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나면 좋은 친구, 사두면 득이 되는 친구.
그게 바로 책이죠.
좋은 책 소식을 하나라도 더 전해드리고 싶은
AK의 신간 소개 시간입니다.
드디어 금요일, 겨우 금요일.
하지만 13이라는 숫자가 약간 불안하죠.
그래서 13일의 금요일에 어울리는
작품으로 준비했습니다.
거짓말쟁이 패러독스 작가진의
여름형 신작!
등골 섬찟한 로맨스릴러!(정말?)
나는 미남이로소이다.
얼굴은 아직 아님.
“나는 미남” 제1권!
……거짓말 아니냐고요?
이제부터 증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뒤에서 갑자기 말을 거는 동료 때문에 놀라는 주인공 시시마루.
스릴러의 기본이죠(1)
회사 동료의 갑작스러운 접근.
모든 것이 무섭고 혼란스러울 뿐인데…….
눈을 떠보니 거기에는 검은 그림자가!
몸을 빼앗긴다!!
고백을 강요받는다!!!
이 얼마나 끔직하고 무시무시한……?
놀라서 깨는 장면도 스릴러엔 빠질 수 없죠!
뒤에서 갑자기 말을 거는 전개.
스릴러의 기본이죠(2)
벽쿵을 당할 일은 없다고 생각했어? 유감이네!
충격적(물리) 전개는 스릴러의 기본이죠(3)
.
.
.
느끼셨습니까?
땀이 절로 식는 이 느낌!
로맨스릴러(?)니까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진실은 하나,
확인해보실 방법도 또한 하나.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해보세요!
이상, AK 신간 소개였습니다.
시원한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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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단 미남일 것」이라는 전제가 붙는다!
연애도 일도, 인간관계에서도 항상 미남이 유리하다.
똑같은 일을 해도 미남이라면 더 좋게 평가된다.
이러한 “단, 미남일 것” 이라는 전제는 진실일까?!
겉은 비호감이지만 알맹이는 미남인 주인공이 이 의문에 도전한다!
❖ 저자 소개
키즈키 아키라 + 사토 난키
키즈키 아키라와 사토 난키는 부부로, 콤비를 이루어 만화가로서 활동 중이다.
다양한 출판사에서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중에서도 장기 연재작인 「거짓말쟁이 패러독스」는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 역자 소개
번역 : 하진수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언론영상학을 복수 전공했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편집과 기획 일을 하다 번역의 재미에 빠져
바른번역 일본어 전문 번역가 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 도서 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마루야 안녕』, 『마루야 사랑해』,『내 멋대로 흰색펜 일러스트』,
『내 멋대로 볼펜 일러스트』, 『화내지 않고 내 아들 키우기』, 『모에 두 명을 그리는 법』 등이 있다.
❖ 목차
제1화 단, 미남일 것
제2화 너는 이제 미남이 아니야
제3화 나는 이게 일상이야
제4화 모든 게 나랑 완전 달라
제5화 뭐야, 저 사람
제6화 너, 이 분위기에 잘도 멀쩡하다?
제7화 여자 방은 처음이라고!!
제8화 나여도…, 괜찮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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