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나는 어떻게 '웹툰 블랙리스트 작가'가 되었나

[대우주역량]

레진코믹스 블랙리스트 오른 미치·은송 웹툰 작가 인터뷰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174898

[닥터M]

[냐뜌르]

애시당초 계약서 내용대로 이행했으면 되는일을 자기 감정에 따라 처리하신 분들 때문이죠.

[유승옥]

2015년 4월 레진코믹스 담당 피디와의 면담부터 스텝이 꼬였다.

"작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어시스턴트와 카페, 학교 같은 배경을 쉽게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인 스케치업 공동구매,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폰트 등을 회사에서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어요."
앵? 이런 조건인데가 있음 너무심한데 어시에다가 카페값 폰트까지 지원?

[유승옥]

15년 11월에 완결이 난 작품임에도 2017년 4월 11일까지 세일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등 수차례 이벤트에 올랐어요. 하지만 공론화 한 17년 5월 이후 레진은 학원물 이벤트, 순정만화 이벤트, 로맨스 이벤트 등에서 작품 <340일간의 유예>를 완전히 배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년반동안 완결난작품 프로모션진행해준거면 완전혜자아님? 완결난작품 광고해주는데도있나? 완결나고 단행본 제작이면몰라도

[잡우생선]

카페랑 학교를 보다 편히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달란건데.
고객사보고 거래 하자면서 사원 구해주고 사원 월급 대신 내 달라고 하면서 동시에 장비도 사달란 거죠 조금 과장되게말하면 말이죠

[소녀의탐구자]

얘들은 웃긴게 지들 스탠스를 입맛따라 바꿈
편할때는 프리랜서처럼 굴다가 필요하니까 레진 직원이라도 된마냥 복지니 뭐니 떠들고

[고곡주랑]

과장 아니고 그냥 그대로 같은데요.

[봄까치]

저 조건은 너무 어처구니 없는데; 이상주의자란 소리들어도 싸구만....
암만 신인이라지만 너무 순진하게 생각하네

[R.F.L]

회사 이름으로 폰트 구매하는 순간부터 무조건 회사로 출근해서 작업해야돼요 이거 개인컴퓨터로 파일 옮기는순간 그게 불법복제의 시작임.
폰트 클라우드같은경우 개인 라이센스가 한달에 5000원 남짓하지 기업에서 폰트 클라우드쓰면 한달에 몇십만, 아예 구매를 하려면 폰트 패밀리 한개당 몇백만원씩 지불해야 하는데 이걸 일개 개인프리랜서가 지원해달라고 하면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개인 프리랜서한테 뭐가 예쁘다고 몇십만 몇백만원씩 하는 폰트 일일히 사서 지급해줍니까? 선금 200만원만 주는것도 감사해야지;
애초에 웹툰 플랫폼에서 작가 작품을 픽업해서 올리는역할만 하는건데 작품은 지 저작권으로 갖고싶고 폰트는 회사 저작권으로 이용하고싶다? 레진에서 일본만화 번역하는 팀도 있겠다 본사에는 폰트 비싼거 많을테니 매일 아침마다 회사원처럼 출근해서 그리면 되겠네

[유승옥]

은송 작가는 "레진의 여러 제도가 업계 표준이 되는 현실에서 이번 사태가 어떻게 남느냐가 앞으로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웹툰 업계의 분기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기사 처음부터 끝가지 어거지네 결국 레진이 작가 대우잘해야 다른데도 좋아지니까 총대매라는 소리인데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R.F.L]

심지어 프로모션 진행, 홍보비, 광고물 설치비 아예 안받고 회사돈으로 한거면 진짜 염치가 없는수준

[디네]

프리랜서면 계약인데 그 관계에서 저정도해달라고하면 그냥 직원아닌가...

[R.F.L]

완결나서 정식으로 계약 끝났으면 플랫폼 입장에서 홍보를 공짜로 해줄 이유는 없죠 무슨 봉사단체도 아니고 자그마치 1년반을 프로모션 진행해주고 광고까지 해주는데 거기에 대해서 추가분량 요구를 안한 레진이 바보수준인데요? 공짜로 해주다가 FM대로 하니 블랙리스트 어쩌고 하면서 안해준다고 떼쓰는 입장이 정상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유승옥]

이처럼 작품이 이벤트에 배제되면서 작가가 입은 피해는 상당하다. 미치작가는 "프로모션, 이벤트 등의 효과는 상당해요.세일이 진행될 때마다 매출이 최소 700만원에서 1800만원까지 터지죠"라고 설명했다.

프로모션못한 작가도 수두룩한데 이정도 푸쉬받았는데 더해달라고면 날강도죠

[R.F.L]

저렇게 할동안 누구는 푸쉬 못받고 MG200도 못채워서 절하면서 일하는 마당에 '나한테 들어오는돈 이줄었다 돈 더내놔라' 이거를 '업계에서 작가들이 부당대우 받는다' 라고 우겨대니 날강도보다 더한놈들이죠 뭐 이런류의 파업이나 시위가 한두개겠습니까만...

[R.F.L]

프로모션 페이지 유지관리비용, 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 광고 설치를 할경우 지출되는 비용 특히 광고는 지하철같은데 한다면 몇백~몇천씩 들어가는 리스크를 끌어안는데 이미 계약 끝난웹툰을 저정도까지 해주는데도 작가한테 아무런 요구도, 부담도 없게하고 수익이나면 작가한테 일정하게 돌려주는데 이정도면 공짜로 해주는게 아니면 뭔가요? 아마 레진입장에서 저렇게 프로모션 한번 하고나면 7:3이라고 해도 작가랑 비슷하거나 적을겁니다.

[반역의 파트라슈]

그렇게라면 타 메체들은 5:5를 하고 있습니다. 레진만 7:3입니다만... 레진이 그렇게 비슷하거나 작았으면 회사가 되려 줄어들었겠죠. 요 3~4년 사이 가장 커버린 회사가 레진입니다.저는 레진 첫회사랑 지금의 회사 모두 가서 보았습니다. 어마아마 하더군요 그만큼 어렵다고 얘기한들 회사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왔습니다. 수익이 상당히 좋은거죠.

[R.F.L]

타 매체라면 웹툰이아니라 출판이나 E북시장 말씀하시는건가요? 타 업체라면 이미 완결난 만화들 저정도까지 프로모션 안해줍니다 웹툰계 투탑인 네이버나 다음만봐도 완결작 정주행이나 재연재 이벤트 정도만하지 이미 계약 끝난 '웹툰'에 대해서 저렇게 대외적으로 홍보해주지도 않아요. 그 작품들이 후에 게임, 영화, 드라마 등으로 타 매체로 나갈경우에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거나 게임사, 영화사, 드라마 제작사에서 광고비를 대고 홍보를 할지언정 레진처럼 본사에서 집적 이벤트 프로모션페이지 만들어서 유지관리 하지 않습니다. 완결로 인해 계약이 끝난 웹툰을 자비 들여가면서 1년 반을 더 유지시켰는데 거기서 들어오는 부가적인 수입조차 자신한테 전부 주지 않는다고 불합리하다고하면 프리랜서가 아니라 사회인으로써의 자격이 없다고 보네요.
그리고 레진이라는 플랫폼 자체의 수익이 좋다고해서 그걸 그대로 회사 운영을 포기하면서까지 작가들한테 돌려줘야 하나요? 회사는 이익창출을 기본으로 하는게 상식이 아닌지요? 레진 처음 할때부터 지켜봐왔습니다만 웹툰만 운영하는게 아니라 일본 만화를 수입해서 웹으로 옮기는 작업역시 병행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걸로 인한 코인 수입역시 만만치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이로인한 수익도 전부 레진을위해 공헌한 작가들한테 돌려주는게 우리가 자본주의에서 흔히 생각할법한 상식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혀 아니네요.

[반역의 파트라슈]

타 매체라는 건 탑툰이나 투믹스 그외 많은 웹툰 서비스 업체 등등 입니다. 뭐 작품이 끝났것에 대해 뭔가 더 해줬음 한다면 그런건 잘못 되었다고 보네요.

그건 요구하기 보단 업체가 서비스가 끝나도 계약기간은 있기에 최대한 팔기위해 노력 해야함은 맞습니다만 그걸 작가가 요구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네요. 그리고 전부 주지 않았다고 불합리하다고 하시는데 많이 이상합니다. 주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수익이 있었고 그걸 지급 누락인지 속인건지는 모르나 지급하지 않은건 엄연히 사실이고 그게 그냥 웃어 넘어가고 미안하다고 넘어가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rfl님에게 지급해야할 돈이 있는데 그걸 덜 주고 누락하고 해도 된다고 하시는 얘긴가요?{부가적인 수입조차 자신한테 전부 주지 않는다고 불합리하다고하면 프리랜서가 아니라 사회인으로써의 자격이 없다고 보네요.}이건 불합리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운영을 포기하면서 작가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mg제하고 수익의 50%를 회사가 가지고 그걸로 운영을 하는 겁니다만...그걸 70%까지 올리겠다며 벌어진 일입니다.

여튼 회사가 이익창출이 기본이듯이 작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작가가 이익 창출을 우선시 한다면 그게 나쁜건가요? 그렇기에 서로 필요로 하고 레진은 만화를 서비스 하고 싶지만 고료를 줄수 없고 작가는 플렛폼이 없듯이 mg를 통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한
선의 관계가 필요 한겁니다.

그리고 일본껄로도 수익을 많이도 내었겠지요. 그런 부분까지 내어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자기 작품으로 팔아서 나온 수입을 회사와 작가가 적절히 나눠야 한다는 얘깁니다.공헌을 했다라는 표현도 맞지 않습니다. mg제도를 통해 회사가 덜 투자하고 수익을 보는만큼 작가와 배분을 했다면 그것을 지켜주길 바라는거죠. 하지만 레진은 그 배분을 더욱 더 줄이고 그 줄이는걸 협의 한번 없이 일방통보를 해왔다는겁니다.

[R.F.L]

레진 측에서는 공식적으로는 국내 소득에대해서는 모두 지급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부정하려면 지급이 되지 않았거나, 그렇게 지급된 돈을 받지 않고 돌려줬다는 증거가 있어야하는데 어떤 작가도 그걸 제시하지 못하고있죠? 어쨌든 기존에 누락됐던 말던 지금 지급이 된게 엄연한 사실이고 그게 자신과 기업간에 한 계약내용에 위반되고 부당하다고 생각했다면 절대 받지 말았어야할 돈입니다 이미 받아놓고 부당한 의혹이 있는것 같다고 더 내놓으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이죠 우리가 흔히 아는 법률과 사회에서 통용되지 않는 상식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계약 내용에 대해 협의한번 없이 일방통보를 했다면 정식적인 절차를 밟아서 소송을 하면 그만입니다 법률에 위반되는 사항이고 물리력을 동원해서 동의를 받았다면 형사소송까지 충분히 가능한 범위입니다 근데 아무도 안하네요? 왜일지는 스스로가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계약서에 사인했고 누구도 강제로 시킨적 없습니다 계약이 맘에 안들면 본인 능력에 맞게 계약 해주는 다른 회사로 옮기면 그만이고요 그게 이쪽 업계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입니다.

이미 혜택이란 혜택은 받을만큼 다 받아놓고 대체 뭐가 부당하고 뭐를 돌려줘야 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레진코믹스는 공식입장발표에서 분명 '모두 지급했다' 라고 했습니다 부당하다고 생각했으면 애초에 받지 말았어야할 돈을 받았어요 그 시점에서 법이 보호해줄수 있는 영역은 끝난겁니다.

작가가 땅파서 뭘 만드는 존재가 아닌것처럼 다른 일반 회사원들, 자영업자들 역시 예술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해야하는 하등종족이 아닙니다 저같이 '작가님'이 아닌 일반인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충분히 기존에 배분했던 기본금에 대한 소득이 적절히 나눠졌다고 보이고 오히려 파면 팔수록 레진코믹스라는 기업 이미지만 더 좋아지는것같은데요?

[반역의 파트라슈]

rfl님은 한번 속인 사람이 난 더이상 거짓말 하지 않아 하시면 믿으시나요? 너무 순진하신거 같은데 제 기준으론 그렇지 않습니다.
2년이나 지급을 하지 않았다는건 얘기 하지 않았다면 줄 생각이 없었다는 겁니다. 이건 크나큰 문제구요. 그렇게 떳떳하면 지급누락을 실수라고 표현하는게 아닙니다.한두달 정도 누락이라면 모를까요.

그렇게 과거 많은 출판사들이 여러 작가를 속이고 돈을 때먹거나 줘야될 수익을 줄이기를 비일비재 해왔습니다. 그렇게 소송까지 가서 출판사가 패소하고 돈을 물어준 적이 잇죠.그런 경험이 있기에 만화로 먹고 사는 레진의 해명은 쉽게 납득할수 없는거라 봅니다.

그리고 제시하라곤 하지만 회사가 회계를 하고 그걸 받고 처리 하는 곳인데 작가가 제시하기가 쉬울까요? 예로 들어 현대차가 급발진이 일어날 문제를 만들고 그걸 소비자보고 제시하라는것과 같은 겁니다.

그리고 자꾸 얘기 하시는데 뭘 더 내놓으라고 했던가요? 줘야 할돈을 주지 않은 이유를 묻고 합리적 의심이 생긴일에 의해 나머지 부분도 의심을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소송할수 있다면 증거가 찾아지는대로 하겠죠. 아직까지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해서 레진 말이 옳아가 아닙니다.

그리고 무슨 혜택을 그리도 받았다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돌려 줘야 하는건 7:3에서 앞서 5:5 정도 일까요? 그리고 이건 레진 작가와 레진의 문제이지 다른 일반 회사원 자영업자의 얘가 아닙니다. 각자가 다 사정이 다르듯 여기또한 다른거죠. 같은 얘깁니다만 대다수 만화가들 업체보고 헌신 해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서로 지급할꺼 제대로 하고 나눌꺼 서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지점을 지키자는 거죠.

또 그리고 rfl님께선 다른 입장에서 지금의 지급정도를 충분하다고 얘기 하시는데 그런 시각이 이해가 안됩니다. 만화가는 얼마 정도 받아야 된다는 규정이라는게 있나요? 그건 만화가 주제에 200이나 받어? 뭘 더 바래? 하는 시각이 깔린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만화라는게 그렇게 덜받고 덜 취급 받아도 되는건가요? 그게 아니니 많은 작가들이 그에 반발하고 있는거죠.

제가 다른 직종을 모르기에 함부로 그정도 받는게 맞니 아니니 할수 없듯이 rfl 님께선 그러한 발언은 오류 이십니다.

[반역의 파트라슈]

반대로 얘기하면 제가 만화가의 기준에서 rfl님이 디자이너 로서 월 200받으면 충분하다고 한다면 괜찮으실까요? 예로들어 rfl님이 실력이 일취월장 하시고 다른 회사를 가면 300아님 3000이라도 받으실수 있는데 말이죠. 적절하지 않겠죠? 제가 rfl님의 사정을 몰라 쉽게 얘기할수 없듯이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충분하다고 얘기하시는건 맞지 않는 얘기 입니다.
직업마다 벌이가 다 다르듯이 그정도면 충분 하겠다는건 없습니다. 서로 얻기 위해 적절점을 찾아 가는것이죠.

[반역의 파트라슈]

rfl님 얘기처럼 그렇게 쉽게 배분되고 하면 좋겠지만 세상 사람들이 왜 연봉을 더 받으려 회사와 머리 싸움을 하고, 기본 소득을 더 받으려 노사가 그렇게 다투고 다들 왜 그리도 협상하고 밀고 당기고들 하겠습니까? 이익을 가지고 밀고 당기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터무니 없는걸 요구한다면 그건 얘기가 달라 지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좀 딴소리지만 다른 일반 회사원들 자영업자가 예술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해야하는 하등종족이 아니라고 하는게 이게 무스슨 말인가요? 글에 여러 곳에서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헌신해달라고 한게 있나요? 하등종족이라고 생각한게 있나요? 얘기가 종종 엊나가는게 느껴 집니다.

[R.F.L]

거짓말을 했다면 돈을 받지않고 사기죄로 소송을 하면 그만이였습니다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가 없는데 거짓말을 했다고 할수는 없죠 그런 이치라면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피해자 가족에게 합의금 받고 합의하는것 역시 없어져야 맞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순수보다는 지극히 합리적이라는쪽이 더 맞지 않나요? 줄 생각이 없었다는데 실제로 줬고, 받았습니다. 거짓말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실제로 소송까지 가서 출판사가 패소하고 돈을 물어준 케이스가 있는만큼 작가들 역시 그 돈을 받지않고 소송을 했어야 했는데 모두 지급됐다고 한걸봐서는 이미 받았습니다 줘야할돈을 줬습니다. 의심이 생겼는데요, 사라졌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이 상황을 아무리 좋게 보려고해도 말이 안되는 상황같네요 7:3으로 계약을 했는데 이걸 다시 5:5로 고쳤으면 그 나머지 2에관련된 부분을 돌려줘야한다 이건가요? 이것 또한 납득이 되지 않네요 기존의 7:3계약서에 동의하고 서명한게 누군가요?

그리고 꾸준히 얘기했지만 혹시 동년배 사회인들 초봉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아시나요? 실제로 어느정도 근무하는지는 아시나요? 사회 어느곳을 나가도 초년생에게 매 '월' '200만원'을 '최소금액'으로 '꾸준히' 주지 않습니다 자기가 일한만큼 받고 자기가 지각한만큼 까이는게 사회예요 오히려 선입금 200에 순이익이 200만원을 초과할경우 추가 수익7:3으로 배분하는 계약조건이라면 순 이익이 200만원을 못넘어도 무조건 200만원을 보장해준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저번에 제가 물어봤었잖아요 200의 73%을 감봉한 54만원을 지급하냐고 물어봤을때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저 시위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전형적인 이익집단의 시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서로 지급할거 다 지급 됐다고 하고 이미 다 받은 상황이면 계약을 해지하고 이직을 하면 그만입니다만, 저건 받아놓고 더달라고 하는거잖아요 누가봐도... 직장인이 월급을 기업에다가 월급을 맡겨놨다고 원래 월급 찾아달라고 해도 웃어넘길판인데 프리랜서가 업체한테 이미 지급된 돈이 있는데도 아직 입금되지않은 돈이 있다고 돈 내놓으라고 하는건 그냥 공갈 아닌가요?

[R.F.L]

그럴경우에는 다른 회사로 옮기는게 합리적인 선택이고 실제로 다른회사로 옮깁니다. 괜히 이쪽업계가 이직이 잦고 이직률이 높은게 아니죠 굳이 기존 회사에다가 블랙리스트니 어쩌니 기업 이미지 망치면서 힘뺄 필요도 없는데요?

[R.F.L]

일반 회사와 일반 노조라면 그 회사에 종속돼있는 갑을관계이기때문에 자연적으로 회사와 머리싸움을 하고 다투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와중에 각도기 깨지는순간 해고 당하는거고요. 근데 작가가 레진 코믹스에만 종속된 관계인가요? 아까는 동등한 관계에서 계약을 한다고 하셨는데 이번엔 또다시 갑을관계를 만들고 계시네요 작가들 엄연히따지면 프리랜서 아닌가요?
기업 입장에서는 높은 퀄리티와 부당해고같은것에 연루되지 않고도 언제든 해지할수 있는 자유로운 계약
프리랜서 입장에서는 일반 월급에 비해서 높은 페이를 얻는대신에 본인 커리어를 유지해야하고 언제든 계약해지 될수있는 불안정성

이런 메리트랑 디메리트를 갖고 하는데 이익을가지고 밀고 당기고 할게 있나요? 돈 받는만큼 퀄리티 내주고 계약이 맘에 안들면 프리하게 옮기면 그만입니다.

[반역의 파트라슈]

그러한 부분은 현재까지 찾고 있습니다 지금 누락도 최근에서야 알게된 일이죠. 작가들이 그걸 찾기 위해 레진 내역이며 정산을 들여다 볼수 있을까요? 아니겠죠. 그래서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찾다가 이런 일이 생긴 겁니다. 줄 생각이 없었다는건 이건 작가측에서 알아 내어 얘길해서 받아낸겁니다. 거짓말을 했다고 할수 없다시는데 무엇을 두고 그렇게 단정을 지으시는건가요? 이미 주지 않았던 2년은 거짓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rfl님에게 업체가 주어야 될 돈을 2년이나 안주고 있다가 본인이 찾아내어 왜 돈을 안줬냐 하심 그게 줄 의지가 있었다고 보시는가요? 한두달이라면 실수일수도 있다고 했지만 무려 2년입니다.

2년이면 줄 생각이 없는거지 줄 생각이 있엇지만 못줬다라고 보통의 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그리 생각 못하지 싶습니다.

그래서 줬으니 된거냐는건가요? 레진의 말이 모두 지급했다는데 레진이 그랬다면 맞는거지 보통 그렇게 생각 하는가요?
레진이 일이나 업무 미스가 아닌 돈에서 문제를 일으킨겁니다.

일본쪽이며 중국쪽이며 여러군대에서 지급문제가 생긴이상 하는데 더 찾아 본다면 앞서 작가님들 말고 더 문제가 있을거라고 저는 의심해 봅니다. 그리고 나아가 국내도 말이죠.

그리고 7:3으로 하던걸 5:5로 하면 2을 더 줘야 하니 납득이 되지 않는다시는데 이것역시 모르니 하시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7:3에 계약을 했습니다. 중간에 협의로 바꿀수 없다면 당장에 어쩔수 없지만 그때당시 저 또한 다음 작품부터 7:3으로 하자에 하지 않은것처럼 많은 작가들이 200 고정을 원치도 않으며 다음 작품부터 5:5를 원하는 것이죠. 2을 가져가는게 아니랍니다.

[반역의 파트라슈]

그리고 동년배 사회인이 왜 자꾸 회자 되어야 하는 건가요. 실제로 어느정도 근무 하는지 제가 거기에 맞춰야 하는건가요? 여러 작가들이 꾸준히 200을 달라 한적이 없습니다. 그건 회사의 강제적 결정이라니깐요. 글을 좀 읽어주세요. rfl님 계속 설명을 드려도 다른 소릴 너무나도 많이 하십니다. 자기가 일한만큼 받는다시는데 그 일한만큼의 돈을 주지 않은 문제 입니다. 의심이 생겼는데 사라졌다니 그건rfl님만의 생각이고 많은 작가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의 합리적 기준으로 봐도 그게 이해가 되시나요? 2년가 주지 않았는데 작가가 찾아 내어 달래서 줬더니 레진 말이 옳아!!라고 하시는 얘기가 말이죠. 계속 같은 얘기 드리지만 200을 원한적이 없습니다. 각자 작가들이 알아서 회사랑 100으로 계약을 하든 200으로 계약을 하든 능력껏 계약 하는 것이었고 배분은 5:5 였습니다. 그걸 회사가 200고정 대신 수익 7:3 강제!! 했던거구요. 이렇게 얘기하면 또 뫼비우스의 띄 마냥 rfl님은 그럼 계약서 쓴 작가 잘못이지 하며 얘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되고 있구요.

[R.F.L]

의심이되고 찾고있다면 받지 말았어야죠 2년의 거짓이라면서요 근데 그 2년의 거짓에 대한 금액을 받아서 그 거짓을 진실로 만든것 역시 작가들 아닌가요? 이것 역시도 줄생각이 없었는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뭐 레진이 다음 계약을 당연히 5:5로 해줘야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문제생긴작가들 다 계약에서 쳐내도할말 없을텐데요

[반역의 파트라슈]

종속은 아니지만 레진과 계약을 한 작가분들은 레진에 독점 공급하는 저작자입니다. 그리고 또 무엇이 또다시 갑을 관계를 만든다고 하시는데 이건 또 무슨 예길 하시는건지...그리고 돈받은 만큼 퀄리틸 내주고 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더 노력하면 그만큼 더 가져갈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많은 작가들이 퀄을 내고 작품에 더 열을 내어 그리고 만드는 것이죠.

[R.F.L]

어쨌든 200받았잖아요 수익7:3으로 계약하자고 했잖아요 계약서에 사인한건 대리인이 아니라 작가들 본인입니다 여기서 강제성 자체가 사라져요.

[반역의 파트라슈]

받지 말라뇨? 받아야 할것을 받고 여러 문제가 더 생겨 또다른 문제가 있나 찾고 있는것인데.2년의 거짓에 대한 금액을 받은게 아니라 받아야 할것을 받은 거랍니다. 그 거짓을 진실로 만든건 또 무슨 얘기신 겁니까? 이것 역시도 줄 생각이 없었는데 있었습니다는 또 무슨 얘기신가요? rfl님이 레진 회사 직원이거나 대표이신가요? 줄생각이 없다가 아니라 당연히 줘야 할 부분입니다. 그 작가의 작품을 팔아 계약서대로 줘야할 인세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단돈 1000원이든 100원짜리든 줘야 하는거라구요.

그리고 레진이 5:5 해줘야 하는게 아닌거 맞습니다. 그렇다고 작가들 또한 200 고정에 7:3으로 해줘도 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문제 생긴 작가에 대해선 쳐내는거야 레진 마음이죠. 회사 이미지에 손실을 끼쳤다면 쳐내야죠 그런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얘길 하시는건지....

[R.F.L]

노력하면 그만큼 더 가져갈수있는 시스템이라니 오히려 제가아니라 작가님이 더 순수하시네요. 독점공급이면 작가의 모든 작업이나 낙서조차 레진에 종속되어서 레진코믹스가 저작권자 행세라도 하는건가요? 추가로 커미션이나 킥스타터로 돈 벌고있는 작가들은 레진에 계약 위반을하고 다른 작업으로 돈을 버는건가요? 어쨌든 돈받은만큼 일하는게 프리랜서의 기본입니다 계약납기일만 지키면 되고 퀄을 내고 작품에 더 열을내서 추가 수익을 얻는건 플랫폼이 책임을 져주는게 아니라 본인의 선택이고요.

[R.F.L]

줄생각이 아무리 없었다고 해도 레진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작가들에게 미지급 금액이라고 줬던 그 돈을 받은순간 그건 레진이 돈을 줄 생각이 있던게 되는겁니다. 그 시전에서 게임 끝난거예요 애초에 받지 않았으면 소송이라도 해서 비벼볼 여지가 있었는데 이걸 받은 순간 작가들도 2년간의 미정산된 금액을 받았고 거기서 1000원이고 100원이고 더 달라고 할수 없는겁니다.

[반역의 파트라슈]

어쨋든 200받았다가 아닙니다. 대다수 200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100을 받더라도 50을 받더라도 자기 능력껏 받는것이니 연봉협상하듯 각자가 달리하고 수익을 5:5로 하자고 했던 겁니다. 하지만 레진은 협상이나 협의 하나 없이 새계약서를 만들어 새로 연재하는 모든 작가들에게 나눠줬죠.

예로들어 많은 국민들이 비정규직 이라는걸 원햇나요? 그러한 제도가 생기자 앞다투어 너도나도 기업들이 비정규직으로 사람을 구하니 그렇게 생긴 제도 아래 어쩔수 없이 다들 너도 나도 당장에 살아야 하기에 들어가 참고 이겨내지만 이게 맞는건 아니죠. 그래서 비정규직을 줄이자 없애자 하는일이 생기는 거구요.

작가들도 마찬가지로 당장에 먹고 살아야 하기에 레진의 강요에도 큰소리 내지 못하고 200에 7:3으로 모두 통합되고 떠밀린 겁니다.
계약한건 작가들이지만 그러한 배분과 제도가 작가들에게 옳다는건 아닙니다.

[모오우움]

뭘 그리 일일히 상대하십니까. 알아서 싸우라그러고 팝콘이나 드시지...괜한 고생하시는듯합니다.

[반역의 파트라슈]

허허 같은 얘길 드리지만 주지 않던 돈을 지불하게 된건 작가가 찾아서 회사에 얘길하며 회사측에서 사과를 하고 지급한거라니깐요. 돈을 줄 생각이 있던게 되는게 아닙니다. 돈을 줄 생각이 잇던게 되려면 작가가 찾아서 왜 누락 되었는지 하기 2년 사이 찾아서 줬어야죠. 그게 상식적인 생각 아닙니까? 그럼 누가 돈때먹고 돈 받으면 없던일이 되는가요? 그건 그거대로 죄가 되어 죄를 묻지 않던가요? 돈을 받지 않았다면 소송이라도 비벼보신다니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얘길 하시네요. 돈을 왜 받지 말아야 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은 받았다고 더 달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휴........................rfl님 자꾸 없는 얘길 만드시지 말아 주세요.
왜 지금 누락이 생겼냐는 겁니다. 누락 시켰으니 돈 더 내놔!!라고 하던가요? 어느 작가가?

[반역의 파트라슈]

일일이 상대라기 보단 잘못된 정보나 얘기로 얘기를 해오시는데 그게 맞다며 그냥 동의할순 없는거지 않습니까.

[모오우움]

그럼 여서 애먼사람들하고 싸우지마시고 레진이랑 싸우세요.
그리 힘든일이시라는데 어제부터 장시간 댓글로 키워하고계시네요.
힘든 현실말씀하시려해도 이미 등돌린 사람들이고 실제로 믿기도 어렵습니다.
레진과 대립중이신 가운데 방관자까지 챙기시니 참으로 여유로우십니다.

[반역의 파트라슈]

애먼 사람이랑 싸우는건가요? 저의 글이?ㅠㅠ 레진도 오래전에 나왔고 레진이랑 얘길 나눌껀 레진 작가님들 몫입니다. 제가 어찌할수있는건 아무 것도 없죠. 그리고 힘든 현실을 얘기하기 보단 잘못된 정보나 잘못된 글에대해 얘기를 드린 겁니다. 그리고 많은 독자 분들이 그일로 등을 돌린다 한들 제가 뭐라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얘기의 시작은 모작가들의 잘못된 언사로 많은 실망을 한건 알지만 독자분들이 그래도 좋아했던 만화 가 있다면 그건 레진이든 뭐든이 아니라 그 만화를 다시 사랑으로 봐주십사 했었다가 이런저런 잘못된 정보들이 있는 글을 보고 댓글을 달게 된것입니다. 뭐 두둔하고 챙기고 그런건 없습니다.

[모오우움]

실제로 보기엔 뭐라하고계세요.
현실이랑 방관하는거랑 물론 다를수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레진편인것도 아니잔아요?
걍 싸움 방관자에요. 그것도 양쪽에게 악의가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한태 뭘 설명하시는건가요?
차라리 그런사람들 한명이라도 생각을 돌릴생각이시면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반역의 파트라슈]

아! 이윤에 관한것도 있기에 전 그게 불 타버린거 같습니다만...200 고정에(이 금액은 mg라는 선금이고 이익이 나면 거둬가는 금액입니다.) 이윤 7:3이면 충분하지 않냐고 다른 직업을 비교하며 상식이라며 논하시는데 거기에 키워는 좀 했었네요.ㅎㅎ

[모오우움]

뭐 사과하라 그런게 아니라...티나때와 전혀 달라져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1년도 넘게지나서 뭘 어찌 좋게볼수있까요..

[반역의 파트라슈]

돌리는게 아니라 잘못된 얘길 일부분 고쳐 드리는 겁니다. 그렇다고 레진을 편을 드냐 그런것도 아니죠. 그리고 방관자라 하시지만 이 상황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잖습니까? 좋은 의미든 나쁜의미든 말이죠. 그래서 관련 소식을 루리웹에 많은 분들이 올리고 그에따라 자신의 생각을 다들 적게 되는거구요. 사실상 어찌보면 모 작가 때문에 미워한들 레진 편을 든들 작가편을 든들 그러한다고 무었이 달라지겠습니까? 좋아하던게 미워질 뿐이고 들어주고픈 얘기가 듣기 싫은 소리가 되는것을 뭐라할수 없는겁니다. 그것이 독자님으로서든 루리웹 회원으로서든 말이죠. 여튼 지금은 댓글을 달며 관심을 여러 형태로 가지고 글들을 적고 계신걸테고 저 또한 그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누구의 생각을 어찌 돌리겠습니까 저도 제가 가끔 지름신이 오면 그 생각 돌리지 못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마음은 좀 많이 아쉽고 씁슬 하네요.

[나루메아누나]

어제부터 말씀하시는거 쭉 봤는데 노력은 눈물겹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지 오래고 아무리 사실을 이야기 하고 설득한다고 해봐야 씨알도 안 먹힌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님께서 정말로 업계 관계자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만약 정말이라면 지금 둘 다 죽으라는 정신으로 비웃으며 팝콘 씹는 독자들 마음 돌리려면 두가지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1. 무조건 잘못했다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던가
2. 그쪽에서 나서서 독자들 우롱했던 자들을 앞장서서 비난해서 모든 작가들이 저렇진 않다는 대외적인 이미지를 만들던가

적고보니 솔직히 둘 다 해도 시원찮을 판이네요.

[son-gys22]

긴 글 잘봤습니다만 딱히 와닿지않네요. 그래서요? 그게 루리웹과 무슨 상관이죠? 레진 작가님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건말건 진실이 어떻건말건 그게 무슨 상관일까요. 어차피 웹툰은 회사에서 내주는거 아니었나요?
웹툰계에서 어떤 직책이신지 어디에 속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열심히 설명해봐야 사람들은 들은척도 안해요. 왜냐구요? 관심없거든요. 메갈사태때 아주 제대로 통수를 맞아서요. 그때 루리출신 작가님들도 통수 참 잘치시더라구요.

그래놓고는 이제와서 독자님들 우리 부당한 대우 받았어요 잉잉 알려주세요. 퍼뜨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이러면 참 잘도 이해해주겠습니다. 심지어 루리에서는 이전 메갈사태때 작가님들에게 고소장 받은 사람도 있었는데요.
노력은 참 눈물겹습니다만 만약 이 레진사태에 관련있는 분이시면 여기서 계몽운동하지마시고 레진한테가서 따지세요. 여기는 솔직히 말해서 팝콘 뜯으면서 사태진척과 결과만 보길 원하는곳이랍니다.

[다스배이비파우더]

사실 지금 님도 우리 루리웹 회원을 여혐하는 한남으로 보는지 아닌지 의심이 갈지경들입니다.
그저 작품을 보고 즐겼을뿐인데 여기서 활동했던 적잖은 작가들이 그런 시각을 봤다고 했을때 충격이였이였습니다.
그때부터 특수한 소수의 웹툰작가가 아닌면 그들이 뭘 호소해도 절대로 돕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 가진
분들이 여기 많을겁니다 그러니 여기서 힘빼지 마시고 레진이랑 정면으로 싸우시든지 말든지 하세요.

[반역의 파트라슈]

뭔가 닿기를 바라고 적은 글은 없습니다만...잘못된 정보가 있고 그것이 진실인듯 적힌 글을 고쳐 적었을 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위에도 적었지만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관심이 없다는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레진 상황에 대해 소식은 올라오고 회자되고 그에 따른 많은 생각과 글들이 있고 저 또한 그러한 글을 적는 일개 한사람이자 루리웹 17년 은둔 회원일 뿐입니다. 그것도 미워보인다고 적지 말라고 하실껀 아니시겠죠. 그리고 저 또한 레진사태를 그저 지켜볼뿐입니다. 굳이 제가 뭔가를 얘기하고픈게 있다면 제가 적은 첫글에서 처럼 그저 몇몇의 잘못된 언사를 행한 작가들 때문에 웹툰이라는 전체를 미워함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만화가 있다면 레진이든 뭐든 그런걸 떠나 봐주싶사 하는 작은 마음 정도 입니다.그래도 보지 않는다는건 다시 말씀 드리지만 어찌 할수 없는겁니다.

[반역의 파트라슈]

그렇게 보셨다면 한참 잘못 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 스스로를 그리고 저까지 한남으로 만들어 버리시는건가요?
저는 루리웹 회원 아닌가요? 17년이나 회원으로 지냈습니다만...ㅠㅠ

그리고 레진과 작가의 관계가 무엇이 되든 그걸 떠나 배분 문제나 지급해야할 돈에 대한 문제등 저는 일관되게 잘못 된것이고 회사의 방향이나 그런 지급 문제가 무었이 그리 큰 문제인냥 하는 글이나 잘못된 정보를 진실인것 처럼 적혀있는 글에 대해 답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루리웹 회원을 여혐하는 한남이라뇨. 제글 어떤 부분을 보고 그리 생각을 하신건가요? 궁금 합니다.

그리고 뭘 돕든 미워하든 그건 다스님 마음이고 어찌할수 없는 겁니다. 제가 다스님이나 다른 분들의 마음을 돌리려거나 하던가요? 미워하는건 각자의 마음이고 선택이고 누가 어찌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도 미운 사람이 있다면 등돌리고 뒤도 안돌아 보는걸요. 설령 제가 뭔가 호도 한다한들 무었이 도움이 되고 제가 뭐가 좋아 그러겠습니까.

[침묵군]

티나사태를 만든 주역들 상당수가 루리웹 창,팬만게에서 떠받들어지던 작가들이거든요.

[키등어]

[GX9900]

애초에 자영업자에 가까운 작가가 자신의 장사도구를 계약업체에 지원해달라는게 말이 됨?
그냥 아싸리 컴퓨터랑 타블렛도 좀 사달라고 하지ㅋㅋ

[고곡주랑]

하는김에 장비 들여놓고 작업할 집도 좀 사주고 ㅋㅋㅋ

[다스배이비파우더]

솔깃??????

[식물국가]

와삭와삭

[R.F.L]

지들만 사람이라서 지들 감정상해서 공사구분 못하고 계약위반 해대는거에대핸 감정팔이 하면서, 정작 PD나 운영진같은 사람들이 계약 위반한거때문에 감정 상해서 여태껏 친절을 베풀어줬던걸 FM대로 처리하는거에 대해선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라고 난리침.

[『Dizzy』]

무슨 레진 정직원도 아니고 프리 랜서 작가인 주제에 어시랑 작업공간에 도구에 폰트까지 다 해달라 하네. 그냥 날강도 수준 아님?

[다스배이비파우더]

그들의 스탠드가 햇갈리는게
프리랜서로서 주장하는건지 레진 직원으로서 주장하는건지 모른다는거죠

[인휘닛히]

레진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고 날뛰는 인간들이 역시 많다는 것을 알게됨.
물론 레진이 삽질한 부분도 적지 않은데
요즘 자까느님들 설치는거 보면 참 레진이 불쌍해보임.

[조☆잘]

이분은 여기서도 분탕질이네

[무명군]

그나저나 이 글 제목이 요즘 라노베 제목같군요...(?????)

[모랴]

제시한 조건을 받아줄 회사를 찾아 계약하면 되겠네요.

[검방]

레알 푸드 챙겨줬더니 스시랑 스테이크 내놓으라는 참피인데;;;

[SISAO]

아 좋네. 집 사주고 빛을 쥐어주면 되겠네. 집 값 갚을 때까지 웹툰 그리라고 하면 되겠다. 장기주택대출처럼. 그러면 저렇게 떼 안쓸 거 아냐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그건 조건이 너무 좋은데요? 요새 대출받기도 그리 쉬운게 아닌데 만화만 그려준다는 조건으로 집을 구해다준다니! 그렇게 하면 집값 갚기 전까진 맘대로 짜르지도 못하잖습니까!

[SISAO]

어 그러게요.

[SISAO]

노예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철밥통이네요 ㅋㅋ

[XY[!]]

그런데 믿거대는 뭐 먹을게 있어서 이 이슈에 어슬렁거리지?
가상화폐에서 어그로 끌다 실패해서 이쪽에서 어그로 끌고싶은건가?

[son-gys22]

레진입장에서 쟤네들 난리쳐줘도 별다른 영향력 없을듯. 돈줄이 되는 구독자들이 떠나는것도 아니고 돈안되던 자까님들이 계약이행 안하고 저러는거니. 지금 상황에도 레진은 소송준비 한창하고 있을걸? 자까님들은 지금 밖에서 소리를 질러대면 뭐가 될줄아는 모양인데 나중에 소송장 날아오면 어떤말할지 기대됨.

[킹갓섬광]

꼬우면 언냐끼리 나가서 페미 플랫폼 만들어라

[℃layton Kershaw]

자까들이 얼마나 생각없이 사는지를 보여주는듯

[우 주_]

에이전시에서도 저런건 안해주던데;;;
플랫폼에 별걸다 요구하네

[모오우움]

요구도 과한데?? 팝콘이나 먹어야징~

[2konomi]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고...

[SKY만세]

온갖 ㅂㅅ같은 소리에는 다 달라붙는 거 보니 ㅂㅅ포탈 수준이네

[pooplauncher]

그리고 모든 웹툰 작가들의 징징거림에 꼭 따라붙는 24시간 일만해서 몸무게 빠지고 병들은 것처럼 말하는 것 보는것도 이제 짜증난다. 그렇게 그게 불만이면 일반 회사 취직해서 새벽 출근에 야근 하고 싫은 얼굴 마주보며 쳐 일해 보던지. 베르세르크 작가같이 그리는 것도 아니고 한심한 일상툰 그리면서 무슨 재충전이 연중행사야. 내가 장담하는데 그 인간들 진짜 일하는 시간 보다 딴생각하고 인터넷 하고 겜하고 만화보는 시간이 더 많을거다. 단지 그게 순전히 자신 자유에 맞겨지니 낮밤 바뀌고 불규칙적인 생활로 빠지고 몸 망가지는거지.

[lgtwins0]

일본에서도 어시는 출판사가 중개만 해 주지 월급주는건 작가가 주는건데 ㅋㅋㅋ

[lgtwins0]

이런 분쟁 있을때마다 제일 깔금한건 그냥 법대로 하는거임.
계약내용 불이행한게 있으면 레진이 손해배상하고 없으면 작가가 뒤집어쓰는거지. 근데 저렇게 법적으로 뭐라 안하고 언론플레이하면서 혓바닥 긴 사람들치고 소송전에서 이기는 꼴 별로 못본듯. 오히려 법적으로 불리하니 언론플레이하는거지

[SF5]

믿거대는 여기서도 시비거리 생길 기사만 들고 오는구만

[리로리등]

블랙리스트가 아니라 떨거지들 아닌가..

[Russo]

요구사항이 터무니가 없는데 ㅋㅋㅋㅋ
저건 그냥 작가니까 왕 대접 받고 싶다는거랑 뭐가 달라요?
도대체 어디에서 프리랜서가 저런 대우를 받을 수 있나 ㅋㅋㅋ

[유승옥]

지원을해달라는건데 저 기사대로 어시를 지원해주면 비용이 급격하게뛰죠 찾는게 문제가아니러 비용을 달라는 건데요

한명 어시구해주면 다른작가도 형평성문제로 구해줘야되고 그럼 작가수 만큼의 어시스트 ㅋㅋ

[R.F.L]

어시를 찾아달라는거랑 어시스턴트를 회사원 인력으로 지원해달라는 거랑은 다른거죠

[2D멀미]

[레지옹 도뇌르]

우리 자까님들 고소하신답니다 조심하세염 ㄷㄷ

[SAIMIN]

아무튼 허위사실이에야!

[R.F.L]

너의들 젆부다 무슨죄무슨죄로 처벌할거야!

[소녀의탐구자]

그놈의 pdf ㅋㅋㅋㅋㅋ
너네 이게 뭔지 알어? 어??? 피-디-에프라는 거여!! 너네 이걸로 다 조져버릴거여!!! 알어?!!!어??!!!!!

[소녀의탐구자]

팩트: 대법원 전자소송사이트에서는 pdf 변환프로그램을 자체제공 하고있기 때문에 이미지파일이든 한글문서든간에 올리면 다 pdf화 된다.

[은하수여행가]

마음껏 하라고 해라.

각도기 깨고 쌍욕 퍼붓는 애들은 알바 아니고 오히려 무고죄고 역으로 하면 어쩔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네 낄낄

[폭렬김선생]

관심 가져주니까 더 염병이잖음. 이제 그만 놓아 줍시다.

나중에 장례식에서나 보고 웃어주면 되잖음

[Ready Normandie]

팩트 : 독자들은 더이상 안 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