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원작자인 타케즈키 조 작가가 신작인 신역의 캄피오네스의 인기를 발크업 시키기 위한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이야기는 신역의 캄피오네스와의 연결고리를제대로 이어주었고 말이죠.
바로 몇달전에 오디오 드라마라 나온 신역의 캄피오네스에서.
캄피오네의 주인공인 쿠사나기 고도의 등장으로 여러 의문을 낳게 했지만.
이 캄피오네!EX로 대부분의 의문이 날아갔습니다.
이야기는 캄피오네!에서의 경전 이후 5년.
성인이 된 고도가 이세계를 여행하면서 가끔 원래세계로 돌아와 히로인들과 아이만들기나 하며 어느정도 평화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라는 내용이지요.
그러다 과거에도 몇번 이야기 되었던
신과 다시금 재전을 한다던지.
그렇게 해서 다른 세계로 날아가게 되고 어찌어찌 사건을 해결했고.
최고의 해피해피한 엔딩으로 마무리 지을걸로 보여졌는데....
큰 여운을 하나 남기며 종료.
비유하면 과거에 보았던 라제폰 극장판 이나 (구)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 같은 느낌이려나요.
아무튼 쿠사나기 고도가 주가 되는 이야기는 끝났으나, 그 주변의 이야기는 계속 될거라는 느낌입니다.
더 보고 싶으면 앞으로 발매될 신역의 캄피오네스도 꾸역 꾸역 구입해달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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