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와 환상의 그림갈14권-9/10
솔직히 그림갈과는 달리 요상한 세계관에 던져져서 동료와도 제각각 흩어지고 하니 중간까지는 재미가 덜했네요
하지만 이번 이야기의 매듭이랄까 마무리는 좋았습니다
하루히로 파티원들의 생각같은것도 이번에 많이 드러났고
솔직히 그림갈과는 달리 요상한 세계관에 던져져서 동료와도 제각각 흩어지고 하니 중간까지는 재미가 덜했네요
하지만 이번 이야기의 매듭이랄까 마무리는 좋았습니다
하루히로 파티원들의 생각같은것도 이번에 많이 드러났고
이 작품의 세계관이 생각이상으로 무시무시한게 아닐까 싶은 떡밥을 작가가 많이 투척해주는데 그것도 흥미진진합니다
여튼간에 어설펐지만 듬직한 리더로 거듭난 하루히로의 활약이 이번권은 특히 흥미진진했네요
'여고생과 동거'라는 자극적일거 같은 소재지만
여튼간에 어설펐지만 듬직한 리더로 거듭난 하루히로의 활약이 이번권은 특히 흥미진진했네요
2.용왕이 하는일9권-9/10
내용 자체는 크게 임팩트있는 권은 아니였지만
내용 자체는 크게 임팩트있는 권은 아니였지만
야사진 아이가 뜨거운 마음으로 긴코와 맞서 싸우는 장면은 확실히 흥미진진했습니다
역시 이 작품은 등장인물 한명한명의 신념과 마음 같은걸 잘 표현해 보여주는 작품이라 좋네요
작가후기보면 관전기사도 직접 해볼만큼 연구를 엄청나게 하는거같은데 역시 작가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3.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1권-9/10역시 이 작품은 등장인물 한명한명의 신념과 마음 같은걸 잘 표현해 보여주는 작품이라 좋네요
작가후기보면 관전기사도 직접 해볼만큼 연구를 엄청나게 하는거같은데 역시 작가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여고생과 동거'라는 자극적일거 같은 소재지만
사랑과 우정사이? 사랑미만 우정이상의 묘한 유대를 그리며
나이차이 나는 두남녀가 서로에게 의존하며 함께 훈훈하게 생활해 나가는 모습이 세심하게 잘 그려져있어서 좋습니다
짝사랑하는 직장선배,귀여운 직장후배,그리고 여고생 무려 미인 세명에 둘러쌓여있는
연상취향의 주인공이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뒷이야기가 궁금합니다
4.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2권-9/10
이작품에서의 최대위기라 할수있는 여고생 사유의 '옛남자'가 등장해서 폭풍처럼 이야기를 헤집어 놓는데 흥미진진합니다
등장임물 한명한명이 마음의 이야기를 서로에게 터놓으며 한걸음 다가가는 것도 흥미진진할뿐더러 사랑인듯 호감인듯 독특한 세명의 묘한 삼각관계가된 직장선배와 여고생과 주인공의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폭풍우 뒤에 한걸음 나아가게된 사유의 다짐과 헤어짐을 약속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의 종착역기 기대됩니다
4.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2권-9/10
이작품에서의 최대위기라 할수있는 여고생 사유의 '옛남자'가 등장해서 폭풍처럼 이야기를 헤집어 놓는데 흥미진진합니다
등장임물 한명한명이 마음의 이야기를 서로에게 터놓으며 한걸음 다가가는 것도 흥미진진할뿐더러 사랑인듯 호감인듯 독특한 세명의 묘한 삼각관계가된 직장선배와 여고생과 주인공의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폭풍우 뒤에 한걸음 나아가게된 사유의 다짐과 헤어짐을 약속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의 종착역기 기대됩니다
5.변경의 노기사2권-8/10
노기사의 은퇴후의 이야기라니 잔잔하고 별 재미없을거 같은 소재라 생각했지만
노기사의 은퇴후의 이야기라니 잔잔하고 별 재미없을거 같은 소재라 생각했지만
폭풍같은 사건들이 차례로 닥치기도 하고 작가가 요리에 일가견이있는지
요리와 맛에대한 묘사는 훌륭하다
거기에 전투묘사나 심리묘사도 좋은편이거니와 노기사의 멋진 세상에 대한 시각은 일상적인 이야기에도 맛깔을 더합니다
6.녹을 먹는 비스코2권-7/10
무난히 재미있네요
열혈주인공의 꺽이지 않는 마음과 함께하는 끊임없는 사투가 한권 내내 화끔하게 펼쳐집니다.
7.이세계 고문공주4권-7/10
악마 다음에 새로이 나타난 인류의적과 식육상과 또다른 고문공주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듭니다
다만 이번권에서 이야기의 스케일이 너무 커진만큼 작가가 마무리를 잘 지을수 있을지 살짝 우려되는 전개이긴하네요
8.계단섬시리즈4권(흉기는 부서진 검정의 절규)-6/10
6.녹을 먹는 비스코2권-7/10
무난히 재미있네요
열혈주인공의 꺽이지 않는 마음과 함께하는 끊임없는 사투가 한권 내내 화끔하게 펼쳐집니다.
7.이세계 고문공주4권-7/10
악마 다음에 새로이 나타난 인류의적과 식육상과 또다른 고문공주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듭니다
다만 이번권에서 이야기의 스케일이 너무 커진만큼 작가가 마무리를 잘 지을수 있을지 살짝 우려되는 전개이긴하네요
8.계단섬시리즈4권(흉기는 부서진 검정의 절규)-6/10
마지막의 50여 페이지만 떼놓고 보면 9점이나 10점을 주고싶을정도로 훌륭합니다
계단섬 탄생의 비화나 완전히 드러난 마녀의 비밀,마법을 위해 행복을 증명하는 마녀들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번작품에서도 제목처럼 '색깔'이라는 비유를 입힌채로 유려하게 펼쳐집니다
하지만 역시 이 작품의 문제점은 초중반부가 너무나 지루합니다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하는 전작 사쿠라다 리셋의 기억때문에 참고 끝까지 읽어야지라는 마음을 강하게 지니고 있는 저에게도
앞의 슬로우 템포에 등장인물들이 계단섬이라는 이세계에서 무언가를 해나가는것이 정말로 절실한 이야긴지
크게 공감을 할수가 없기도하니 300여쪽의 초중반부가 너무도 지루합니다
책을 읽다가 지루해서 다섯번은 던졌네요
300여쪽을 참아내면 뒷부분의 50여페이지에선 훌륭하게 마무리하는게 이 작가의 마법같은 점이긴한데
슬슬 지루했던 부분이 길어지는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다음권을 사서 읽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주위사람이 아무리 칭찬을해줘도 못알아먹는게 슬슬좀 답답하긴합니다
거기다 전쟁파트에서 3년이란 시간이 별다른 묘사도 없이 너무빨리 지나가니 좀 허무하기도 했고요
그래도 먼치킨 주인공이 활약은 볼만합니다
그래도 먼치킨 주인공이 활약은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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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진짜 사고싶다 하는 작품이 눈에 잘안들어와서 오랜만에 감상글을 썼네요
슬슬 귀찮아지기도하고 다음 감상글은 언제 쓸수있을지 모르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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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재밌더군요 다음권도 빨리내주면 좋겠습니다 | 19.08.15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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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인
약간그런느낌이긴하죠 | 19.08.15 11:4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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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푸딩
댓글 감사합니다 | 19.08.26 19: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