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윽고 사랑하는 비비레인 2권-10/10
전작인 비공사시리즈도 최고의 작픔이였지만 비비레인에서는 작가의 솜씨가 한층더 올라간느낌
전작인 비공사시리즈도 최고의 작픔이였지만 비비레인에서는 작가의 솜씨가 한층더 올라간느낌
표지에서 보여주는 노래와 연주하는 장면의 묘사가 특히 훌륭합니다
거기다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읽을때마다 '작가 이 악마같은놈' 이라는 욕을 수없이 되뇌일수밖에 없을 정도로
서로를 죽음으로 내몰수밖에 없는 두남녀의 애틋하고 안타까우면서도 멋진 이야기가 전개되네요
캐릭터들이 감성과 이성을 줄다리기하며 행동하는것도 좋습니다
그야말로 종이위의 마술사같은 작가가 휘두르는데로 달콤한 행복을 맛보다가도
거기다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읽을때마다 '작가 이 악마같은놈' 이라는 욕을 수없이 되뇌일수밖에 없을 정도로
서로를 죽음으로 내몰수밖에 없는 두남녀의 애틋하고 안타까우면서도 멋진 이야기가 전개되네요
캐릭터들이 감성과 이성을 줄다리기하며 행동하는것도 좋습니다
그야말로 종이위의 마술사같은 작가가 휘두르는데로 달콤한 행복을 맛보다가도
또다시 절망을, 그리고 또 새로운 희망을 맛볼수있는 그런 책이였네요
2.종말에 뭐 하세요?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나요? 2권 -9/10
잔잔하지만 어두운 살짝 공존하기 힘들것 같은 두가지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작품
대사나 심리묘사 하는 텍스트 하나하나에 작가의 마음이 부드럽게 와닿는 점이 일품
조금은 더 이기적이였으면 싶은 착한 요정들의 눈물겨운 이야기에 마음을 졸이며 보게 됩니다
이번권에서도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의 급박한 이야기는 마음을 아련하게 하는군요
마지막에 밝혀진 새로운 캐릭터의 정체도 흥미진진하고 꼬여가는 이야기속의 뒷 이야기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행복과 슬픔이라는 동전의 양면같아보이는 소재의 이야기를 동전을 세운듯한 이야기를 통해 이번 권의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전작의 주인공들까지 행복할지 슬플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끔 하는 묘미가 있는 작품
3.변경의 노기사1권- 9/10
특히 감칠맛나는 음식 묘사도 훌륭하며
투박하지만 진중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점도 좋다
작가가 요리에 관심이 많은걸 확연히 느낄수 있는 요리과정에 대한 묘사나
2.종말에 뭐 하세요?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나요? 2권 -9/10
잔잔하지만 어두운 살짝 공존하기 힘들것 같은 두가지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작품
대사나 심리묘사 하는 텍스트 하나하나에 작가의 마음이 부드럽게 와닿는 점이 일품
조금은 더 이기적이였으면 싶은 착한 요정들의 눈물겨운 이야기에 마음을 졸이며 보게 됩니다
이번권에서도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의 급박한 이야기는 마음을 아련하게 하는군요
마지막에 밝혀진 새로운 캐릭터의 정체도 흥미진진하고 꼬여가는 이야기속의 뒷 이야기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행복과 슬픔이라는 동전의 양면같아보이는 소재의 이야기를 동전을 세운듯한 이야기를 통해 이번 권의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전작의 주인공들까지 행복할지 슬플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끔 하는 묘미가 있는 작품
3.변경의 노기사1권- 9/10
특히 감칠맛나는 음식 묘사도 훌륭하며
투박하지만 진중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점도 좋다
작가가 요리에 관심이 많은걸 확연히 느낄수 있는 요리과정에 대한 묘사나
음식을 음미하는 부분에 대한 묘사가 세밀하다
띠지의 책소개부분에서 '노기사가 진기한 풍경과 음식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라는 문구때문에
띠지의 책소개부분에서 '노기사가 진기한 풍경과 음식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라는 문구때문에
은퇴한 노기사가 각지를 돌며 평화롭게 먹방을 하는 모습을 그리며 이 책을 펼쳤지만
정 작 읽어보니 띠지의 마지막 문장'그는 알지 못했다.그것이 새로운 모험이 되리라는 사실을.' 이 문장이 더 어울리는 작품이였네요
단 한권의 분량속에서 마치 동화속에서 튀어나온듯한 멋진 노기사가
정 작 읽어보니 띠지의 마지막 문장'그는 알지 못했다.그것이 새로운 모험이 되리라는 사실을.' 이 문장이 더 어울리는 작품이였네요
단 한권의 분량속에서 마치 동화속에서 튀어나온듯한 멋진 노기사가
그 어떤 라이트노벨의 주인공들도 겪기 힘든 모험의 여로를 밟아 나가는 이야기가 되는 1부도 좋고
반권 정도 분량의 굵직한 중심이 되는 이야기도 '모략과 야망 그리고 사랑과 충성'이라는 멋진 키워드를 통해 펼쳐지고
반권 정도 분량의 굵직한 중심이 되는 이야기도 '모략과 야망 그리고 사랑과 충성'이라는 멋진 키워드를 통해 펼쳐지고
은퇴를 결심한 노기사가 찾아가는 곳마다 저마다의 멋진 열정을 지닌 캐릭터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10장분량의 작은 분량속에서 주인공에게 던져주며 동화같은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2부도 정말 좋습니다
1권 단 한권의 분량의 내용에 장편이 주는 맛과 단편이 주는 맛 두가지 재미를 던져주는게 참 좋군요
사실 먹는건 직접 먹는것만 관심있지 '먹방'이런 키워드엔 크게 관심이 없었기에
1권 단 한권의 분량의 내용에 장편이 주는 맛과 단편이 주는 맛 두가지 재미를 던져주는게 참 좋군요
사실 먹는건 직접 먹는것만 관심있지 '먹방'이런 키워드엔 크게 관심이 없었기에
별로 기대하지 않은 작품인데 막상 책을 넘겨보니 의외의 즐거움을 잔뜩 주는 작품이라 기쁘네요
4.트집 잡을 수 없는 러브코미디3권-7/10
무난하게 재밌습니다
세계vs연인 이라는 선택하기 힘들수 있는 선택지를 과감하게 선택해 나가는 주인공도 만족스럽고
귀엽고 애틋한 두 연인과 그를 지켜보는 다른 주변인물들의 분투도 볼만합니다
작가 특유의 대화의 톡톡튀는 대화의 캐치볼도 페이지를 가볍게 넘기게 하고요
거기다 4권부터는 또다시 완전 새로운 전개가 시작되는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5.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4권 -7/10
페이트 제로 이후 실망하기만했던 페이트류 작품들이후 처음으로 볼만한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아직까지는 특별함 까지는 느끼지 못하겠지만
페이트라는 세계관 정도만 바꼈을뿐 바카노라는 기존의 작품에서 군상극을 능숙하게 써온 작가답게
여러 마스터와 영령의 한명한명의 이야기를 밸런스있게 잘 풀어나가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권에서는 이런류의 설정에 힘입어 싸우는 작품에서 가장 기대할만한
특히 이번권에서는 이런류의 설정에 힘입어 싸우는 작품에서 가장 기대할만한
초필살기와 초필살기의 격돌 이라고 할수있는 보구와 보구의 격돌도 흥미진진하고
6.여동생만 있으면 돼7권-7/10
7.창강의 모독자2권-7/10
흔하디 흔할수 있는 이세계 하렘판타지지만
20여년 경력의 사카키 이치로 작품 답게 무난히 잘쓰인 작품
액션도 나쁘지 않고 1권에 비해 내용이 좀더 가벼워진만큼 술술 잘읽히고 좋습니다
후기에서도 작가가 언급하지만 제목과는 다르게 여동생의 비중이 없다시피 하는점은 제목낚시가 아닌가 싶은 작품
여튼간에 상업적이고 전형적인 라이트노벨을 비판하는 작가가 나오는것도,
또 그런 전형적인 작품을 비판하는 것을 응호하는것도 신선하고
특히 이번권의 주인공이라 할수있는 천재작가의
특히 이번권의 주인공이라 할수있는 천재작가의
(뭔가 나친적 말기에 독특한 전개로 엄청난 비난을 받아 고생했던 경험을 투영시킨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작고하신 아빠말 작가도 살짝 생각이 나는 캐릭터네요..)
옛날이야기도 흥미진진합니다
주인공의 사랑은 완결난느낌이지만 그렇기에 주변인물들의 사랑이야기가 흥미진진해 지는것도 좋네요
작고하신 아빠말 작가도 살짝 생각이 나는 캐릭터네요..)
옛날이야기도 흥미진진합니다
주인공의 사랑은 완결난느낌이지만 그렇기에 주변인물들의 사랑이야기가 흥미진진해 지는것도 좋네요
흔하디 흔할수 있는 이세계 하렘판타지지만
20여년 경력의 사카키 이치로 작품 답게 무난히 잘쓰인 작품
액션도 나쁘지 않고 1권에 비해 내용이 좀더 가벼워진만큼 술술 잘읽히고 좋습니다
8.여동생만 있으면 돼6권-7/10
나친적 작가의 작품답게 여타 러브코미디형 라노벨들과는 달리
나친적 작가의 작품답게 여타 러브코미디형 라노벨들과는 달리
히로인을 좋아하는 남자 라이벌스러운 친구도 존재하는것도 플러스 요소인데다가
러브라인도 질질 끌지않고 금방금방 정리 해나가는것도 좋습니다
거기다가 이번편의 에피소드인 에니메이션 성우 오디션은 흥미진진했네요
애니메이션화 작가의 경험이 담긴듯 성우채용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흥미로웠습니다
9.게이머즈8권-6/10
거기다가 이번편의 에피소드인 에니메이션 성우 오디션은 흥미진진했네요
애니메이션화 작가의 경험이 담긴듯 성우채용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흥미로웠습니다
9.게이머즈8권-6/10
뭔가 등장인물들이 다 초등학생 같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사랑이라는 목적지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캐릭터들이 굳이 쉬운길 놔두고 제스스로 험난한길로 돌아가는게 여전히 너무 답답하네요
서로 좋아하지만 이상적인 무언가를 위해서 고백도 거절하거나 헤어지거나하는 불필요한 행동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최종적으로 누구랑 누가 이어질지 기대도 되고 무난히 읽히는 작품
사랑이라는 목적지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캐릭터들이 굳이 쉬운길 놔두고 제스스로 험난한길로 돌아가는게 여전히 너무 답답하네요
서로 좋아하지만 이상적인 무언가를 위해서 고백도 거절하거나 헤어지거나하는 불필요한 행동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최종적으로 누구랑 누가 이어질지 기대도 되고 무난히 읽히는 작품
10.콜로세움1권-6/10
도바시 신지로라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이고 거기다 데스게임이지만 초중반의 전개는 너무나 답답합니다
주인공은 전장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에서 훈수나 던지고 있고 데스게임 답지 않은 평화로운 상태가 계속되네요
하지만 작가 특유의 옳고 그름의 앞뒷면을 비비꼬아 던져주는 작가 작품 특유의 매력정도는 건재하기도 하고
도바시 신지로라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이고 거기다 데스게임이지만 초중반의 전개는 너무나 답답합니다
주인공은 전장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에서 훈수나 던지고 있고 데스게임 답지 않은 평화로운 상태가 계속되네요
하지만 작가 특유의 옳고 그름의 앞뒷면을 비비꼬아 던져주는 작가 작품 특유의 매력정도는 건재하기도 하고
마지막 부분에서 나타나는 새로이 알게되는 진실에서 비롯되는 한층더 격렬해 질법한 뒷이야기는 기대해봄직 합니다
11.세계가 데스게임이 되어서 즐겁습니다. 1권 -6/10
역시 데스게임 정말 좋아하기에 그냥 제목만 보구 구매함
근데 막상 내용은 작가의 망상덩어리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네요
좀비랑 사느냐 죽느냐를 놓고 싸우는데 예쁜 여자좀비는 안죽이고 못생긴 남자좀비는 단칼에 죽이는건 물론
11.세계가 데스게임이 되어서 즐겁습니다. 1권 -6/10
역시 데스게임 정말 좋아하기에 그냥 제목만 보구 구매함
근데 막상 내용은 작가의 망상덩어리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네요
좀비랑 사느냐 죽느냐를 놓고 싸우는데 예쁜 여자좀비는 안죽이고 못생긴 남자좀비는 단칼에 죽이는건 물론
여자좀비가 자기를 물고있는데 얼굴 편차치 56 각선미 편차치 54 합격라인이군 하며 품평을 하고있으니
긴장감을 전혀 느낄수가 없습니다
강함을 스탯으로 묘사하는것도 작가가 편하기 위한 성의없는 장치가 아닌가 하고 생각되는데
강함을 스탯으로 묘사하는것도 작가가 편하기 위한 성의없는 장치가 아닌가 하고 생각되는데
이 작품은 한술 더 떠서 외모까지 스탯으로 묘사해버립니다...
다행히 일러스트가 있는 캐릭터들은 맨앞의 일러라도 찾아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방법이 없네요
그래도 내용 자체는 폐급이 아닌가 싶었던 초반부와는 다르게 중반 이후부터는 이야기가 조금더 진지해지면서 흥미진지해집니다
게임인지 현실인지 모를 이 세계의 비밀도 궁금할 뿐더러 100여명으로 집단을 이룬 인간들 속에서 꿍꿍이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듯한 정체불명의 인물에 대한 정체도 궁금하고 비인간적인 싸이코라고 생각되던 주인공도 과거의 부모님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게임인지 현실인지 모를 이 세계의 비밀도 궁금할 뿐더러 100여명으로 집단을 이룬 인간들 속에서 꿍꿍이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듯한 정체불명의 인물에 대한 정체도 궁금하고 비인간적인 싸이코라고 생각되던 주인공도 과거의 부모님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미약하게나마 주인공의 행동원리에 대한 변명을 들려줍니다
거기다가 여주인공(?)으로 여겨지는 세이와 행동하면서 조금의 인간성은 보이는것도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게 하는군요
그외에 하렘물 주인공같은 포지션의 시시토라는 등장인물도 뒤의 행적이 궁금학거니와
마지막에 등장한 강력한 마물과의 전투묘사를 어떻게 할지 궁금한만큼
실망감도 컸지만 2권까지는 읽어보고 싶네요
13.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GS 3권 -5/10
우타하가 카토를 설득하는 장면은 진지하다가 의외성이있어서 재밌었네요
그밖에는 외전인관계로 12권에서의 다른캐릭터들의 측면을 살펴볼수 있다는점은 좋았으나
14.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11권-5/10
내용 자체가 그리 중요한 작풉이 아니라 이번권도 무난합니다
하지만 시끌벅적 주인공 파티가 몬스터를 토벌해나가는 과정자체는 볼만합니다
15.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2권-5/10
그외에 하렘물 주인공같은 포지션의 시시토라는 등장인물도 뒤의 행적이 궁금학거니와
마지막에 등장한 강력한 마물과의 전투묘사를 어떻게 할지 궁금한만큼
실망감도 컸지만 2권까지는 읽어보고 싶네요
12.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6권 -5/10
라티나가 무지무지 귀엽다는것만 빼면 그냥 무난한 판타지 작품 그이상은 아닌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라티나가 무지무지 귀엽다는것만 빼면 그냥 무난한 판타지 작품 그이상은 아닌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라티나가 성장해서 사랑을 시작하는 만큼 그 천진난만했던 귀여움이 덜느껴지는것 같아 섭섭합니다
절반이 외전격 내용인데 가족애와 라티나의 귀여움이 느껴지는 가족들의 이야기 정도는 흥미진진합니다
하지만 진지한 이야기 자체는 작가의 표현에 좀 독기가 없는 느낌이기도 하고 지루하네요
절반이 외전격 내용인데 가족애와 라티나의 귀여움이 느껴지는 가족들의 이야기 정도는 흥미진진합니다
하지만 진지한 이야기 자체는 작가의 표현에 좀 독기가 없는 느낌이기도 하고 지루하네요
13.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GS 3권 -5/10
우타하가 카토를 설득하는 장면은 진지하다가 의외성이있어서 재밌었네요
그밖에는 외전인관계로 12권에서의 다른캐릭터들의 측면을 살펴볼수 있다는점은 좋았으나
딱히 새로울것도 없는 이야기인만큼 무난하게 느껴졌습니다
14.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11권-5/10
내용 자체가 그리 중요한 작풉이 아니라 이번권도 무난합니다
하지만 시끌벅적 주인공 파티가 몬스터를 토벌해나가는 과정자체는 볼만합니다
15.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2권-5/10
여전히 주인공 띄워주기가 너무 심한데, 주인공이 뭐 하나할때마다
영웅의 뒷모습이니,영웅같니 어쩌니 찬양을 해대는게 저로선 좀 손발이 오글오글 하는군요..
주인공과 맞서는 악당(몬스터)측도 캐릭터 조형에 별 매력이 없을뿐더러
평소대로의 너무 뻔하고 무난한 전개로 먼치킨 주인공이 활약하는 이야기라
평소대로의 너무 뻔하고 무난한 전개로 먼치킨 주인공이 활약하는 이야기라
처음부터 끝까지 별다른 재미를 느끼진 못했네요
이 작품의 강점은 동화풍의 일러스트와 그에 어울어지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사랑이야기일뿐
스토리 부분에서는 큰 매력을 느끼게 하지 못한 작품이긴했지만
마지막권은 급완결이라는 느낌을 받을만큼 급전개에 어리둥절 한 마음만 드는군요
별 다른 굴곡없이 허무 하게 끝나는 내전도 내전이지만
별 다른 굴곡없이 허무 하게 끝나는 내전도 내전이지만
갑자가 튀어나온 의욕없어 보이는 파괴신이나 마족들과의 이야기는 너무 허탈할 지경입니다
그래도 주인공과 여주인공들의 훈훈한 애정행각 정도는 흥미진진했네요
17.고블린 슬레이어 4권-4/10
외전이라 무난합니다
보통 라노벨에서 외전이란 주인공이 아닌 다른 캐릭터들의 면면을 보여주는데 사용되는데
그래도 주인공과 여주인공들의 훈훈한 애정행각 정도는 흥미진진했네요
17.고블린 슬레이어 4권-4/10
외전이라 무난합니다
보통 라노벨에서 외전이란 주인공이 아닌 다른 캐릭터들의 면면을 보여주는데 사용되는데
고슬은 캐릭터성이 좋은 작품도 아니라고 느껴져서 그부분에 있어서는 큰 재미를 주지 못하네요
그외 구간
1.풀메탈 패닉1,2권-8/10
본편은 재미있게 보다가 중간중간 끼여있는 외전권이 재미가 없어 안읽히는 관게로 다 못읽고 있던 작품인데
과감히 외전은 버리고 본편만 읽으려 마음먹으니 잘 읽힙니다
2권은 무려 세번째 읽게되는 권이지만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스토리 자체도 흥미진진 한데다가 로봇전투도 무난히 잘 묘사했을뿐더러 캐릭터들도 매력있습니다
2.단장의 그림5권-6/10
1권부터 강렬한 인상을 준 작품이지만 권이 갈수록 강렬함이 주는 재미는 좀 떨어져 가는 느낌을 주네요
작가 특유의 괴물들이 인간들을 끔찍하게 죽여나가는 잔인한 묘사는 섬뜻하고
누구나 어릴때 한번쯤 들어본적 있는 세계 명작 동화를 모티브로 펼쳐나가는,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주는 기대감도 여전하지만
사건의 중심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각 에피소드의 조연들에 비해
사건에 한발작 늦게 약간은 수동적으로 대처하는듯한 주인공들의 이야기엔 몰입할만한 요소가 크진 않더군요
6권을 읽고있는 지금까지고 여전히 독특한 맛은 있지만 그뿐이였네요
6권을 읽고있는 지금까지고 여전히 독특한 맛은 있지만 그뿐이였네요
(IP보기클릭)112.109.***.***
(IP보기클릭)118.36.***.***
그러게요 어찌될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 17.12.17 03:14 | |
(IP보기클릭)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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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시길 | 17.12.17 14:28 | |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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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깜짝 놀랄만한 전개가 튀어나와야 재밌는 작품인데 이번권은 아쉽.. | 17.12.17 21:44 | |