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 유우야, 네가 얼마나 괴로운 경험을 했는지, 무엇을 알고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는지 나 아카바 레이지는
이해했다고 경솔하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그래도 나 또한 이해할 수 있는게 있지."
"사카키 유우야, 너는 도중에 뭔가를 포기하는 짓은 못하는 사람이란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유우야, 너는 미래를 바랄 때, 그 미래를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사람임을 알고 있다."
"네가 미래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임을, 알고 있다."
"레이지, 네가 나에 대해 뭘 알아!!"
"나는 알고 있다."
"유우야 너는 아무리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속이어도, 손을 뻗어줄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레이지, 너는 나를 어떻게 이렇게 믿어줄수 있는거야?"
"왜냐면 사카키 유우쇼..와 사카키 유우야, 너희들은 나 아카바 레이지의 영웅이기 때문이다."
"나는 믿고 있다. 아무리 괴롭고 힘든일이 있어 네가 꺾일 것 같아도, 온 세상의 모두가 다 사카키 유우야를 믿지 못하고 사카키 유우야 본인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 하더라도───
나는 믿고 있다. 너, 사카키 유우야가 진짜 영웅이라고."
"텅 비고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 자신을 용서할 수 없으면─── 지금 여기서부터 시작하자. 나의 멈춰 있던 시간을 사카키 유우야, 네가 움직여준 것처럼, 네가 멈춰있다고 생각하던 시간을 지금 움직이도록 하지."
"지금부터 시작하자. 우리 랜서즈의 싸움을
하나부터... 아니 제로부터!"
(IP보기클릭)122.36.***.***
(IP보기클릭)122.36.***.***
그것도 굉장히 비참하게 죽을것 같은 예감이 | 17.05.27 20:42 | |
(IP보기클릭)61.255.***.***
(IP보기클릭)222.108.***.***
사실이라 전혀 논란이 되질 않았다 | 17.05.27 20:43 | |
(IP보기클릭)11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