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V 4권은 V점프 후라게들이 있어 스토리상으론 별거 없습니다만.
코믹스만의 사천룡 설정화가 실려 있습니다.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
'팬텀' 사카키 유우야의 에이스 몬스터!
전체적으로 뼈를 상기시키는 몸에, 눈에는 푸른 불꽃이 깃들어있다.
'팬텀'이란 이름에 걸맞는 드래곤이다.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
유토가 다루는 엑시즈 몬스터!
아카바 레이지도 인정하는 무시할수 없는 효과를 지녔다.
턱이나 날개의 블레이드 형태의 디자인도 특징이다.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
라이딩 듀얼리스트인 유고의 에이스에 상응하듯, 고속비행형태가능한 포름(프랑스어로 형태)의 드래곤
상대를 무효화하는 효과도 강력하다!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
베놈(독)과 에너미(적)을 합친 베너미를 이름으로 가진, 유리의 에이스 몬스터,
식물의 뿌리를 떠올리게하는 디자인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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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판타즈마의 설정화는 없군요.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 2권에서
유우야는 어떻게 다른 사천룡을 손에 넣는고 하니.
각 차원의 유우야즈. 유토, 유고, 유리는 애니와는 달리 차원이 나눠진게 아니고.
LDS나 유우쇼 학원처럼 각각의 학원의 대표들입니다.
최종화인 아카바와 듀얼을 하기 전 유우야즈들끼리 결승전을 치르게 되고.
(서바이벌 전이며 역시 애니와는 달리 판타지스러운 요소가 배제되어 유우야즈들이 하나가 되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유우야가 승리합니다.
그 후 유우야는 아카바와 대결을 하게 되는데.
아카바에게 여태까지 듀얼을 해온 상대의 뜨거운 영혼들을 생각하며 맞서겠다고 하자.
그의 열정에 반한 유우야즈들이 자신들의 에이스 카드들을 빌려주기로 합니다.
단숨에 5체의 몬스터를 펜듈럼 전개.
싱크로는 귀룡의 마술사(드디어 카드 외 첫 미디어 매체 등장입니다. ㅠ.ㅠ)와 유골렘,
엑시즈는 불혼과 시소메뚜기로
융합은 다음턴 되돌아온 유골렘과 오드아이즈로 실행합니다.
...
솔직히 듀얼로그 자체는 애니보다 짧습니다만.
왜 애니보다 재밌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ARC-V 애니는... 심지어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보다 흥미로운 설정을 지녔으면서...
이래서 각본이 중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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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닮았다는 설정이 유지되고 있는 유즈와 루리와는 달리 유우야즈는 그런 언급이 없네요. (그 와중에 세레나와 린은 최강에 아예 등장도 안 합니다.) | 17.10.15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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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루리의 등장은 거진 쿠로사키의 땡깡때문이겠... | 17.10.15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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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루리의 역할은 슌의 응원 뿐입니다. 유토와의 접점도 없는 듯 하군요. | 17.10.15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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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던가 저 내용처럼 애니도 기존 카드 가지고 사천룡 소환하는 유야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현실은 오드 싱크같은 끔찍한 혼종이... | 17.10.15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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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룡의 마술사라는 오드아이즈하고도 다크 리벨리온을 위해 주구장창 나온 레벨 4축 EM들하고도 어울리는 카드가 많았건만. 굳이 오드아이즈 싱크론이란 카드가 필요했나 싶어집니다. 현실 OCG에서야 서치 수단도 많고. 애니대로 옫P를 소재로 한 패왕백룡 소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가 되었습니다만. 진짜 나올 이유가 없었는데! | 17.10.15 00: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