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 (네타)던만추 13권 전권은 굴림은 시작에 불과했다...

[아쿠시즈신자]

12권에서 나온 사건의 범인은 류가 아님 사실 이빌스가 한 자작극

이빌스단원의 목적은 아스트레이아 파밀리아를 전멸시킨 저거노트를 소환하는것

저거노트는 벨보다 빠르고 마법반사까지 딸린 몬스터 27층에 있는 모험가들을 쓸어버리면서 등장

벨이 상대하지만 오른팔이 어깨부분까지 절단남(일러로 나옴)

12권에 나온 머메이드 마리의 피로 어떻게 팔을 붙이는데 성공

재전투를 하여 저거노트의 오른팔을 박살내는데

숨어있던 이빌스 단원이 류와 벨을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저거노트는 오히려 이빌스 단원을 죽임

그리고 저거노트는 류와 벨을 죽이라는 명령은 따름

이빌스단원이 권 초반에 조종하던 계층이동형 마물 램턴이 죽기전에 내린 류와 벨을 죽이라는 명령에 따라

류와 벨을 집어 삼켜버리고 던전하층으로 질주 저거노트는 램턴을 추적

저거노트와 램턴이 사라지고 27층에서는 간격을 무시하고 새로운 계층주가 소환된다

벨은 파이어볼트로 램턴 내부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나온곳은 심층 37층이라는것을 알게되고 끝난다

이단아편부터 아주 제대로 굴러주시는 벨 14권에서 역대급으로 굴러주는게 확정되습니다

일러로 보면 이제 순수한 소년은 없었습니다 쓴맛을 제대로본 눈에 살기가 도는 청년이 있었을뿐

벨과 류의 체력과 아이템은 거이 바닥이 났고

남은것도 없습니다 다른 단원들과 동료들은 27층에 생겨난 계층주 때문에 대위기

뒤에서는 저거노트가 추적하고 있고

류도 41층까지 온적은 있지만 그건 제대로된 장비와 11명의 동료들이 있었으니까  가능

벨도 오른팔이 붙자마자 바로 무리하게 싸워서 간당간당하고

하필 나온곳이 37층은 계층주가 있는 곳이라서 더욱문제

진짜 근처에 로키 파밀리아가 있던가 혹은 이단아들이 단체로 가지않는 이상 생존은 무리 일거 같습니다

[소밀면]

진짜 이번편에 벨vs저거노트는 처절함과 비장함에 극치.
벨이 살기 등등한 눈으로 저거노트하고 클로즈업 되는 장면이나 팔 날라가도 다시 싸우는 장면에서 진짜 1권에 그 꼬맹이는 없구나 하고 느낌

[RPG_GAMER]

심층이니 제노스 애들은 무리일 것 같고... 어쩌면 아스테리오스 만날지도?

[Moon--T]

그 시점에서 로키파밀리아가 인조미궁을 먼저 공략하고 있었으니 아이즈를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RPG_GAMER]

신조미궁이 심층까지 연결되어있었나요? 기억하기로는 18층까지 대충 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설령 27층까지 연결 되어있어도 지금 벨이 있는 곳은 37층이라 무리 아닌가요?

[feel so]

점점 던전만남이 아니라 다크소울이 되는느낌
벨이 성장하고 구를수록 꿀잼이네요 ㅎㅎ

[두부소년과곤약소녀]

37계층이면 우다이오스가 계층주인 층이죠.. 슬슬 아이즈가 죽인 우다이오스가 다시 생성 될 시기이고 우다이오스가 뽑은 검의 관심을 가진 오탈이 시기에 맞춰 내려왔다면 오탈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음

[Granduke]

으어, 스포만 봐도 뭔가 압도적이다. ㄷㄷㄷㄷㄷㄷㄷ

[분쇄쿠키]

구원이 온다면 인조미궁 탐색중인 아이즈 / 우다이오스 특수패턴 보러온 오탈 / 심층 수련하는 아스테리오 일수도 있겠군요.

[▶◀brynhild]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아룬드리안]

이야 무슨...

...이런 핵꿀잼의 애니화 스타트를 그따구로 말아먹고 원

[J.Jin]

정발 기대되네요.

[GREAT OH]

말도 안되는 적에게서 살아나면 또 레벨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