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타더스트 로드....가 뭘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쿠에르나바카]

우선이야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리볼버의 집인데

스타더스트 로드는 총집편 21화(현실세계의 리볼버가 핫도그 사갔던 편)에서 쿠사나기씨가 설명해 주기를

" 밤이 되면 발광하는 플랑크톤이 모이면서 반짝반짝하게 바다가 빛나보이는 모습" 때문에 그 바다의 이름을 스타 더스트 로드라고 부른다고 했고,

리볼버의 집은 그 문제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맨 위에 있습니다.

두 번째는 그 유명한 유세이의 스타더스트 드래곤, 그리고 그 드래곤이 그려진 스타더스트 로드인데

브레인즈가 오룡즈 오마쥬 요소가 많다지만 직접적으로 베껴오는건 정말 말이 안되구요

스타더스트 로드가 '바다'니까 그 아이가 둥둥 떠있던 바다? 뭐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정규팩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의 '호라이즌'이 하늘과 물이 맞닿아 이루는 경계선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핀치에 몰린 유사쿠가 각성해서 전자세계의 바다? 하여튼 그런 비스무리한 이공간 공간과 접촉한다는 의미가 아닐까...하네요

그렇다고 리볼버 집에 진짜로 쳐들어 갈.....려나요?(제 3차 주거침입)

[우사밍 샤크]

게임 내 싸움의 끝은 현피군요

[쿠에르나바카]

로튼씨가 매우 좋아할 것 같습니다.

[Crisscross☆]

개인적인 견해지만 데이터 스톰을 한층 더 진화시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진 아이가 데이터 머티리얼 개방을 해야지만 파이어월 처럼 강력한 몬스터를 불러내었지만, 진화하면 기본적으로 그정도 성능의 몬스터를 불러내지 않을까 싶네요.

데이터 워터풀이라던가

[쿠에르나바카]

폭포보다는 파도가 나으려나요? 음 적당한 말이 안떠오르네요.

[Crisscross☆]

그러게 말입니다. 데이터 ...에서 막히네요.

[쿠에르나바카]

어쨌든 유사쿠보다 리볼버보다 뛰어난 뭔가가 있을거라면 데이터 스톰, 게일보다도 더 큰 뭔가를 만나 파이어월의 진화체를 끄집어 내면 되겠군요.

[배틀범버]

타이탈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