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곡 계속 듣다보니, 원본 1기 오프닝인 With the Wind의 가사를 연상시키는 구절이 부분부분 들어가있군요.
"자신을 믿고" - 「自分を信じて」 (자신을 믿고서)
"승리를 잡아" - 「Win the Race」
'데이터의 바람을 타고서' - 「風に乗って行こう!」 (바람을 타고 가자!)
"달려나가" - 「駆け出せデータストーム!」 (달려나가 데이터 스톰!)
"불가능 따윈 없어" - 「不可能なんて無い」 (불가능 같은 건 아냐)
그 외에도 '계속되는 시험에도 도전하는 데이터 스톰'에서, 저 '도전하는' 부분이 브레인즈의 Try와 상통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 말이죠.
이거, 어째 엔딩이 더 오프닝스러운 느낌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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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싶어서...
오프닝 영상에 엔딩곡을 집어넣어 봤는데 말이죠...
충격적일 정도로 싱크로율이 끝내줍니다;;;;;;;
제가 영상편집은 기술이 없어 못하겠고...
현재 루리웹에 올라온 한국어 OP ED 게시글을 켜놓고, OP은 음소거한 채로 타이밍 맞춰 동시 재생해서 OP 영상을 보시면 압니다...
진짜 ㅎㄷㄷ합니다;;;
누가 합성 안 해주시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