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는 사실 어제 왔지만(다른 분이 리뷰도 올리셨고) 올리는 건 지금이 되었군요
후후 멋져 윳쎄
멋진 윳쎄를 그냥 책상바닥에 올리면 기스날 것 같은 불안감에
특별히 윳쎄 전용 A4용지를 공수해왔습니다
포장과 개봉,
스탠드가 없는 바람에 끝내 스탠드가 되버린 그의 처참한 말로를 볼 수 있습니다(아님)
(정상적으로 밝으나 딱히 XX레어로 드립칠 게 없다)
유세이와 줄곧 함께한 동료들이야!
유세이와 줄곧 함께한 동료들이야! 2
유세이와 줄곧 함께한 동료들이야! 3
흑흑 원래는 코즈믹 늘어놓고 싶었으나 미안해 윳쎄 이 세계선의 난 사이버스 가제트가 더 좋았어
아마존에서 700엔에 팔던데 노력해볼께 윳쎄
사-실 유마 스탠드도 있었습니다(두둥)
원랜 고심끝에 유세이였는데 추가로 스탠드 구매한 분이 있다 해서 저도 추가했네요 후후
하지만 유마는 딱히 드립칠 게 떠오르지 않고 또 호프시리즈도 다 안 모아서 개봉은 보류로.. 흑흑 이것도 노력해볼께 유마
아무튼 이렇게 보면서 초중딩 시절이 떠오르더군요
예전에 어떤 분이 쥬다이와 함께 자라서 쥬다이는 친근하다 란 말을 하셨는데 전 그 대상이 유세이랑 유마였습니다.
초중딩때.. 윳쎄는 파워 기어 피스트으으으으으으로 뽕맞고 시작했고 그의 간지나는 기행에 울고 웃고 지내고, 유마 땐 저도 중딩이고해서 의외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다 유마 최종화 땐 저도 고딩 될 준비였고.. 오히려 쥬다이는 유우기와 엮어서 윗쪽에 고이 모셔두는 느낌이였네요.
뭐 별 거 아닌 추억인데 크윽 이렇게 스탠드로 보니 회상이.. 흑흑 좋은 상품이야.. 더 내주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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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탐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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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탐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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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선 블루 레어였다니 | 17.03.29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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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불 끄고 키면 블루 레어가! 십대부터 시작해서 유성 유마 유야는 제대로 된 스케일 피규어가 없는 애들이라 딱지랑 함께 세워두는 폼 취하기엔 스탠드 굿즈가 제일 괜찮은 것 같네요 | 17.03.29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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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사진 보고 저도 저마다 색깔이 다 다른 줄 알았는데 실제품도 그렇고 찾아보니 전시된 것도 흰색이어서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예쁘니까 용서됩니다 | 17.03.29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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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세랑 유마 일러스트 굉장히 잘 뽑혔죠 | 17.03.29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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