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코츠즈카는 언데드의 창시자였군요
당시 리빙 데드는 일반 마법 카드였는데 텍스트가 이렇습니다.
'적에게 말살된 아군의 몬스터를 전부 좀비로 소생시킨다. "불사"의 힘을 얻은 것으로,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또한 대상이 된 카드는 전부 "고스트 카드"가 된다.'
전투 파괴된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전부 언데드족 몬스터로 소생시키질 않나
저 텍스트만 보면 뭐 공격 대상이 안 되니까 그거대로 좋은 것 같지만,
오히려 전투로 파괴될 때마다 특수 소환되서 부활할 때마다 공격력이 10프로 업.
하지만 수비력 0 디메리트 때문에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으로 뚜까맞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종족 변경은 언데드 월드가 계승했고, 수비력이 0이 된다는 디메리트는 이후 언데드족의 컨셉 중 하나가 되었네요.
몬스터 종족을 언데드족으로 바꿔서 소생시켜주는 카드가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뱀파이어 서커로 소생시킨 카드 어떻게 뺏어오라고?
어둠의 플레이어 킬러의 암흑의 성이나 섀도의 No.48 섀도우 리치나 죄다 OCG화가 개떡같이 된 사례긴 합니다만
하튼 자기 필드를 '어둠 속에' 숨긴다는 컨셉 하나는 지금 봐도 재밌단 말이죠. 이 게임 장르가 TCG라 불가능하지만.
그래서 뱀파이어 후라게는 어디로 사라졌냐 코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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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성능은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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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유 없는 팩폭이 언데드를 덮친다아아아아악 | 18.02.14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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