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아오이에 대해서 걱정하는게 있다면

[쿠에르나바카]

아키 루트를 매우 빠른속도...로 따라가는 것 같아서 걱정되는게

아키는 1부(50화 정도) 이후 점점 비중이 줄어듭니다. 대회 열렸을때는 출전을 하긴 했는데 사실상 벤치워머 신세였죠

당분간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하노이의 기사의 꼭두각시로 움직이다가 유사쿠의 노력으로 원래대로 돌아올게 뻔히 보이는 상황이라

아키 루트처럼 굴리다가 빠른 속도로 공기화....는 지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덤으로, 오프닝 장면들을 생각해 보건데 현재 남아있는 벳쇼 에마, 리볼버의 듀얼이 끝난 후 2쿨 진입하면 오프닝 장면이 바뀔 것 같네요

엔딩도 마침 7월까지 하고 끝나고, 8월부터는 2쿨 분량에 접어드니까 엔딩도....

[범골왕]

아오이의 경우는 히로인보다는 라이벌 포지션에 가깝다고 했기도했으니 쓸데없는 신캐를 내보내지않는 이상 그렇게까지 공기화되지는 않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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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는 언제나 응원을 해줬어..

[쿠에르나바카]

유세이 또래 정도의 웬 공돌이 or 해커가 등장해서 붙어지내게 되는데...

[플팬]

전 개인적으로 유즈처럼만 안 되면 좋겠네요.. 아키랑 유즈의 후반부 행보를 보면..

아키 : 셰리와의 듀얼에서 셰리의 필드를 간파하고 블랙로즈 드래곤으로 싹쓸하여 셰리의 전법을 부수고 흔들리는 크로우의 멘탈을 잡아주고 초능력을 조절할 수 있게되어 깔릴뻔한 둘을 구해주고..
최종결전때 유세이한테 블랙로즈 빌려주어 함께 싸우고 마지막엔 유세이랑 플래그 세우면서 떠나기전 유세이의 뒷모습을 보며 "안녕이라곤 하지 않을게.."하면서 떡밥투척하고 헤어짐.

유즈 : 3기 이후 듀얼 없음. 맨날 잡혀가면서 유우야!! 입자화 되게 생겼는데 유우야가 자기 구해주려고 레오 뿍쓰려하니까 미소드립.. 결국 갈려나가고 마지막에 갑툭튀해 유야 돌려놓고 또 안 나오다가 마지막화에야 나옴. 다른 유즈즈는 그냥 합체된 채..

하아.. 아키는 공기가 아니었습니다. 유즈처럼만 되지 않았으면 ㅠㅠ

[오노데라 하루]

유즈따위랑 비교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