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말 카이바가 기행의 최고봉일까하는 의문

[아.아.]

도시를 장악해서 마음대로 휘두르고 다니고

자기 상징(푸백)으로 온갖 것들을 만들어내고

숙적 찾아 저승까지 찾아가는 건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그래도 다리에 박은 공룡화석으로 인해서 스페이스사우르스가 되어 카드의 정령 울트라맨과 우주로 날라가서 레이저 위성병기와 싸워서 전자세계에 남아있는 무녀의 의식의 도움으로 그걸 파괴하는 게 더 정신나간 장면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루리웹-268828048]

하지만 그래도 결판내겠다고 죽을수도 있는데도 명계에 쳐들어간게 더 정신나간 장면이라서....

[쿠에르나바카]

이거 정답....

[Micbyperro]

죽은 자는 현세에 있으면 안 돼!
산 자가 명계에 있으면 안 된다는 법은 없군. 그럼 간다.

[철수캡코]

신극장판:나는 상식을 초월한다

[윈☆타이론]

오죽하면 디바가 카이바한테 "넌 정신나간 독재자야."라고 하겠어요...

[잉여한 루다]

카이바는 개인이 저지르는 기행이고 gx의 그 장면은 작품의 내용싱으로 기행을 하는거라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대충)

[미소천사벡터]

그것보다 저런 기행들을 보고 납득하는 듀얼리스트도 무섭습니다

[佐久間リチュア]

카이바 압승

[무한의암살자]

나를 뛰어넘을 수 있는 건 나 뿐이야의 대표사례가 카이바 아닐까 싶습니다.
원조 스톰 액세스에 걸어서 명계속으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