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박가분 "한겨레의 기사는 학문이 선동으로 전락한 재앙적인 사례"

[루리웹-5233480831]

[푸른랩터]

메갈리아 아토피 같은 년들

호드랑 얼라가 힘잡고 하나가되서 물리칠 년들

뜨또 겨털보다 못한 년 들

[푸른랩터]

진짜 메갈이 되게 짜증나는데

일1베보가 더 짜증나는 이유가

이년들이 은근히 이미지관리를 해서 저기서 말하는 한겨레 기사 같은게 나온단거...

[수미래]

이미지관리라기 보단.. 페미니즘이나 여성평등운동이란 개념이 희박한 나라에서 페미니즘을 가장 먼저 위시한 싸이코패스 사이트라서 그렇습니다. 진보들은 자칭 약자라면 사족을 못써서 빨아주고 있구요.

[WitchKing]

이미지 관리보다는 그들이 내세운 페미니즘이라는 개념이 훌륭한 위장막이 되어준 게 아닌가합니다. 당장 한경오만 보더라도 늘 ㅁㄱ 언급할때 페미니즘과 연결하니 말입니다. 실상도 모르면서 떠드는 수준이긴 하지만...

[Gally0]

근데 재앙이 다른 뜻도 있나요 (disaster) 의 의미는 뭐지

[스타라이트 글리머]

진보에게 페미니즘은 파블로프의 개마냥 말하기만 해도 침 질질 흘리는 좋은 주제 인 듯 똥인지 된장인지는 가리고 침을 흘리는 두뇌가 있으면 좋을 텐데 개 수준에서 너무 무리인 기대겠지.

[루리웹-6900666269]

우와 이분 뭐하시는 분이에요? 말하는 것 하나 하나가 옳고 정확하네. 뭐하시는 분인지는 몰라도 배운 남자네.

[수미래]

이분 예전에 일베에 관한 책 하나 쓰신 분입니다

[하오노케]

작가라고 알고 있음. 자세한건...

[rlawndussss]

<일베의 사상>
ㅂㅅ학개론 연구가입니다

[루리웹-2289522096]

오~~
이분의 책이 였구나

[양꼬치다리]

일베의 사상 저도 사서 읽어봤는데... 굉장히 어려운 책입니다 ㅋㅋㅋㅋ 간단한 책이라 생각하시고 도전해보시면 깜짝 놀래요

[메이티]

국내 최고의 ㅄ학 전공자이십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일베를 연구한 일베의 사상도 그렇고 메갈가지고도 한권 쓰고있다더군요

[묵달평]

유게이 이기도 합니다.(진짜한말)

[▶WATCHMAN◀]

관심있는 부분인데 함 읽어봐야겠네요.

[수미래]

괴물에 맞서기 위해 스스로가 괴물이 되었다고 하기엔 괴물 두마리가 된 꼴이라..

[정하는 중]

사실왜곡, 불리한 정보 숨기기, 대의명분을 위한 수단의 무차별적인 정당화
수구꼴통들이라 불리던 그분들이 사용하던 전략을, 자칭 정의를 외치시는 지식인들께서 그대로 따라하고 계십니다.

[수미래]

보수에게 일베가 용병이었다면, 진보에게 메갈은 개쯤 되겠지요. 언제든 손절 할 수 있지만 거리를 두거나, 친해지거나.

[wxxx]

웃긴건 메갈은 진보를 조금도 안좋아함. 자칭 진보가 일방적으로 짝사랑할뿐

[wxxx]

메갈이 보이는 극단적인 래디컬 페미니즘은 진보보단 결과적으로 극우로 흐르게 되있음. 평등이 아니라 여성우월이 기저에 깔렸기 때문에 절대 진보적인 성향이 아닌데 자칭 진보들은 그저 페미니즘이라면 물고 빨 뿐이죠. 그것도 배웠다는 사람들이 더 그런게 웃긴겁니다. 페미니즘이 나온 서양에선 이젠 평등주의로 갈아타거나 아니면 거의 농담거리로 삼는 수준인데도.

[수미래]

어쩔 수 있습니까.. 평등주의로 가는 고통의 관문 중 하나라고 생각해야지요. 여기서 잘 되면 미국의 선진국가적 평등주의가 되는거고. 실패하면 뉴질랜드 꼴 나는 거지요.

[wxxx]

아, 그런데 평등주의는 유럽쪽에서 찾아봐야 할 겁니다. 미국 쪽에선 여성학 교수가 '페미니즘은 죽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의미가 퇴색되었다는군요. 위에 말한 것처럼 농담으로 여기거나, 그냥 말하는것을 꺼리거나, 아니면 공적으로는 인정하지만 사적으로는 불편해서 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예상하시다시피 과거 페미니스트들이 과격한 운동을 하면서 무조건 자신들의 편의를 찾는 것에만 급급해서 사람들이 모두 싫어하게 되었다는군요

[수미래]

그렇군요 좋은 거 배워갑니다 ㅎㅎ. 이 끔찍한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파르아므르]

빨리 끝난다기 보단 확실하게 끝내야 합니다.
다시 자라나서 되풀이 되기 보다는 확실히 끝장내서 저들의 존재 자체가 사라져야 하죠.

[마우스쥔고양이]

적어도 뉴질랜드꼴은 안날 것 같네요.... 그냥 분열과 분열의 혼파망이 된다면 모를까.
아니 그전에 수익양극화로 필리핀루트 타는걸 더 걱정해야할 판.

[파란장미2]

메갈이 진보의 개가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이 주제는 진보에는 이길 수 없는 패고 보수에는 꽃놀이 패입니다.
모든 선거의 악재입니다.
40대 이상인 유권자에게 메갈실체 밝히고 방송과 신문에서 폭격하고 진보,야권이 메갈 옹호한다는 프레임을
걸면 40대이상 중도 유권자 표를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이슈입니다.
중도 표를 읽고 선거에서 이길 수는 없습니다.

[삼지광]

집단사고 현상이라 단체로 박살내지 않는한 히드라 처럼 꾸물꾸물 계속 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모]

하지만 유게이임..

[safari eyes]

문제는 메갈 옹호하는 자칭 지식인들이 너무 많다는 것.
그리고 너무 뻔뻔하다는 거겠죠.
아주 역겹습니다.

[마츠]

참고로 메갈리아가 태어나기 이전에 말이죠.
당시 전 커뮤니티가 일베 극딜하고 있었지만, 정작 메갈리아의 어머니인 여시는 스르륵에서 장난이나 치고 있었어요.
어째서 메갈리아가 일베에 대항한 유일한 커뮤니티가 될 수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수미래]

그러게 말입니다.. 당시에는 일베라는 말만 들으면 모두가 치를 떨던 시절인데. 왜 싸이코패스들을 잔다르크 화 시키려는지 모르겠습니다.

[▶◀파르아므르]

선동과 날조라는 거죠.

[Asumisu Hara4]

한괴뢰 미디어오물 메향은 이런 건 침묵합니다 역시 선동과 날조로 승부해야

[ssaritree]

정확히는 스르륵에 있는 멀티인 탑씨에 야짤 올리면사 히히덕 거리고 있었지요

[묵달평]

솔직히 일베랑 가장많이 싸운건 오유죠

[▶◀파르아므르]

어차피 정당성과 사실 그리고 진실은 우리쪽에 있는지라.
괜히 조동국과 중앙일보가 우리 쪽에 붙은 게 아닙니다.
한경오여등과 메갈당 그리고 메석희가 간과한 점이 그거죠.
아무리 자칭 진보라는 작자들이 들러붙는다고 해도 이길수가 없는 게 있는 겁니다.

[▶◀파르아므르]

그리고 사실상 방법에도 차이가 있죠.
우리는 그야말로 법과 질서로 싸우고
저쪽은 온갖 범죄와 선동 그리고 날조로 대항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누가 이길진 분명해 지죠.

[수미래]

진보가 착각하는게. 메갈리아가 주장하는 페미니즘이 마치 진보에 있다고 믿고 있다는 점입니다. 100% 틀렸죠. 여성우월주의에 입각해 한국 남성을 노예화 시키는 게 목표인 집단인데 진보는 무슨ㅋ 망언에 가깝죠. 노예화니, 번식탈락이니 하는 언어가 리얼리티가 너무 떨어지는 탓에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있지만. 현실을 좀 깨달았음 좋겠네요.

[수미래]

이 페미나치적 열병이 단순 해프닝으로 끝이 날지. 아니면 곰보가 얽어 평생 상처가 남은 채 끌고 갈지 아무도 모르지만.. 최소 아픔만은 덜했으면 좋겠네요

[▶◀파르아므르]

이미 충분히 아프고 있죠.
문제는 이 아픔을 되풀이 하느냐 아니면 이겨나고 더 나은 것으로 이끌어가느냐의 문제겠죠.
면역력이 생기느냐 아니면 또 다시 재발하느냐의 차이일 겁니다.

[ii99]

돌직구 보게

시원하네

[바르카젤]

지금 진보는 페미니즘이라는 허울 좋은 사상이라는 거미줄에 걸린 나비 같은 모습이랄까요?
본인들은 그게 옳다는 것으로 믿지만 정작 그 사상을 외치는 집단은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하나같이 여성우월주의 극단주의자라서...
그런데도 출혈을 감수하면서도 꼭 그런 것들을 굳이 받아들이려는게 참 우스운 겁니다.
어찌 보면 기성세대의 부채의식... 이것이 의외로 크게 작용했다지만... 양성평등과 함께 그것에 따른 개념과 의식을 갖출 시간이 충분히 필요했어야 합니다...
뭐, 너무 급진적인 사상의 정착이 지금의 결과를 불러들였다고 볼 수 있군요.
진보가 진짜 발전하려면 지금 자기들이 끌어안은 것들이 어떤 쓰레기인지 빠르게 판단하고 깨달아야 할 겁니다.

[▶◀파르아므르]

이미 늦었다는 게 문제죠.

[수미래]

슬프게도 진보가 깨닫기엔 너무 멀리온 감이 있죠

[바르카젤]

지금 들고 있는게 폭탄이지만 점착폭탄이라 놓을 수 없다는게 함정이죠
버리기엔 너무 멀리 왔어요. 각종 이슈와 함께 진보는 메갈과 같이 가라앉을 수밖에 없어요;

[바르카젤]

아주 멀리 왔어요
그래서인지 진보 언론은 지금 메갈 포장하기 바쁘죠. 각종 이슈가 터져나오는 와중에도 옹호하는데, 여차하면 외줄에 떨어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

[스켑틱]

가망없어요. 틀린거 같아요. 저도 성향은 진보가 아니지만 반새누리 차원에서 이들에 관심도 많고 표도 주고 했지만, 선동과 사실왜곡에 기반한 기사로 일관하는 걸 보고 정말 학을 뗐습니다. 이들과 연관된 모든 컨텐츠는 그냥 끊으려 합니다. 표리부동이 너무 역겨워서 도저히 볼 수가 없더군요.

[바르카젤]

자기들이 뿌린 씨앗은 그대로 거두는게 답이죠
진보라는 것들이 믿는 사람들을 그대로 내쳤으니 그동안 믿었던 사람들은 이제 믿고 거르는 수밖에요.
나중에 진보에 힘을 실어달라니 뭐니 해도 그냥 X소리로 취급할 뿐...

[마우스쥔고양이]

폭탄하니까 천궁이 생각나버....

[바르카젤]

천궁은 최소한 폭발 전까지는 컴퓨터를 돌아가게라도 하죠, 메갈은 암덩어리라 지속적인 고통만 주는 거라...

[XY[!]]

웃대 애들은 또 울겠네.
힘내라, 웃프다! 대한민국!

[센쥬 토비라마]

진보언론 전체의 수준이 유게이 한명보다 못하게 된 지금의 현실이 진짜 한심하기 짝이없다

[스켑틱]

하나를 보며 열을 안다고, 신뢰하기 정말 힘드네요... 김영란법에 전전긍긍하는 속물언론들이야 흔하고 비루한 인간속성이니 이해라도 가는데, 진보언론들은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이해조차 가질 않습니다.

[시라토리 히메]

일본과 일베의 마초이즘을 그대로 성반전한 느낌인데 이런 사이트가 여성우월주의 페미니즘과 엮여서 다양한곳에서 지지를 받는다는게 문지

[notices]

적어도 진보, 보수를 떠나 윤리의식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진보란 건 그저 간판에 불과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서는 왜곡과 날조도 아무렇지 않게 해댈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해시신루]

요즘 진보언론 다 선날승 에휴

[황금엉덩이]

메갈에 휘둘리는 지금의 진보는 사이비 광신도들 같음

[하루!]

ㅂㅅ마이스터 ㅋㅋㅋㅋ 깔끔한 팩트 공격 잘 보고 갑니다.

[아룬드리안]

이분 진짜 새로운 븅씐이 뜨니까 신나신듯

[은빛광야]

메갈애들의 생각이 너무나도 초딩같음. 일베에 저항하기 위해 일베식 언어와 조롱으로 미러링한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 니네가 그런다고 일♥♥♥들이 "오우~ 내 모습이 저랬구나, 반성해야겠다." 라고 할거라 생각함?? 더 ♥♥♥맞게 나오지??

[JOSH]

거 왜 우리가 흔히 농담으로 이야기 하는거 있잖아요.
전두환 : 독재를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주려 노력한 요정 ....
... 그런걸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있으니 뒷목잡을 일이지.

[덕아웃보이]

가증스러운 메갈 새끼들보다 더 빡치는 건 자칭 진보 언론이었습니다. 분명 메르스 갤러리 때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보통보통]

이번 사건은 진보의 민낯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봄.

[kth505-586]

마이피가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묵달평]

뭐라구? 증거도없고 선동질하는 색기라 안들리는데?

[조개국]

진짜 망상모에 이어 진보세력 초토화시킨 최악의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