은 옥냥이가 먼저 했구연' 할 법한 예능 카드들 투성이었기에 빡겜 유저들은 싫어했죠.

 

범용성 있는 링크 몬스터와 링크 카드군을 계속 내는 것과 강한 카드를 계속 내는 것. 예전의 카드군(바로 전 팩의 카드군을 포함해서)을 지원하는 것.

플오디는 전자에 해당했고 호라이즌은 후자에 해당했습니다.

 

신마룰로 모든 카드군에 개판이 도래하고 각자 링크 몬스터를 받지 않으면 힘들어질 지경에 이르자

코나미는 애니 카드-성잔 라인(구 룡검사 라인)-OCG 구 테마 리메이크로 이어지는 정규 부스터 라인을 구축,

정규 부스터의 리메이크와 덱 빌드 팩, 스트럭처 덱 R, 듀얼리스트 팩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 컬렉터즈 팩으로 구 카드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듀얼리스트 팩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이랑 컬렉터즈 팩은 반쯤은 애니 카드 지원이지만.

링크 브레인즈 팩을 발매하기도 했죠. 링크 브레인즈 팩 2 안 내기만 해 봐라.

또한 범용 링크 몬스터를 내는 데에 총력하는 점도 어찌 보면 지원이긴 합니다. 링크 소환의 특성상 죄다 간접 지원인 셈이니까.

종합해보자면 양만 따져볼 때 애니 카드/OCG 구 카드/OCG 신 카드의 3중고 속에서 구 카드의 지원 풀 자체는 의외로 크단 거죠.

 

첫 번째 문제는 이 양이 빛 좋은 개살구라는 점입니다.

정규 부스터 자리를 많이 차지하긴 하지만, 이건 다들 아시다시피 카드군을 뜯어고치는 수준이라 어쩔 수 없으며 그 성능들은 죄다 미묘했습니다.

덱 빌드 팩은 자리가 꽤 많습니다. 카드군이 팩당 하나만 리멬되긴 하지만 재록 6장쯤에 신규 7장쯤이니까요.

그나마 뱀파이어가 잘 리메이크되긴 했는데, 그놈의 그림자 여섯 무사가 어우...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은 신규 넷 재록 셋으로 총 6개의 카드군을 지원. 마찬가지로 성능은 묘했습니다. 보옥수가 좀 어썸하긴 했다.

링크 브레인즈 팩은 20개를 지원한다고 링크 신규 하나 재록 넷. 

스트R은 신규가 매번 5장. 갓-지원이랑 미묘를 오가기 때문에 '스트R이 나오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는 점을 빼곤 크게 까고 싶지 않습니다.

 

분명 많이 지원해주는 것 같지만 지원해야 할 카드군이 워낙 많기 때문에 카드군마다는 카드가 적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지원받는 입장에서는 리메이크 타자가 아닌 이상 장 수가 잘 체감되지 않아요. 정규/빌드/스트R 말고 다른 데에서 지원받으면 사실상 낱장.

정작 리메이크되는 경우도 스트R이 아닌 이상 성능이 묘한 경우가 많아서 '이럴 거면 리멬 왜 했냐' 싶은 경우가 많고요.

 

두 번째 문제점은 9기 시절부터 코나미가 징하게 사랑하기 시작한 1팩 카드군입니다.

아까 말한 '낱장 지원을 툭 던지기만 하는 코나미'와 사실상 같은 문제점이죠.

정규 부스터/덱 빌드 팩으로 리메이크를 받으셨다고요? 축하합니다! 이제 끝이에요! 1팩이거든!

게다가 구 카드군이 리메이크되는 수록 라인의 바로 옆에서는 또 다른 1팩 카드군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리메이크 카드군이지만 엘리멘트세이버도 이번 호라이즌에서 지원도 못 받았고 암령신이 나왔으니 사실상 1팩,

뱀파이어 옆 공아단은 섬도희처럼 지원도 못 받고 1팩행, 성잔도 호라이즌에서 지원을 못 받아서 1팩.

그나마 이번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 대대적 낱장 지원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이번 팩이 매우 이례적인 경우였잖아요?

결국 이 새 카드군이 1팩으로 남으면서 1팩 카드군을 쓰는 유저들이 또 다시 생겨나게 됩니다. 끔찍한 악순환이죠.

 

마지막 문제점은 이번에 한 날빌 이야기랑 연관점이 있습니다. 사족이 길긴 했지만 코나미 얘기는 이게 본론이고요.

바로 이제는 리메이크나 구 애니 카드의 OCG화가 아닌 이상 링크 몬스터 이외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나올 일이 없다는 점이죠. TCG라면 모를까.

코나미는 링크 뽕맛을 제대로 봤습니다. 간편한 소환 조건, 그로 인한 간접 지원 가능, 강한 성능. 유저들도 빌드 쌓기 편해서 이를 좋아합니다.

결국 새 티어 카드군이건 새로운 사기 카드건 간에 굳이 거기다 의융싱엑펜이라는 리스크를 달 필요가 없어졌다는 거죠.

오룡즈 시절의 싱크로판, 제알 시절의 엑시즈판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애니 카드는 링크판, 성잔 시리즈도 링크판이고 OCG 구 테마 리메이크에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달 필요가 없습니다.

덱 빌드 팩도 엑스트라 덱 몬스터 신규는 두세장이고 그 중 1장을 빼면 반드시 링크. 스트럭처 덱 R에는 또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안 들어가죠.

결국 레듀팩이나 컬팩에서 융싱엑 신규가 나오길 기대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링크 브레인즈 팩의 발매로 제가 걱정하는 점이 있습니다.

카드 성능 차이가 심했다는 문제도 있지만 코나미가 이걸로 얄팍한 생각을 하기 시작할 것 같아요.

링크 신규 카드는 카드군을 서포트하는 동시에 소환 조건과 효과를 널널하게 잡아서 간접 지원이라는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카드군 20개에 간접 지원까지 해야 한다는 점에서 최선의 선택이긴 합니다. 재록 라인도 빵빵했고. 

근데 어째 정규 부스터 잡카드 라인에 낱장 지원을 툭 던져놓고 "ㅎㅎ 이거면 됬지?" 하는 콘마이의 모습이 왜 여기서 생각나는 걸까요?

그러니까 풀어 말하면 

앞으로 코나미는 메인 덱 지원이나 융싱엑이 부족한 카드군에게 지원이라고 링크 몬스터 1장만 던져 준 뒤에 

'ㅎㅎ 이거면 됬지? 너희도 링크 필요하잖아?'라고 말할 것 같다 이거죠.

 

결론을 내자면 이제 융싱엑의 자리는 정작 자신들을 링크 마커로 도와 주던 링크에 의해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티어권 엑덱에서든 신규 수록 라인에서든. 

앞으로의 메타덱(섬도희/얼터같은 부류)도 피안이나 세피라같이 융싱엑이 좀 있는 테마가 아니고서야 간편하게 낼 수 있는 링크를 선호하게 될 것 같고요.

9기는 EM강점기에 십이수랑 테라나이트까지 합치면 4랭 엑시즈의 시대가 좀 길긴 했지만 네크로즈, 싱크로 다크, 메탈포제, 인페노, 9기 끄트머리의 진룡까지

꽤 다양한 소환법을 주축으로 한 덱들이 우승덱에 이름을 올렸던 걸 생각하면 상당히 아쉽습니다.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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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요즘 판도에 대해 좀 더 알아보실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세피라와 피안도 빌드 뚫는 쪽이 아니라 쌓는 쪽입니다. 세피라도 상대가 집지어놓으면 아무리 신의가 있어도 신의는 묘지로 보낸 턴에 사용이 안 되므로 안정적으로 빌드쌓거나 뚫기가 어렵고 세피라 자체도 원턴을 내는 게 쉬운 건 아닌덱인데다가 피안도 마찬가지입니다. 쓰라고 준 링크는 매번 나오는 게 아니라 가끔가다 쓰는 경우고 보통 베아트리체를 훨씬 많이 보게 됩니다. 빌드를 견제 안 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집을 지어놔야 상대방 빌드 견제가 되니 이건 좀 다시 생각해보셔아 할 부분이고 오히려 설화머메일이 집짓고 뚫는 거 둘다 잘하는 덱입니다. 패트랩이나 지명자에 잘 얻어맞긴 하지만요.
18.04.18 13:17
▶◀요염한곱등이4
걔네도 쌓는 쪽인가요.. 감사합니다. 알아보려고 노력은 한다는데 어디서 알아봐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어색한 뇌피셜만 길게 썼네요. 근데 '일단 집을 지어야 상대 편을 견제한다'는 얘기는 어째 좀 씁쓸하군요. '요새 유희왕은 빌드빨폭망겜 아니냐?'하는 소리에 반항심 비슷한 게 좀 들어서 쓴 글인데, 결국은 그 말이 어느 정도는 맞다는 얘기같아서. | 18.04.18 1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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