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에 여유가 생겨서 오룡즈쪽도 모아볼까해서 샀습니다
표지의 잭이 눈에 띄는군요
오룡즈인 만큼 라이딩 듀얼이 있는데다 리얼파이트 설정인 필로 상당한 박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정작 그 필에 대한 설명이 1권에는 없기에 뭔지도 모르고 봐야 하는 참사가..
윳쎄 “말을 타고 라이딩 듀얼이라니!? 웃기고 앉아있어!”
오룡즈 코믹스의 백미인 윳쎄 흑화는 말타고 했던 것 같지만 신경쓰지 말죠(적당)
해골기사가 사용하는 필드의 1장과 덱/묘지의 1장의 언데드족을 융합하는 유합.
이번 프팩 보면 오룡즈 코믹스 쪽도 착실히 지원받으니 ocg화도 가망은 있을텐데 역시 악용소지가..
아무튼 나온 명계룡 드래고네크로
오리지널 용가리가 벌써부터 나와서 제목의 오룡즈의 의미가 2화만에 상실된 것 같지만 가볍게 넘어갑니다
효과발동이 몬스터 물어뜯는 모션이라 가뜩이나 대두인데 입벌리고 달려드는 모습이 몹시 압박적이네요
그렇게 해골기사와의 난투는 윳쎄의 반격으로 해골기사의 라이프가 100 남은 상태가 되었습니다만
그와 동시에 진로가 끊겨 달리지 못하게 된 해골기사 쪽이 패배합니다
이 무슨 고드윈 같은 설정
그리고 이은 잭과의 듀얼, 다들 절대왕자라 표기하더군요
윳쎄도 녀석이라 하면서 표기는 절대왕자입니다(의미불명)
컵라면을 들이키지 않아서인지 꾸준히 포스를 발산하는 잭에게 상당한 위화감이
그와중에 쓰는 수비봉인
아사장은 공격봉인 쓰고 잭은 수비봉인 쓰네요
단지 표시형식을 변경할 뿐인데 라이벌에게 사랑받고있어..
듀얼의 승패는 섹트를 지키기 위해 싱크론 리플렉트를 발동하지 않고 그대로 공격을 받은 바람에 윳쎄의 패배.
잭 또한 d휠에서 그 사실을 확인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갈 길 가버립니다
이것이 절대왕자의 포스인가
나중엔 아키랑 필 싸움도 하는데 여기서도 지는군요
1권에서 2패라니 묘하게 안습한 코믹스 윳쎄..
그렇게 예거가 나와서 실루엣을 예고하고 1권이 끝나네요
만족촌장.. 셔틀.. DDB..성방아저씨..우시오..
동봉은 블랙 하이랜더
초창기 DD에서 애용했던 녀석이라 감회가 새롭군요
덤으로 동봉의 절대왕자의 존재감이..
아무튼 재밌는 코믹스군요
다른 분기라도 근본이 오룡즈라서 책 전체에서 강한 병맛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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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해골기사 떄문입니다, 해골기사를 탓하세요. 근데 언데드족 전용 덱융합이라니, 아 설랜다.. | 17.12.15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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