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든지 톱플레이어가 되고 싶다. 남의 돈으로. 그래 도적하자

[루리웹-019534197]

게임 클리어 상금은 7억엔. 그런 VRMMORPG에 참여하게 된 신야.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직업 '도적'답게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간다!

11월 25일 발매

[죽작]

제목에서 난민으로 어그로 끌던 미친그림이 생각나는데;;

[Paladinus]

저도 딱 그 생각남

[시간의광대]

문장형제목 이젠 패러다임인가...

[언제나즐거움]

이건 100명인가 한정참가형의 VR RPG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도적으로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올라서는 그런 소설이었네요.

이벤트 자체가 VR게임 개발사에서 VRMMO의 안전성에 대한 실험+사람들의 안전하다는 인식을 얻기 위해 진행되는건데요,
100명의 플레이어를 모아서 VRMMO 게임을 하게 하고, 모든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플레이를 플레이 1주일 내로 인터넷에 반드시 업로드하게 만들어서 일반인들이 그 플레이를 보고 플레이어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조회수익) 하게 만든 이벤트에요.
그런 환경에서 주인공은 도적(진짜로 훔치는 그 도적) 직업을 선택해서 정말 수단방법 다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를 해나가는 소설이었네요.
100명이 처음 시작한 첫 마을로 향하는 배에서부터 사람들이 스킬 등에 정신이 팔린 사이에 소매치기 스킬로 돈부터 스틸하고 시작하는...

여튼 그런 재밌는 아이디어도 있어서 심심풀이로 읽기에 좋은 소설이었네요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겜판소가 있었죠. 100명 경쟁하고 힘이 안되니 남의 것 빼앗고.
유행은 돌고도는거같습니다.

[음...제한]

결론 : 도적 됐습니다.

[음...제한]

편집자 : 이 소설 내용은 어떤거죠?
작가 : 주인공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톱 플레이어가 되고 싶어합니다. 남의 돈을 써서라도요. 그래서 도적이 됐습니다.
편집자 : 그래서요?
작가 : .....
편집자 : ...끝?
작가 : 네.
편집자 : ....(이거 절대 안 팔린다.) 제목은 제가 지어도 될까요?
작가 : 네? 아, 네.

-그렇게 발매날-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든지 톱플레이어가 되고 싶다. 남의 돈으로. 그래 도적하자.>

[SGDDJ]

제목 너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