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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취업준비 바빠서” 책 안읽는 대학생들…교수들이 나섰다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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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을 여유를 주라고 책 별로 안좋아하는 일반인이 책을 읽겠다는 마음을 먹을정도의 여유말여
(IP보기클릭)125.177.***.***
이제는 책 읽는 노오오오력까지 해야되냐? 책읽으면 취직이라고 잘 되면 상관없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IP보기클릭)211.231.***.***
음... 전 좀 생각이 다른데 인터넷으로 접하는 정보는 매우 단편적입니다. 가벼운 정보를 찾기에는 좋으나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필요한 부분 부분만을 설명한게 대부분이더군요. 한번에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할수 없는 인터넷 환경에서는 당연한 선택이겠지만, 종합적인 사고가 중요한 상황에서는 이러한 단편적 정보를 나름 조합해서 추론하는 것도 일입니다. 단편적인 정보가 서로 상충되는 경우도 있어서 잘못된 결과를 도출하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으로 기본적인 틀을 잡고 인터넷은 기억 안나거나 예외적인 정보를 찾는 방향으로 가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IP보기클릭)211.51.***.***
덧글들 좀 심하네요... 독서를 너무 우습게 보시는데, 스마트폰으로 짧은 글 깨작깨작 읽는 것과 책 한 권을 붙잡고 끝까지 읽는 건 여러면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듣는 힘을 키워주는 면에서도 다르고, 뭔가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만드는 데도 좋고 이해력, 상상력 등 많은 부분을 성장시켜줍니다. 취업 준비 때문에 바쁘다라... 요즘 취업난을 우습게 보는 건 아닙니다만(저도 실제 겪는 세대입니다) 책 한 권 제대로 읽을 줄 모르고 머리에 철학을 가지지 못 한 사람이 기업에 어떻게 뽑히겠습니까? 순서가 잘못 됐습니다. 취업할 수 있는 요령이나 죽어라 익혀서 여기저기 기업에 달려가 요령이나 싸지르는 게 아니라 자기가 먼저 철학을 가지고 생각을 가져야죠. 취업은 그 다음인 거고, 그래서 대학교 4년이 있는 겁니다. 기업에서 딱 보면 견적 나온다고 거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거 아시죠? 알맹이 없이 요령 싸지르는 사람은 말하는 거 보면 딱 나옵니다. 우수수 떨어지는 사람들이 그냥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대학교 꼴이 어떻습니까? 다들 말로는 책 읽을 시간이 있으니 없느니 하지만 실제로는 술에 쩔어사는 시간이 얼마나 긴가요? 도서관에서 이 책 저 책 찾아보며 시간을 보내본(그냥 한두번 경험해본 게 아니라 꾸준히...) 대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여기 분들 댓글 읽어보니까 또 인터넷으로 찾을 수 있다느니 구시대의 발상이라느니 할 것 같은데, 그거 정말 모르는 소리입니다. 진짜 깊고 확실한 지식을 찾으려면 책 말고는 없습니다. 도서관도 양질의 책을 잘 구비해놓은 곳을 찾아서 그곳에서도 한 분야에서 이것저것 탐독해봐야 겨우 살아있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디선가 퍼다놓은 인터넷 정보랑 실제로 저자가 생각을 품고 글로 써내려간 책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로 어마무지하게 큰 차이가 납니다. 독서 무시하지 마세요. 그런 풍조가 머리에 아집만 쌓이고(아집을 가진 사람들은 아집도 살아있는 생각으로 착각하더군요. 아집과 철학은 전혀 다릅니다) 실제로는 든 것도 없고 철학도 없는 사람들을 양산해내는 겁니다.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 꼰대정신을 가진 게 아니라, 왜 독서만 강조하냐고 시비거는 사람들이 오히려 새로운 꼰대정신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위에 써놓은 이유들처럼 독서가 중요한 건 실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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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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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을 여유를 주라고 책 별로 안좋아하는 일반인이 책을 읽겠다는 마음을 먹을정도의 여유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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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있는데 요즘 사람들 책 안보는건 사실입니다 시간 있어도 다 스마트폰만 보지 | 17.05.21 1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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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책읽기 좋아하는 사람도 한가롭게 책장 넘기고 있을 여유가 없음. | 17.05.21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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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책 읽는 노오오오력까지 해야되냐? 책읽으면 취직이라고 잘 되면 상관없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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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흥겜 솔리더스
뭐만하면 꼰대...기성세대한테 책임은 다 물으면서 ㅋ | 17.05.21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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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제가 쓴 댓글인줄 | 17.05.21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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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을 못 따라가고 있는 거라 생각함 | 17.05.21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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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오염된인간
음... 전 좀 생각이 다른데 인터넷으로 접하는 정보는 매우 단편적입니다. 가벼운 정보를 찾기에는 좋으나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필요한 부분 부분만을 설명한게 대부분이더군요. 한번에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할수 없는 인터넷 환경에서는 당연한 선택이겠지만, 종합적인 사고가 중요한 상황에서는 이러한 단편적 정보를 나름 조합해서 추론하는 것도 일입니다. 단편적인 정보가 서로 상충되는 경우도 있어서 잘못된 결과를 도출하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으로 기본적인 틀을 잡고 인터넷은 기억 안나거나 예외적인 정보를 찾는 방향으로 가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 17.05.21 13:42 | | |
(IP보기클릭)118.33.***.***
정보의 목적으로 책을 본다면 인터넷으로 보는건 비교도 안됨. 꼰대인게 아니라 인터넷은 도움이 될 순 있지만 주로 삼기에는 아직도 무리가 있음. | 17.05.21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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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깊이 파고들며 공부 해 보세요. 그렇게 인터넷만 붙잡고 된게 저 지랄맞은 트짹이 버러지들입니다. | 17.05.21 1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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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책도 제대로 잘 골라야 되는게, 쓸데없거나 아예 잘못된 지식을 주입하는 책들도 많죠 예를 들면 입트페 같은 책으로 페미니즘을 맨날 공부해봐야 트짹이 버러지밖엔 안될겁니다. | 17.05.21 2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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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며 가챠 돌릴 시간은 있지만 책 다섯 페이지 읽을 시간은 없거든요. | 17.05.21 14: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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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들 좀 심하네요... 독서를 너무 우습게 보시는데, 스마트폰으로 짧은 글 깨작깨작 읽는 것과 책 한 권을 붙잡고 끝까지 읽는 건 여러면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듣는 힘을 키워주는 면에서도 다르고, 뭔가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만드는 데도 좋고 이해력, 상상력 등 많은 부분을 성장시켜줍니다. 취업 준비 때문에 바쁘다라... 요즘 취업난을 우습게 보는 건 아닙니다만(저도 실제 겪는 세대입니다) 책 한 권 제대로 읽을 줄 모르고 머리에 철학을 가지지 못 한 사람이 기업에 어떻게 뽑히겠습니까? 순서가 잘못 됐습니다. 취업할 수 있는 요령이나 죽어라 익혀서 여기저기 기업에 달려가 요령이나 싸지르는 게 아니라 자기가 먼저 철학을 가지고 생각을 가져야죠. 취업은 그 다음인 거고, 그래서 대학교 4년이 있는 겁니다. 기업에서 딱 보면 견적 나온다고 거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거 아시죠? 알맹이 없이 요령 싸지르는 사람은 말하는 거 보면 딱 나옵니다. 우수수 떨어지는 사람들이 그냥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대학교 꼴이 어떻습니까? 다들 말로는 책 읽을 시간이 있으니 없느니 하지만 실제로는 술에 쩔어사는 시간이 얼마나 긴가요? 도서관에서 이 책 저 책 찾아보며 시간을 보내본(그냥 한두번 경험해본 게 아니라 꾸준히...) 대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여기 분들 댓글 읽어보니까 또 인터넷으로 찾을 수 있다느니 구시대의 발상이라느니 할 것 같은데, 그거 정말 모르는 소리입니다. 진짜 깊고 확실한 지식을 찾으려면 책 말고는 없습니다. 도서관도 양질의 책을 잘 구비해놓은 곳을 찾아서 그곳에서도 한 분야에서 이것저것 탐독해봐야 겨우 살아있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디선가 퍼다놓은 인터넷 정보랑 실제로 저자가 생각을 품고 글로 써내려간 책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로 어마무지하게 큰 차이가 납니다. 독서 무시하지 마세요. 그런 풍조가 머리에 아집만 쌓이고(아집을 가진 사람들은 아집도 살아있는 생각으로 착각하더군요. 아집과 철학은 전혀 다릅니다) 실제로는 든 것도 없고 철학도 없는 사람들을 양산해내는 겁니다.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 꼰대정신을 가진 게 아니라, 왜 독서만 강조하냐고 시비거는 사람들이 오히려 새로운 꼰대정신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위에 써놓은 이유들처럼 독서가 중요한 건 실제니까요.
(IP보기클릭)211.36.***.***
독서 무시하는 놈들 보면 인터넷 좉문가와 트짹이들이 많죠. | 17.05.21 1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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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나 편하게 받아들이기 좋은 내용이지만 글쎄요. 독서가 꼭 일로서 자리잡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가벼운 시나 소설 등을 통해 휴식시간으로서 충분히 TV, 게임, 술자리 등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냥 독서만 할 줄 알아도(글은 읽을 줄 알아도 독서할 줄 모르는 사람은 많습니다) 꽁으로 얻어지는 게 많습니다. 공부에도(심지어 과제에도), 취업에도, 인간관계에도 도움 되는 게 독서입니다. 오히려 생활이 훨씬 심플해지고 효율적으로 바뀌죠. 정말 무서운 건 독서를 하기 싫은 사람들이 독서를 폄하하기 시작했고, 덧글들과 같이 독서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잘못된 생각들을 갖는 사람들이 태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독서보다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 TV, 게임 등이 생각은 덜 하게 만들지언정 '재미'있으니까요.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사회가 바뀌었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 17.05.21 15:10 | | |
(IP보기클릭)124.61.***.***
독서를 하는 것 자체는 그리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전공책, 참고서, 어학서적, 만화, 라노벨, 자기 개발 서적 이런 쪽으로 편중된게 문제죠. 그럼 편중현상의 피해를 보는 쪽은 고전, (라노벨 아닌)소설, 수필, 인문/사회/자연 과학 서적이죠 저는 그 쪽을 초점을 두고 한 말입니다. 되짚어보면, 저도 용어 선택을 혼동했긴 했네요. | 17.05.21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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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읽을 줄 알아도 독서할 줄 모르는 사람은 많다'고 한 말에서 '글을 읽는다'는 것이 전공책, 참고서처럼 자기 안에 사고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자기 안에 있는 사고는 굳혀놓고 오로지 '요령', '스킬'로서 글을 읽는 것을 말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한 '독서'에 그런 것들이 포함되지 않는 건 lightlas님과 마찬가지이고, 그럼에도 제가 독서를 통해 모든 방면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한 것은 본인 안에 철학과 사고가 성장하면 자기 존재 자체가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삶의 모든 상황에서 크게 유익하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전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진짜 독서'를 통해서도 위에 말했다시피 모든 방면에서 얻는 이익이 많으며 생활이 훨씬 심플해지고 효율적으로 바뀐다고 보는 거죠. 뭐, 어쨌든 독서의 중요성이라는 부분에서는 서로 동의하는 것 같네요~ | 17.05.21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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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독서 편중'에 대한 의도를 가지고 적고 나서 리플을 다시 보니 그 의도 보다는 '독서 자체'쪽으로 의도로 적었으니 용어 손택을 혼동했다고 인정했습죠. ㅎㅎ 저야말로 독서를 더 해야 할 듯 하네요. | 17.05.21 1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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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은 안 읽습니다. 10명이 다 읽는 척은 하지만요. | 17.05.21 1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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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서 무시하는건 도서 무시한다 하는 분이니까 독서나 마저 하시길 그럼 이해갈거니까 | 17.05.21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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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도서정가제 발의한게 정권잡은 민주당이네요 | 17.05.21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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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도서정가제를 싫어하긴 하는데, 정가제 폐지한다고 읽기 싫어하는 사람이 읽을 것 같진 않다. 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은 책 공짜로 줘도 안읽고, 읽기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지 읽음. 시대가 변했고 요즘은 책 이외에도 사람이 시간을 보낼수 있는 매체가 너무도 많음. | 17.05.21 2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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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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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끔 보면 책 읽는거가지고 무시말라면서 반대로 책 안 읽는사람을 사정없이 깍아내리는 사람도 있는데 읽던 말던 그건 그 사람 생각이지 뭐 그리 책 읽는거 가지고 우쭐거리는지 모르겠음 -_- 나라고 책 많이 읽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그냥 일반소설 1~2권정도에 경소설 3~5권 읽는게 다인 사람인데 요즘은 책 읽는것도 돈+시간(총 여가시간에 비례하면 거의 절반넘게 사라지는...-_-)이 상당량 투자해야하는 활동이라서 이거가지고 뭐라 할만한건 아니다 보는데;; | 17.05.21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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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꼭 독서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것마냥 찬양하고 독서안하는 사람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 17.05.22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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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8.***.***
아.. 이건 정말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근데 사실 책 사서 보는거에 가장 큰 빡침은 이사할때마다 너무 힘들더군요. 전 집엔 바퀴벌레가 좀 있어서 책장 사이사이에 기어들어가서 죽어서 책 위쪽에 진물들(...)을 묻혀놓은데다 이젠 그꼴보기 싫어서 안 보는 책들은 리빙박스사서 거기 다 넣어놓고 이물질 안 들어가게 랩으로 막아버렸는데 이삿짐 아저씨들이 볼때마다 기겁하면서 돈 더 줘야한다는거 보면 빡침이.. -ㅅ-;; | 17.05.21 16:49 | | |
(IP보기클릭)175.223.***.***
진짜 그렇죠 ㅎㅎ 책상자를 보고 날 바라보던 이삿짐아저씨의 원망스런 얼굴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ㅎㅎ | 17.05.22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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