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 전개랑 설정이 조금 바뀐 것 정도로만 생각 했었는데,
생각한 것 이상으로 완전히 다른 작품이네요
일단 큰 설정들만 보면
- 주인공의 아버지, 미라의 어머니가 살아있음
- 주인공이 미라의 영지로 유학을 간 경험이 있음
- 무오지르의 침공이 조금 빠름. 그래서 지스타드와 브류느의 연합군이 결성된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
- 아직 브류느의 왕자가 행방불명 되지 않음 = 브류느의 왕이 정상
- 발렌티나가 결혼해서(!?) 은퇴함. 상대는 지스타드의 왕족. 깨알 쏟아질 정도로 훈훈한 부부라고 함...
- 발렌티나의 후임은 미리챠라는 신캐릭터 (맞죠?)
- 에렌과 미라는 여전히 사이가 나쁨
- 오르가는 여전히 행방불명
개인적으로 전작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지나간 캐릭터들이 나와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로란이라든가, 로란이라든가, 로란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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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ㅋㅋ 다시 찾아보니 있네요 | 18.11.10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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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는 여기서도 아픈거로 나오는 거 같은데... 이번엔 제발 ㅠ | 18.11.10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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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오지르 쪽이 중동하고 아프리카쪽 모티브니 | 18.11.09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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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매우 귀여운 캐릭터인데.... | 18.11.09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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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읽을 정도네요 개인적으로 10권 이후로는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 18.11.12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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