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아침드라마, 저녁드라마 등 일일 막장 연속극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죄값을 치를 수 있는 선택의 기회라도 줍니다
그리고 결국 자수를 하거나 붙잡혀 갈때도 순순히 저항없이 감옥으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뛰어내린다던가(착한 유희게 여러분들은 하지 마시길) 다른 일을 하며 새출발을 한다거나 하는둥 그런 묘사는 보여줘요. 그리고 이런 선택의 몫을 본인에게 줍니다
그런데 슌과 세레나에게는 이런 선택의 기회조차, 이 선택을 받아들일때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조차 주지 않아요
그저 일방적으로 제작진이 슌한테 니 친구, 여동생 죽었어 안돌아옴 ㅇㅇ 이러는걸 강제한거나 마찬가지고
세레나한테도 세레나가 무언가 말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너 죽음 ㅇㅇ 이런식으로 일방적으로 통보합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변명을 하든 뭘하든 말할 기회를, 선택의 기회를 줘야합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았어요
결국 슌과 세레나는 그저 제작진에게 놀아나는 캐릭터들일 뿐이었던겁니다.
제작진에게서 니 여동생과 친구는 죽었어 ㅇㅇ 이라는 일방통보를 받은 슌은 그저 이렇게 된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죠
세레나요? 몇화에 갈려나갔더라...그 이후에 출연이 전혀 없죠
괜히 제알에서 카이토가 참회의 준비는 되어있는가! 내 영혼은 지옥에 가야겠지 어쩌구 저쩌구 각오하면서 싸운게 아니라구요
+ 니코니코에 올라와있는 비판점을 천천히 읽어보면서 근 한달간 번역을 해볼까 합니다. 기니까 천천히해야지....
(IP보기클릭)180.69.***.***
애초에 세레나와 슌의 죄는 레오가 없었으면 있지도 않았을거라는 점에서 둘은 노답인데 레오는 멀쩡하다는 건 불합리한 설정..
(IP보기클릭)175.223.***.***
모두가 놀아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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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세레나와 슌의 죄는 레오가 없었으면 있지도 않았을거라는 점에서 둘은 노답인데 레오는 멀쩡하다는 건 불합리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