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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아츠비전 계열사 성우들의 2016년을 결산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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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2.***.***

아임은 올해도 질적양적으로 모두 뛰어난모습이고 오오니시 사오리는 아야네루와 라디오콤비를 하는게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VIMS에서 가장 안타까운 성우중 하나는 유우키 카나 정령사의 검무에서 참 마음의 들었는데 예상대로 거의 못나오는 실정이더군요...
17.01.03 19:48

(IP보기클릭)124.88.***.***

Heavens Sky
유우키 카나는 다수의 성덕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애니 주연, 유닛 활동 등등)가 확실히 2014년에 머물렀죠. 다만 라디오 방송으로 나름의 팬층은 구축해 놨더군요. 그리고 게임 출연도 많이 늘었기 때문에, 확실히 2014년 이래 커리어가 상승 추세임은 분명합니다. 단지 여기서 더 레벨업이 가능하냐 여부일 텐데요. 그간 출연한 TV 애니들을 보니 아츠 그룹에서 캐스팅에 손을 댄 작품들이 많습니다. 이게 유우키가 아츠 내에서 푸쉬 명단에는 분명히 있다는 얘기지만, 계속 캐스팅이 조연급 이하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밖에 없죠. 결국 소속사 내의 경쟁자들에 비해 푸쉬 순번에서 밀리고 있다는 얘기도 되니깐요. 아무래도 저희야 이 사람의 연기를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 연기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지만요. 그래도 정령사의 검무 때의 연기라면, Heavens Sky님도 동의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충분히 겨뤄볼 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외에는 역시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 참가 여부도 중요한 변수죠. 일단 나나시스 멤버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기대해 볼 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아직은 많이 장래성이 불확실한 프로젝트라서 현재 시점에 뭐라 예측하기가 쉽지가 않지만요. 뭐, 이런 걸 떠나서 가장 큰 문제는 결국 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기회가 오길 기대해 봐야겠죠. | 17.01.03 20:28 | |

(IP보기클릭)211.110.***.***

아임은 올해 오자와 아리와 오오니시 사오리에 이어 센본기 사야카, 혼도 카에데라는 카드를 성공적인 스타트 라인에 올려놓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살짝 출연수는 줄어들었지만 다른 여러 활동에서 건재함을 보여준 선배라인은 베테랑인 타무라 유카리의 이적에도 불안한 느낌이 안들게 하는데 충분했네요. 이쪽 애들은 받는 기회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토크가 되는게 큰 장점입니다. 아츠비전에는 솔로 데뷔한 누마쿠라 마나미, 꾸준함의 스와 아야카, 주연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Lynn도 있지만 가장 눈이 가는 성우는 역시 우치야마 유미네요. 단독 주연으로 정점을 찍었다는 느낌은 없지만 연기, 토크, 좋은 동료평가에 노래까지 빠질게 없는 성우입니다. 마법소녀 육성계획에서 누마쿠라 마나미와 듀엣으로 부른 캐릭터 송은 이정도였나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깜짝 놀랐네요. 아이마스 계열 성우는 위에 언급된 성우를 제외하면 TVA에서 별다른 활약은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돌 프로젝트의 어둠일까요. 나카무라 에리코 선생은 라디오 스타에 가까워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VIMS는 단역으로 출연은 많이 시키는 데 호리에 유이를 제외하고 확실한 다음 주자는 없는 느낌입니다. 시모노 제미날에 나온 야마모토 노조미와 하시모토 치나미가 생각보다 확 치고 나가지 못하고 있는데 과연 1분기에 데미쨩은 이야기하고 싶어에 주연급으로 나오는 시노다 마나미는 VIMS의 차기 주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ps. 이 세 기획사의 전신인 니치나레는 4분기 경녀와 걸리쉬넘버에서 제작위원회에 이름을 올렸더군요.
17.01.03 23:22

(IP보기클릭)124.88.***.***

그럭저럭굽신
우치야마 유미는 캐스팅되는 캐릭터들이 조금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남지만, 워낙 다방면에서 선전중이라서 저런 것도 복에 겨운 불평(?)으로 비취기도 하네요. 하시모토 치나미는 뭔가 한두 군데가 아쉽더군요. 목소리도 괜찮고, 음색의 개성도 없진 않고, 외모도 나쁘지 않고, 토크도 어느 정도 되고 하는데, 뭐랄까, 확실한 한방이 부족하다고나 할까요. 일단 2016년까지는 순항 중이긴 한데, 한방이 부족한 이미지가 있어서 중장기적인 전망이 조금 어려워지더군요. | 17.01.04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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