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념을 읽는 정도의 능력이란것도 꽤 좋은거같네요.

[bkub]

제가 동방몽환록이라는 TRPG를 할 때 쓰는 캐릭터의 능력인데...

처음 보는 사람이여도 이 사람의 이름,능력,등등을 알수있습니다.

지금 뭐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그 사람의 본질을 볼 수 있다는것은 꽤 좋은것이지요.

사토리의 능력보다 약해보이지만... 신상정보를 알고 대화를 시작하는것은 좋은겁니다.

즉, 상대의 기분을 맞춰줘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유도할수있는 최강의 말빨의 보유자!

스펠카드도 마인드 크러시지요.

상대의 마음 속 약한 부분의 사념을 끄집어 내어 공격!(어딜봐도 사토리보다 후짐)

[흑심의 유정천]

정신 공격인가...

[bkub]

평소엔, 남의 탄막을 베껴씁니다.
유유코랑 싸우는데, 요우무처럼 칼날탄막을 날린다던가...
유카리전에 나비탄막을 날린다던가하지요.

[bkub]

얘 오리지널 탄막은, 탄아마에 나올듯한 반칙탄막이라서 그냥 남의 탄막 쓰면서 하고 있습니다.
(탄막 하나를 발사. 상대 주변에 가면 수많은 수레바퀴탄막이 상대 주변을 원모양으로 빙글빙글돌면서 좁혀옵니다.)

[미키 사야카]

태자님보단 상위호환인 셈 인가요?

[bkub]

대인능력입니다.
마법은 곤란한 사람의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마법!

[사카타 네무노]

모리치카 린노스케와 비슷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