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전자책 이미 구입한 사람들은 어쩌죠?

[france]

전자책 서비스 중단한다던데 그럼 이미 구입한 사람들은 못읽어요?

[코코아멘]

만약 그렇게 되면 아마 환불조치 해주겠죠.
그리고 읽지마요. 그런거.

[france]

읽을 생각은 없구 그냥 궁금해서요...

[eemcm]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위 작품의 원작 작가가 혐한,혐중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이 한 국가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을 가질 순 있지만 그 발언의 정도가 매우 심각합니다.
위안부 막말, 쓰레기 국가 발언, 자신의 옆나라에 최악의 동물들이 살고있다 발언 등 작가의 저급한 수준에 대하여 생각해보신다면
전 해당 작품을 더이상 보지 않도록 권장합니다.

[france]

읽을 생각은 없구 그냥 궁금해서요...

[무냥이]

전자책이 보통은 컨텐츠 구매와 함께 가치가 상실되는 상품이라서 환불 안해주죠.

다만 리디북스 같이 소비자에게 친화적인 경우,
구매 후 '다운로드 이력'이 없다면 환불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리디포인트 같은걸로요.

어디까지나 리디북스의 호의에 기대해야하는 점..

[피자의생명은민트]

이미 구매한거는 읽을수 있을걸요?

[Caren]

책도안나오고 구매한사람은 읽을수잇지않을까요

[브릿브릿]

ㅎㅎ 진짜 이 작가 쓰레기던데요?
한국을 ㅁㅁ의 나라 중국을 벌레들이라고 하고 그런 발언을 서슴치않고 반복해서 했다네요
오죽하면 일본 애니 성우들이 출연 거부하고 애니부터 책까지 출판이 끊어질까요.
지네들이 봐도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 것이겠죠
영원히 이바닥에서 볼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박거부]

그럴리가요. 인구깡패 중국이 반발하니 깨갱하는거죠. 중국수입이 어마어마하니까...
만약 한국에서만 저랬으면 절대 사과 안했을 거임. 이게 씁쓸한 현실이죠.
오히려 혐중이 줄고 만만한 혐한이나 안 늘었음 할뿐..

[악어농장]

사실 일본측에서 물러나는 건 이미지 타격이 제일일겁니다..
성우들은 개인의사완 상관없이 회사에서 성우들 몸 사릴려고 빼는건 당연하고

제작사들이나 출판사들은 앞으로의 수익에도 영향이 가니까요..
지들도 심하다고 생각했으면 저런걸 출간, 애니화 할려고도 안 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