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그야말로 패트랩전성시대
덱간의 밸런스는 꽤 잘맞아서 다양한덱이 우승하고 있는 좋은환경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증식의G+우라라의 필요성이 너무 비정상적인거 아닌거 싶습니다.
최근 일본 우승덱 레시피 10개중 10개 전부가 증G, 우라라를 3장씩 넣더군요.
패트랩의 중요성은 오래됬지만, 6장이 고정으로 강요되는건 요즘뿐인거 같아요.
덱구성의 시작부터 6장의 카드를 고정으로 깔고 들어갑니다.
덱 하한이 40장인데 덱구성이 34장부터 시작하는건 이상하잖아요.
필요악 소리를 듣는 패트랩인 만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앞으로도 계속 필요악으로만 취급하고 제제가 없다면?
환경이 여러번 바뀌고 메타나 금제가 바뀌더라도 증G랑 우라라는 쭉~ 모든덱에 들어가 있을것 같습니다.
심하게 가속화된 듀얼을 막아주는 마지노선같은 존재같기도 하지만,
패트랩이 없으면 막기힘든 파워카드들을 금제하기엔 카드수가 많아서 골치아프니
패트랩에게 필요악을 강요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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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패트랩이 늘어났을뿐! | 18.01.21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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