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바 소아온 및 라노벨 계의 대표적인 패륜아이자, 소아온의 카일로 렌 / 아서스 메네실이라고 불리우는 가브리엘 밀러의 성우는 과연 누가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밑의 5명 중 하나를 뽑고 싶은데 말이죠.
1. 히노 사토시 : 가브리엘의 별명이 '암흑신 벡터'라서 "짜자아안!☆ 나☆벡터!", "지금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짠짜짠~!☆" 드립을 치는 것도 가능.(특히 가브리엘이 4부 진 최종 보스인 지라...) 게다가 히노 사토시가 아인즈 울 고운, 카츠라기 코헤이 같은 무게감 있는 톤도 가능해서...
2. 모리타 마사카즈 : 연기 폭이 넓은 성우이고, 드라이브의 반노처럼 가브리엘 특유의 찌질함과 광기를 잘 표현할 듯.
3. 츠다 켄지로 : 위의 기술되어 있는 카일로 렌의 일판 성우가 츠다 켄지로 씨.
4. 모리카와 토시유키 / 코야마 리키야 : 가브리엘의 최후가 모리카와 토시유키 / 코야마 리키야가 맡았던 키라 요시카게의 최후 묘사와 거의 유사. 소아온 팬들은 엘리시제이션 편을 애니화를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가 가브리엘의 최후이자 한 대 패주고 싶은 공포스러운 얼굴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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