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 턴에인입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만, 벌써 하루를 마무리 하고
내일을 준비할 시간이 되었네요 ^^;
미드하면 어떤 게 생각나시나요? 〇〇모라는 책을 내신
모 작가분의 드립처럼 미국 드라마를 줄여 미드(웨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겠지만 사전적으로 본다면
역시 벌꿀을 이용한 술, Mead를 얘기하는 게 옳다고 하겠죠.
(아, 그리고 소수파로 블레이드 러너나 턴에이 건담의..... ^^;)
이번에 나올 바 레몬하트 31권을 보면 마스터 앞에
신비한 분위기가 감도는 묘령의 여인이 나타납니다만,
이 여인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어쩌면 올림포스에서 신들에게 술을 제공하던 여신 헤베가
같은 일을 하는 마스터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그를 격려해주기 위해
찾아온 것이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겠죠 ^^
레몬하트라는 바를 배경으로 마스터와 손님들 사이의 사람 냄새나는
에피소드와 여러 가지 술 이야기가 함께하는 『바 레몬하트』 제31권.
2017년 6월 10일에 전국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이 시간에 새로운 정보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