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뉴스게시판에 올려서 황급히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그리고 저 알바 아닙니다 ㅡㅡ;;
우선 간단히 앞표지의 사진으로 시작해보겠슴
학교 앞에 있던 서점에서 그 유명한 '포치'가 일러레라고 루리웹에서 한차례 확인해서 정발되면 사자고 마음먹었던 작품임.
그리고 어제 학교 하교길에 서점 한 구석에 고이 모셔져 있었다. 문제는 데스크탑 패드랑 같이 껴있었다는 것.
다행히도 가격은 7,000원 주머니에 남은 돈으로 사기 충분했음.
그리고 서점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내가 일러보고 샀다고 하니 "차라리 픽시브 들어가 그 일러레작품 월페이퍼로 바탕화면에 깔아놓지 왜삼?" 약간의 주먹다짐이 오고간후 우선 박스를 뜯어봤는데...
(만약을 위해 최소한의 가림막을 해놨습니다)
주인공 어머님이 목욕탕에 계시더군요... ;;;;
집에서 뜯었을 당시 저 혼자 있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이거 어디다써야하나, 이걸 대놓고 책상에 올려두기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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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되는자 일러레 포치 입니다 | 19.01.16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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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분이었군요 ㄷㄷ | 19.01.16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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