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최근3년간 '웹툰 선정성・폭력성 민원 수천건' 처리건수 39건에 불과

[검은삼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방송통신심위원회로부터 최근 3년간 웹툰 선정성ㆍ폭력성 민원 현황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2015년 594건이던 민원 건수는, ▲지난해 2,893여 건으로 5배가량 늘었고, ▲올해도 지난 7월까지 1,089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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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n-morning.com/read.php3?aid=1507600469112734002

[쟈밀]

3년 새 신고 건수 폭증한 거야 메갈 작가들의 자업자득이지

[크와사리]

그러면 아예 연령별로 나눠서, 전체 이용가는 로그인 안 해도 볼 수 있게 하고. 노블레스, 뷰티풀 군바리, 신의 탑, 기타 등등은 연령 제한해서 로그인하면 볼 수 있게 하면 안 되나? 그렇게 연령 제한 되었으니 수위도 좀 올리고...

[La miradim]

이건 민원을 마구잡이로 넣은 건지 정말 제대로 처리가 안되는 건지 둘 다 인지 애매하다는.

[오장동냉면]

젠더감수성에 둔감한 한남 웹툰이라면서 들어간 민원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마법의장]

정신병자 같은 사상 끌여들여서 자기들 직장을 스스로 어지럽힌거지.
노 쉴드

[Gally0]

신고야 아무나 할수 있는건데 저런 단순수치보다는 실제 뭐가 문제가 됐는지 정량적인 분석이 있어야할듯

[투르트]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만화나 게임등의 규제는 뭔가 큰 사건이 터지지 않는한은 실질적인 규제는 거의 안하죠. 거기다 네이버의 최대주주가 국민연금, 즉 정부인데 정부한테 손해가 갈일을 할리도 없고

[팬더롤링어택]

그나마 네이버나 다음같은 재벌급 업체들이 있으니 버티고 있다고 생각함...만약 출판 시장이었다라면 벌써 다 두들겨 맞고 화이트칠 다되고 ywca 아줌마들 고소고발 빗발 칠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