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적들이 임펙트 있던 라노벨

[지나가던 ??]

갓세계물이 범람하면서 전보다 더욱 임펙트

있는 악역들이 줄어드는 느낌인데요.

보스급은 아니더라도 주인공 띄워주기 용인,

템빨 찌질이 말고 적어도 볼품없단 느낌은

들지 않는 악역이 많은 작품이 뭐가 있나요?

라노벨은 주로 일상물을 봐서 생각나는 건 고전작인

슬레이어즈, 풀 메탈 패닉, 작안의 샤나 뿐이네요. 

[RGM-96X JESTA]

개인적으로 문제아들에 나오는 아지 다카하가 인상이 깊네요.

[매우불량]

육화의 용사, Black blood brothers
악역이 주인공같은 작품들이죠

[오티누스]

액셀러레이터, 아쿠아, 피암마, 오티누스 , 아레이스타, 등등
금서에서는 악역이 대부분 단순 악역이 아니라 뭔가 사연있는 애들이라 주인공 띄워주기용으로 소비되는 애들은 거의 없었죠.

문제아의 아지다카하나
하이스쿨 dxd의 조조나 오피스 사룡들도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렙타니아]

곰곰히 생각해보니 라노벨 다 포괄해서 생각해보니 매력적인 적,빌런,라이벌은 꽤나 있더라요.

그래서 제가 읽어본 이세계물에서 생각해봤는데 역시 적의 매력이라 하면 리제로가 갑이었습니다.
리제로처럼 주인공이 좀 구른다, 고통받는다 식의 플롯으로 재밌는 이세계 라노벨은 꽤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빌런들이 매력적인가? 하면 전 리제로를 꼽겠습니다.

[소마 리아]

데어라의 웨스트코트, 변마금의 저티스?

[디롤]

반월당 기담 최종보스...
쎈것과 별개로 전개가 되게 충격적이었음

[루리웹-2998252071]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후길 아카디아랑 키미센 일리시아 루 네뷸리스 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