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런 스토리의 라노벨 보신 적 있나요?

[라리장]

히로인이 주인공한테 비밀을 숨기고 있고 그게 후반부에 터지면서 절정으로 흐르는 그런 스토리 보신 적 있나요?  흔할 거 같은 전개지만 전 비슷한 거 딱 하나 봤네요. 꽤나 인상깊었는데 그런 라노벨 또 있으면 읽어보고 싶군요ㅋㅋ

[히그네우]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3일간의 행복, 내가 7대 불가사의가 된 이유

[리덤☆]

이번분기 청춘돼지가 딱 그거네요...

근데 이거 말하는것도 네타일려나...흠좀

[리덤☆]

라노벨은 아니지면 에로게 미연시로 따지면

시들지 않는 세계와 끝나는 꽃 (枯れない世界と終わる花)
사랑X친애그녀(恋×シンアイ彼女)
금색러브릿체(金色ラブリッチェ)
섬머포켓(Summer Pockets)

등등이 떠로으긴 하네요...

[라리장]

청춘돼지 재밌단 얘긴 들었는데 진히로인이 1권부터 정해진다고 해서 좀 망설여지네요...

[루리웹-3744361097]

엥 사랑친애그녀 그거 완전 갓겜아님? 완전 순애물인데

[디롤]

"잘 가, 어리석은 자. 안녕, 나의 세계"

[매우불량]

싸우는 사서 꼭 보세요.. 1권만이라도
그림자 집사 마르크 시리즈도 거의 정확히 저 스토리 라인에 들어가네요
그거 이외엔...
갸루고, 이누카미, 문학소녀, 신명해 로드그래스, 어느 여름의 맞선과 혹은 하늘을 헤엄치는 아네모이, 도쿄레이븐즈, 히키코모리 판데모니움, 바브미네이터,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어쩌면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사쿠사 오니요메 일기 시리즈, 아이하라 소요기의 고민거리, 샤바의 보통은 어려워, 이세계 고문공주, 도쿄 레이븐즈, 혼자서 살거야!, 전략. 고양이와 천사와 동거 시작했습니다,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얘네들도 조금씩 그런 요소가 있긴 합니다
일단 지금 눈에 보이는 건 이정도네요

[라리장]

본문에 딱 하나봤다는 게 문학소녀에요ㅋㅋ 많은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