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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를게 없음... 대치동 애들은 그냥 학원가가 제2의 집이자 생활공간임. 학교 끝나면 학원들 돌면서 공부하고 친구사귀고 밥 먹고 자습하고 이런 생활에 완전 녹아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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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돈이 많은쪽이 유리한 이유는, 그만큼 자신에게 알맞는 강의나 학습법을 '실패' 할수 있는 소위 게임으로 치면 잔기에서부터 세이브포인트 기능까지 충실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함. 저들이라고 인간 그자체에서 태어날때부터 학군에 따라 이노베이터와 노멀수준으로 격차가 벌어지는게 전반적이지는 않을테고, 결국 격차를 벌이는것은 외적으로는 환경과 배경이고, 내적으로는 노-력과 동기라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수능을 최소 상,하반기로 두고 난이도는 02와 엇비슷하게 비중은 7할정도로 두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수능 그자체의 부작용도 확실하지만 이 문제는 대학 이상으로 올라가야되기때문에 문제가 복잡해지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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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게 일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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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죽도록 공부해도 부족한 사회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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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데 잘하는 과목은 알하서 하니 상관없고 못하는 과목은 학원같은거로 보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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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돈이 많은쪽이 유리한 이유는, 그만큼 자신에게 알맞는 강의나 학습법을 '실패' 할수 있는 소위 게임으로 치면 잔기에서부터 세이브포인트 기능까지 충실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함. 저들이라고 인간 그자체에서 태어날때부터 학군에 따라 이노베이터와 노멀수준으로 격차가 벌어지는게 전반적이지는 않을테고, 결국 격차를 벌이는것은 외적으로는 환경과 배경이고, 내적으로는 노-력과 동기라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수능을 최소 상,하반기로 두고 난이도는 02와 엇비슷하게 비중은 7할정도로 두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수능 그자체의 부작용도 확실하지만 이 문제는 대학 이상으로 올라가야되기때문에 문제가 복잡해지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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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를게 없음... 대치동 애들은 그냥 학원가가 제2의 집이자 생활공간임. 학교 끝나면 학원들 돌면서 공부하고 친구사귀고 밥 먹고 자습하고 이런 생활에 완전 녹아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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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
ㅇㅇ 그게 일상임 | 17.12.11 2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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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ㄹㅇ임... 오히려 학교 친구보다 친한 학원친구도 있음... | 17.12.12 0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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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학원가기 싫다, 집에가고 싶다 이런 개념이 없음.. 공부를 열심히 하든 안하든 일단 학원에 자연스럽게 계속 머물면서 결국에는 강사가 머리에 쑤셔 박든 뭘 하든 공부 절대량도 증가할 수 밖에 없음. 이렇게 대치동 거리에서 한 5~6년 계속 있으면서 나름대로 정신머리만 조금 박혀있는 애들은 비교적 쉽게 명문대 감. | 17.12.12 0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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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데 잘하는 과목은 알하서 하니 상관없고 못하는 과목은 학원같은거로 보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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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죽도록 공부해도 부족한 사회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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