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란 개념이 없어 공격력과 수비력만으로 전투의 승패가 결정나는 유희왕의 세계
그럼 이런 공격력의 차이가 설정 상에서도 반영이 될까요?
그래서 필자는 공격력 50의 차이와 설정이 맞는 사례를 찾아보았습니다.
사례 1
암흑의 침략자는 그 이름대로 가가기고와 선봉대장이 사는 세계를 침략한 마왕으로 2900이라는 강력한 힘으로 세계를 비탄으로 잠기게 했으나
그에게 패했던 가가기고가 고기가가가기고가 되어 폭주해버려
공격력 50차이로 여고생에게 휘둘리는 떼껄룩 신세가 되어버렸다.
사례 2
세이크리드의 성기사 7명이 모여 합체한 전설의 용(기계족) 톨레미스 메시아 7.
듀얼 터미널 세계에 창궐한 벨즈들을 휩쓸어버리며 활약하고
벨즈의 우두머리인 우로보로스와 일기토를 벌이는 데까지 왔으나
공격력 50 차이가 기동성 면이 반영되었던 것인지 톨레미스의 회심의 일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한 우로보로스는
역으로 톨레미스를 위기일발 상태로 몰아넣는다.
사례 3
벨즈 사태가 어찌어찌 해결되고 수십 년이 흐른 후, 평화를 만끽하던 대륙을 풍비박산내며
파괴의 신 티에라가 이루 말할 수 없는 깽판을 치다.
당시 대륙에서는 그녀를 넘는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가 없어서 모두들 절망하고 있었을 때
딱 50차이로 티에라를 뛰어넘는 공격력을 가진 토라 그라마톤이 죽은 자의 육체와 영혼을 매개로 강림한다.
그렇게 공격력 50 차이로 파괴신의 원대한 세계 멸망의 꿈은 채 피어보지도 못하고 사그라 들었다.
결론
사실 소피아 대 솜브레스, 케르기온의 결투처럼 공격력 차이가 반영되지 않은 설정도 있는 등
케이스 바이 케이스긴 하지만
공격력 50차이가 이야기의 구조에 굉장한 영향을 끼친 사례도 의외로 많았습니다.
자 그래서 결론은
푸른 눈의 백룡으로 블랙 매지션도 못이기는 카이바를 까도록 하는 걸로 맺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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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아바타 처럼 단 1의 벽.. 그걸 뚫지 못하고 있어! 같이 상황조성하긴 딱 좋죠.
(IP보기클릭)223.62.***.***
'얼티메이트 드래곤.. 신을 뛰어넘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궁푸 4500 > 오벨 4000 오벨리스크와의 비교에만 국한되는 게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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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메이트 드래곤.. 신을 뛰어넘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궁푸 4500 > 오벨 4000 오벨리스크와의 비교에만 국한되는 게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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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아바타 처럼 단 1의 벽.. 그걸 뚫지 못하고 있어! 같이 상황조성하긴 딱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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