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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뻔한 종류의 라노벨 말고 참신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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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5.***.***

SF물 두뇌물 데스게임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런 종류 제대로된 소설 보고 싶네요 작가가 상상력이 풍부하거나 똑똑하지 않음 쓸 수 없는 소설이라 찾기가 힘든
18.02.08 17:17

(IP보기클릭)218.159.***.***

미쳐버린 은기사냥꾼
크..정말 그건 스토리텔링뿐만아니라 상황설정또한 엄청 중요하겠네요 | 18.02.10 13:40 | |

(IP보기클릭)211.203.***.***

백병전 묘사가 저질 겜판소처럼 툭 치니 몇 뎀 달고 억 이아니라 정ㄱ하게 짜여진 스턴트처럼 합이 맞고 리얼리즘에 기반한 묘사로 된 소설
18.02.09 14:36

(IP보기클릭)218.159.***.***

Granduke
혹시 그렇게 느꼈던 소설이 있으신가요? 함 읽어보게요! | 18.02.10 13:40 | |

(IP보기클릭)125.177.***.***

좀 더 헤비한 정치물? 이상적인 기둥서방도 재미있지만 어떤 의미로는 잔잔한 편이라... 격렬하면서 짜임새 있는 정치물도 좋을 것 같네요. 어떤 의미로는 왕좌의 게임 같은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다만 이건 조사가 역덕이 아닌 이상 엄청 해야해서...
18.02.11 06:52

(IP보기클릭)175.210.***.***

멧돼지 사고방식의 주인공이나 멍청한게 똑똑한척 하는 주인공 말고 현명한 주인공이나 평범해도 주위에 현명한 측근들이나 주변인물들 도움을 받고 지도 받으면서 현실 파악 하면서 성장 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이 있었으면 좋겠더군요. 뭔놈의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이 현실감각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당장 눈앞에 벌어진 일 밖에 모르는 주제에 주인공 이라서 모든일이 전부 잘 풀리는 망상 일기좀 안봤으면 좋겠더군요. 그런 소설들 보면 나비효과 라는 영화좀 보고 생각좀 해보고 책을 썼으면 좋겠다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 입니다. 그런 책을 보게 되면 정말 시간이 아깝습니다. 특히 판타지에서 나오는 귀족과 평민의 신분 차이는 힘을 기반으로한 권력 차이에서 오는 신분 차이인데 그런데다 대고 평민도 사람 귀족도 사람 사람은 평등 이라는 등신 같은 소리 하는걸 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특히 환생물이나 전생물등에서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건 작가가 현실 조차 제대로 못보고 있는 우물안 개구리와 똑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인 현실에서 조차 단어가 달라도 신분 차이는 있는데 그걸 모르더군요. 기업에서 사장이나 임원 하고 말단 직원 하고 직급 차이로 인한 신분 차이를 모르는것과 권력 기관이나 공권력을 가진 국가 기관이나 일반인 하고도 신분 차이가 있다는 차이를 이해 못하는 작가들 많습니다.
18.02.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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