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 수준의 대량생산을 보여주고 성능도 똥이며 대강만든 티나는 일러에 감동도 없어서 완전 눈치박힌 EM.. 하지만 EM의 장점은 그 미칠듯한 범위에서 오죠.
융싱엑 보조는 기본에 광범위한 속성,종족,레벨 그리고 종잡을 수 없는 효과가 그대로 폭넓은 플레잉으로 연결됩니다
그냥 타점뽕하거나 라이트피닉스로 프레아데스꺼내고 동키로 미세스뽑고 리모라유골렘에 레 벨맨 끼얹어서 개틀링구울 꺼내고 오드싱과 스프링구스로 패스트꺼내는 등등..
증오스러운 오홍이 범용12스케일이라 니르바나를 펜소하는 기행도 얼마든지 벌이죠
무엇보다 이 미칠듯한 경우의 수를 압도적인 서치력과 펜듈럼 특유의 물량빨로 덮어씌워버리기에 하나같이 로망반 실전반으로 굴리는 이 아름다움..
떠오르는 모든 연계가 허용된다는 점에서 리얼로 엔터메한 카드군 아닐까요
조커제한 펜매제한 몽키금지일땐 진짜 휴지양산이였는데 순식간에 꿀잼카드군이 되었습니다. 펜매 무제로 해주면 좋을텐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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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난방한 효과들이기에 오히려 다양한 듀얼로그를 낼 수 있었던 EM 허나 액션카드로 때워버린 못난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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